암튼 그런 사연이 있음

그래? 난 부작용은 딱히 없던데 약이 작용하고있긴한가싶을정도로.. 외국 커뮤보니까 어떤 사람은 홍조 생긴다그러고 그러던데 대부분은 효과 극찬하길래

뭐 안먹으면 빠진다 이런거 들어보긴했는데 후기 90%이상이 말도 안되게 극찬이었고 적어도 서양mtf 진짜 엄청 큰 사람들 인증 올라온거보면 다 하는 루틴이었음 개인의 선택이니까 모.. 시기 놓쳐서 후회하는것보단 나는 기대1도 없이 돈 갖다버린다고 생각하고 계속 할거임

궁금하면 progesterone boofing 검색해서 찾아봐봥

가슴 인증 올라오는 레딧 게시판은 어디였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네

다른 검색어도 > Progesterone rectally

미분화된 프로게스테론이면 뭐든 상관없음 200mg가 가장 높은 용량인데 한국에선 질좌제용으로 나오는거일뿐임. 경구용도 미분화 프게면 쑤셔박아도됨

원래 프게 자체가 논란덩어리임.. 그냥 직장투여 후기가 미친극찬이라 시도해보는거일뿐

일찍 시작하셨네여 경구로?

@ㅇㅇ 넹 - dc App

@ㅇㅇ 루나님 저 넘 일찍 시작해서 해가 될까요? 1년 이후에 추천하는 이유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dc App

@아야 왜냐면 프로게스테론은 테너4단계까지 가슴이 거의 다 큰 다음에 막바지에 프로게스테론으로 테너 5단계까지 막판 부스팅해주는 역할인데 빨리 시작하면 손해라고 알고있어요. 대부분 12개월 18개월 이후 가슴 성장 거의 다 되서 더뎌질때 시작하던데용 그렇게 추천하기도하구

해외포럼에서도 프로게스테론은 가슴성장 테너 4단계전에 이르게 시작하면 오히려 성장을 중단시킬수있다고 분명 봤던거같은디

이미 투여 시작했으면 멈추지말고 그냥 계속 하시는게 나을거같은데여..

물론 맘 급해서 첫데포꽂으면서 하거나 몇달만에 프게 넣는 외국인들도 있긴있는데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어요

@ㅇㅇ 정성 깊은 답변 감사해요!! 저는 제가 알아본 바로는 테너b3부터 먹어도 된다였는데 아마 루나님이 훨씬 더 정확하겠져? 음 글구 저는 모양만 봤을 때 b4 같기도 했거든요 제가 봤을 때요.. 틀릴 가능성이 있죠 으음 유트로 먹은지 1주일인데 효과가 있긴 해요 통증이 더 세졌고 좀 땡땡해졌고 그렇네영 유트로 복용 시작하면 보통 얼마나 오래 먹는지도 아시나요?? - dc App

@아야 효과 있으셔서 부럽당.. 주기는 여자생리주기처럼 가져가야된다 뭐 이런말도 하는 사람도 있는데 대부분 부핑하는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남자는 태생 자궁이 없으니 휴식기 없이 매일 하는게 맞다고 다들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매일하는데 뭐 부작용도 없고 딱히 효과도 없는것같네여

@ㅇㅇ 움움 부작용.. 저 안쿨이랑 유트로 둘 다 걍 아침에 먹거든여? 걍 24시간 피곤한게 넘 익숙하기도 하고.. 그냥 차이점도 모르겠어서.. 부작용 못 느끼겠어여 가슴성장 효과는.. 그냥 크는건지 유트로 효과인지 구분은 안 가네여 - dc App

@아야 안쿨 일주일에 몇번 드세영 그냥 궁금해서 여쭤봐여 저는 일주일 반알 두번

@ㅇㅇ 저 이틀에 반알 먹어요! - dc App

@아야 헐 8개월차인데도 엄청 많이 드신당 저도 남홀죽이는게 여홀보다 더 극적으로 효과 큰걸 알아서 많이 먹고싶은데 프로락틴 수치 치솟고 간때문에ㅠ 아야님은 피검사했을때 정상떠요?

웅? 전혀..ㅠㅠㅠ 흑흑커허허허헝

혹시모름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한달만 해보셈 30알 매일 200mg. 7일전후로 압통쎄지고 땡땡해지면 반응있는거임

프게는 해줄텐데 저거 200mg짜리가 질좌제용으로 써져서 나오는것뿐이라 질좌제용인데 뭐하러 필요하냐면서 안주려고 하는 분들 많을걸요.. 직장투여 방식도 생소할거고.. 굳이 안줄 이유가 없는데 존나 위험한 약물도 아니고... 진짜 질좌제용 프게 처방 거의 없는걸 체감한게 ㅅㄹ바로 옆 약국인데도 90알치 매물이 없어서 다른 약국에서 협조받아서 택배로 붙여주더라구요

@ㅇㅇ 전 프로게스테론도 전에 갤에서 예전에도 말 듣고 수술 안한 큰 가슴 갖고싶어서 원장님한테 프로게스테론 처방해달라고 하니까 지금 환자분 프로기노바, 안쿨 하루에 한알 2주에 데포 맞는거로 충분하다면서 안해주시더라구요 ㅋㅋㅋ; 뭔가 덕분에 프로게스테론 몸에 꽂을 타이밍 이미 늦은거 같긴 한데 수술 후에 잠깐 홀몬 멈췄다가 다시 꽂을때 프로게스테론 해볼까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