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8월 여름휴가

여름휴가 둘째날 아산스파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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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2. 7.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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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청포대 해수욕장에서 너무 피곤했나봐요

둘째날 아산에 있는 스파피아에 갔는데 산이는 아직도 차 안에서 꿈나라래요.

아산 스파피아에 무지도 일찍 갔어요. 아마도 우리가 제일 일등으로 갔을거예요..

산이 고래밥은 그냥 두세요 *^^*

 

 

얼굴 안타려면 썬크림을 발라야한데요. 끈적끈적한게 별로 기분이 안좋은데...

그래도 엄마 말씀은 잘 들어야겠지요?

 

 

야 ~  후  아이 차가와라....

 


매일 이런날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재미있고 신나요

우리 외할머니 멋있지요?


 

수영장에서 아빠가 방아개비를 잡아주셨어요.

만지기는 징그럽고.... 그래서 산이가 휴~~ 하고  입으로 바람을 불고 있어요


 실내 풀장에서 엄마랑. 나보다 엄마가 더 좋아하시는것 같지요?

 

이제는 배영을 배울시간이예요.

ㅋㅋㅋ 울 엄마 개 헤엄 못보셨죠? 얼마나 웃긴데요... 그러면서 나한테 수영가르쳐주신데요..

엄마나 자~알 하세용 *^^*


 

 

 

딸기탕 가보셨어요?  엄마 똥배 넣어야죠!  숨 들이마셔요....

 

 

여기는 사과탕이래요~

 

 


할머니 저 ~ 기 저 아줌마!!!!!!   멋있다   이그이그....ㅋㅋㅋㅋ


 

 

수영의 기본자세  ...    엉거주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