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쥐 잡아서 나오는 시체에서 드론과 망카는 무조건 확보해라
뉴비 혹은 저티어 유저들에게 가장 많이 보이는 '이마 짚게 하는 행위'다.
MOBA형식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정보'이며, 정보는 보통 '시야'로 획득한다.
부쉬, 벽 너머에서 숨어있다 기습하는 것을 당하고 싶지 않다면 '정찰 드론'으로 꼼꼼하게 확인하고
맵을 장악하고 싶다면 '망원 카메라'를 cctv로 보이지 않는 자리에 설치하라
하술하겠지만, 이걸 꼼꼼하게 챙기지 않으면 그만큼 크레딧으로 더 지출하게 된다.
박쥐만큼은 항상 보이는대로 다 잡고 다니자.
2. 새로운 맵에 들어섰다면 항상 cctv를 확보하라
위의 내용과 이어진다.
cctv는 아무런 비용없이 해당 맵의 정보를 얻게 해준다.
하도 사람들이 안키고 다니니까 cctv를 키면 크레딧을 약간 주게도 해주고, 해당맵의 동물들 위치를 싹 보여준다.
싸우는데 c를 너무 자주당하는 것 같다?
cctv가 됐든 망카가 됐든 시야 작업을 안 한채 싸워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싸우는 도중에 갑자기 cctv가 꺼졌으면 보통은 다른팀이 와서 cctv를 킨거고
그러면 싸우는거 보통 들켜서 하이에나 당한다.
cctv 뺏긴거 확인하면 잽싸게 싸움 관두고 빠지는 게 이롭다
3. 드론이랑 망카가 없어요
사라.
v누르면 구매할 수 있는 창이 나온다.
이거사면 전설템 만들 돈이 모자란다고?
시야작업할 돈 아끼면 부활비용 200에 최악은 사출이다.
보통 한 판에 드론이나 망카를 사는 크레딧이 300은 넘어야 정상이다.
그것도 안된다면 보통 그 판의 트롤은 너다.
내가 병적으로 시야쪽에 집착하는 걸수도 있음
중요한건 항상 2~3개의 시야템은 구비하고 있을것
3일차인데 시야에 300원써라 이런 이야기가 아니라
보통 6일차 넘어서, 임시금구~랏금구까지 생존한 판은 진짜 앵간해선 300쯤 사용되어있음
사실 이건 원딜하면서 다니엘 상대 많이하다보면 PTSD마냥 발작버튼 눌려서 시야관리 열심히 하게됨
의사님 제발 딴놈 노려주세요
4. 엄청 꼬여서 그거 살돈도 없어요
그럼 부쉬는 항상 원거리 스킬로 확인하며, 몸을 들이대지 마라.
아예 호기심을 가지지 않는 것도 방법이다.
호기심은 고양이를 죽이지만 네 점수도 죽인다.
5. 핑이 뜬 곳으로는 가지 마라.
핑은 '지금 그 자리에 있다'가 아니다. 약간의 시간차가 있다.
약 3초전에 그 자리에서 다른팀이 무언가를 했다는 의미다.
보통은 동물을 먹은 핑이다.
그곳에 가봤자 동물이 먹혀있는데 뭐하러 가나? 손해다. 잽싸게 다른 동선을 잡아라.
6. 이 게임은 8팀이 맵을 실시간으로 돌아다니고 있는 게임이다.
묘하게 사람이랑 안만나는 것 같으면 사람들이 죄다 맵 반대쪽에 몰려있다는 뜻이다.
맵을 넓게 사용해서 스플릿을 해도 되고, 아니면 c각을 노리고 그쪽으로 가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텔타고 가는건 자살행위니까 하지마라.
7. 대치중인데 c팀이 확인됐을 경우
돌아라. 돌아서 다른 팀이 샌드위치를 당하도록 구도를 만들어라.
우리는 또다른팀이 오더라도 뺄 수 있는 위치를 잡고, 상대에게 불리한 진형을 강요해라.
이제 막 맵에 도착한 c팀은 맵에 몇팀이 있는지 모른다. 그걸 이용해라.
그럼 사이에 낀 팀은 높은 확률로 억까를 당하고, 운이 좋으면 2팀을 다 잡아먹을 수 있다.
8. 오브젝트를 먹고자 한다면 30초 전에는 이동해라.
그쯤에 미리 움직여야 cctv도 따고, 망카도 설치하고 하면서 시야작업하며 영역을 확보할 수 있다.
꼭 20초도 안남았는데 가자고 핑찍는 놈들 있는데 뺨싸대기 마렵다. 특히 텔타자고 하는거면 더더욱.
9. 2일 낮 1:00 부근이 키오스크를 쓰는 타이밍이다.
돈 안모였다고 안썼다가는 다음 오브젝트 타이밍에 적팀은 밸류업 해왔는데 너만 보라템으로 싸운다.
포코살돈 없으면 없는대로 다른부위 업글을 해라.
돈이 약간 모자란 거면 40초 부근까지는 영끌해서 모은다음 사도 괜찮다.
하지만 위에도 말했듯 늦게 돈을 쓰면 턴이 꼬인다.
10. 돈쓰려는데 다른팀이 왔어요
만약 근처에 핑이 찍혔음에도 키오스크를 시킨거면 네 잘못이다.
그대로 상자를 뺏겨도 네 잘못이다.
적이 핑이 찍히지 않고 왔으면 사전에 시야 작업을 안한 잘못이다.
아직 키오스크를 사용하지 않은거라면 괜찮다. 아직 아무일도 없다.
싸우는 것과 싸우지 않는 것은 선택이지만, 만약 싸웠을 경우 다음 오브젝트 턴은 날아가는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싸우지 않고 빼는 것 역시 돈을 늦게 사용하게 되므로 한턴 쉬는게 낫다.
어느쪽이든 손해가 발생하므로, 아예 빼는 척을 했다가 키오스크를 사용하는 것 같으면 덮치는 것도 방법이다.
성공하면 킬+상대가 시킨 상자까지 이득이 배로 굴러들어온다.
11. 연구소에 들어갔다면, 문을 개폐하는 장치는 여럿이 동시에 열어라
크레딧 동시에 먹을수있음 개꿀
12. 금구 운영법
다른 MOBA겜 하고 온 중고뉴비는 교전은 잘하는데 운영을 못해서 1등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알아야 할 것이 금구 운영법이다
보통 금구는 세 가지 상황으로 나뉜다
우리팀이 먼저 자리를 잡은 경우 / 적팀이 자리를 먼저 잡은 경우 / 금구에 여러팀이라 개지랄난 경우
3번째는 설명도 어렵고 뉴비가 저기까지 받아들이기엔 어려울테니 1, 2번만 설명함
우리팀이 먼저 자리 잡은경우)
당연하게 해야할 것은 '덫작'이다. v 누르면 드론 망카 아래에 '더블 기요틴'이라고 있다.
이건 망카로 확인하지 않으면 볼 수 없는, 말 그대로 숨겨진 트랩이다.
이거 밟으면 1초 속박에 적잖은 딜도 들어간다.
이거하나로 불리한 교전 뒤집어지기도 하고, 교전 자체를 박살내면서 시작할수도 있다.
더블 기요틴은 한명당 동시에 2개까지밖에 못까니까, 돈 남는 사람이 여러개사서 파티원 나눠주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두개 다 금구 지역에 깔려고 하지 말고, 하나 정도는 '내가 도망갈 방향'에 깔아두자. 특히 원딜이라면 더더욱.
그리고 금구로 오는 길목마다 망카를 깔아둔다.
혹시 적이 돌더라도 저기로 돈다는 걸 알 수 있게끔.
적팀이 먼저 자리 잡은 경우)
보통은 좋지 않게 시작하는 편이다.
다만 전략적으로 적에게 일부러 자리를 주고 시작하는 게 좋을 때가 있는데
스킬이 일자형이라 사방에서 들어오는 적을 상대하기 어려운 조합일시 일부러 자리를 내주기도 한다...인데 이건 패스.
기본적으로는 먼저 자리를 잡았을때의 역순을 생각하면 된다.
적이 미리 더블기요틴이나 망카를 깔아뒀을테니, 바깥쪽부터 시야작업하며 천천히 덫과 시야를 쳐내주며 조인다.
요점은 '땅따먹기'다.
정직하게 대치하려고 하지 말고, 한명쯤 옆구리나 뒤로 돌아서 찌르는 것도 잘 먹힌다.
들어가는 쪽의 꿀팁으로는 'EMP드론'이 있다.
정찰 드론의 상위버전으로, 가끔 초록색 말고 파란색 드론을 본적 있을 것이다. 그거다.
이놈은 탐지 범위에 있는 망카와 덫을 전부 무력화시킨다.
망카랑 덫을 제거하면서 들어가기엔 시간이 없는 경우 EMP하나 던져두면 해결된다.
13. 음식 먹는거 자꾸 까먹어요
특성 쪽에서 파란색 작은 특성인 '먹보' 채용하면 된다.
가장 좋은건 먹는것 자체에 익숙해지는 거지만
가장 중요할때 까먹고 음식 못먹어서 그차이로 질 바에야 그냥 먹보 채용하는게 낫다
교전 많이하고 다니는 사람이라면 아예 육식주의(빨강)-먹보(파랑) 채용하면 음식 모자랄일, 까먹을 일은 없다
14. 1일차 낮 20~30초 정도에 그냥 팀에게 합류하는 게 낫다
게임사가 스플릿 하지 말라고 계속 견제 패치를 넣고 있다.
차라리 3명이서 모여서 다니다가 혼자 스플릿하는애 보이면 잡아 죽이자.
저티어에서는 차라리 그게 더 올라가기 쉽다
15. 제세동기(기절하고 R) 함부로 누르지 마라 제발제발제발!!
승전보 시스템이 있다.
지렁이를 갈면 HP, 스태, 모든스킬 쿨타임이 약간씩 반환된다
그런데 내가 함부로 제세동기를 눌러서 피를 확 까버리면?
적팀은 올커니 하고 바로 널 갈아서 승전보를 받고 교전을 유리하게 가져가게 된다.
쓰고 싶거든 멀리 기어가서 쓰고, 혹은 루크, 히스이 처럼 시체 이용해서 피흡하는 애들이 있으면 q눌러서 빨리 자폭하자.
16. 적을 다운시켰다면 다운시킨 위치에 망카를 깔아두자.
위와 이어진다.
적이 멀리 기어가서는 부활하고 돌아올 수도 있다. 그럼 진짜 골때린다.
교전 멈추고 확킬 할 것이 아니라면, 최소한 망카를 박아둬서 적이 어디로 기어가는지를 체크하자.
교전중에 안되겠다 싶으면 어디선가 제세동기를 누르고 있을 적을 찾아서 죽이면 승전보 낭낭하게 받아서 역전각 볼수도 있다.
17. 교전중 서로 한명씩 다운되었을 때
계속 싸울 수 있는 게 아니라 대치-소강 상태가 된다면, 적의 시체를 갈 수 있다면 빠르게 갈자.
아군은 부활이 가능하게 하고 적군은 부활을 못하게 막는것. 인원 수 이득의 기본이다.
적 시체는 미리 갈았고 아군 시체는 안전한 곳에서 부활중이라면 다급해지는 건 적쪽이다.
급하게 하지 말자. 시간만 끌어도 우리가 유리하다.
18. 뺄 수 있다면 빼라.
괜히 슈퍼클러치 영웅이 될거야!!! 하다간 사출이다.
특히나 1~2일차는 무한 부활이 되는데 굳이 멸망전 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그냥 빼면 되는 것을 다시 들어가서 굳이굳이 사출각 나오게 하는거 보면 그냥 게임이 하기 싫었나? 싶다
우리팀은 2명 남았지만 컨디션이 좋고, 상대 3명은 피가 걸레짝이고 이런 경우에만 클러치 각을 보는거지
그게 아니라면 보통은 클러치가 안된다. 보통은 본인이 잘하는게 아니라 상대가 개못해야 나오는 클러치다.
정말로 시도때도 없이 클러치를 할 수 있다면 그 티어에 있는 게 아니라 릴데이 찍고 있겠지...
생각날때마다 추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