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돌고래 폐사 논란’ 거제씨월드, 결국 문 닫나…운영 중단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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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돌고래 폐사 논란’ 거제씨월드, 결국 문 닫나…운영 중단 검토 https://www.yna.co.kr/view/AKR20250704119700052 경남 거제에서 개장한 이후 10년 넘게 돌고래 폐사 논란이 이어졌던 해양체험시설 ‘거제씨월드’가 결국 문을 닫을 것으로 보인다. 거제씨월드는 최근 동물원수족관법 개정 등으로 시설 내 체험행사 운영이 힘들어졌고, 실제 지난해…

가덕도신공항 백지화 촉구 피켓팅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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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핫핑크돌핀스는 가덕도 신공항 백지화를 촉구하는 피켓팅에 함께 했습니다. 가덕도는 상괭이, 산서어나무와 동백나무 등 비인간주민들과 인간주민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삶터입니다. 한국의 주요 철새 도래지이기지도 한 가덕도에 조류충돌 위험으로 인한 대형재난을 감수하고, 불안정한 해저지반의 매립을 통한 활주로를 용인하며, 비인간/인간 주민들의 일상을…

[핫핑크돌핀스 성명서] 거제씨월드 돌고래 노예무역 절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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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핑크돌핀스 성명서] 거제씨월드 돌고래 노예무역 절대 안 된다 ‘돌고래 무덤’ 거제씨월드가 감금 돌고래들을 모두 해외로 반출시키려 한다. 지난 6월 10일 거제시의회에서 열린 거제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거제시청 해양항만과장은 “거제씨월드는 문 닫을 준비를 하고 있다. 돌고래 열 마리를 다른 나라로 수출을 준비하고…

규정 위반 관광선박을 단속하지 못하는 공무원들의 직무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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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 위반 관광선박을 단속하지 못하는 공무원들의 직무유기가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핫핑크돌핀스는 6월 23일 오후 2시 10분에서 3시 55분까지 두 시간 남짓 모니터링을 하는 동안 서귀포시 대정읍 노을해안로에서 총 여덟 척의 어선과 관광 선박을 확인했습니다. 영상은 무릉리와 신도리 사이 바다입니다. 네…

[시민단체 탄압하는 대기업 롯데 규탄 성명서] 롯데는 7억원의 진실을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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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탄압하는 대기업 롯데 규탄 성명서] 롯데는 7억원의 진실을 밝혀라 오늘 핫핑크돌핀스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측이 2022년 12월 16일 진행된 핫핑크돌핀스의 벨루가 방류 행동으로 인해 7억여원의 피해가 났다고 허위 주장한 사실과 관련된 책임자들을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죄와 무고죄 그리고 업무상 배임죄로 고소…

제14회 남방큰돌고래의 날 행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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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는 ‘수족관 돌고래 해방 운동’을 시작한지 1년이 되던 해인 2012년부터 매년 7월 20일을 전후로 시민들에게 제주 남방큰돌고래 보호와 해양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남방큰돌고래의 날’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제14회 남방큰돌고래의 날’에는 제주 남방큰돌고래의 서식처 일부가 해양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는 전시와 공연이…

네이버는 고래를 죽이는 기업인가, 살리는 기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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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고래를 죽이는 기업인가요 아니면 고래를 살리는 기업인가요? 네이버는 인터넷 브라우저를 개발해 웨일이라고 이름붙이고, 넓은 바다를 헤엄치는 고래의 이미지를 적극 활용해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쿠마ㅇㅇ’라는 곳이 새로 밍크고래 사체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기존에 네이버를 통해 고래사체를 판매해온 해풍ㅇㅇ, 팜ㅇㅇ, 백경ㅇㅇ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