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릉부릉~★ 룰루랄라~☆

아~~ 오늘 날씨 정말 좋았는데..
마음 같아선 아이들 데리고 워터파크 놀러가고 싶지만 뭐 하나 잡혀 있으면

괜시리 신경 쓰느라 암 것도 못하는 애미..😌
워터파크는 다음달 이사 끝내고 가자꾸나~😂

어째 쌍둥이인데도 둘째는 살도 통통하고 다부진 게 수영복도 금방 작아지는..흐흐흐..
매번 유아수영복 샀더니 허리가 쪼인대서 이번에는 엄마, 아빠가 입고 있는 수영복 브랜드

에어워크서프 아동 래쉬가드세트 라인으로 준비!!

또 작다할까봐 순간 유아 사이즈로 착각하고 75-80 사이즈로 주문했더니 상의는 좀 길지만..

허리 쪼인다는 말도 안하고 래쉬가드라 몸에 크게 헐렁한 느낌은 없어 충분히 입힐 수 있겠다~♥

처음 아이들 수영복 살 때는 미처 자외선차단 기능이나 KC인증이라던지 체온변화 방지 같은 기능은 생각 못하고

마냥 디자인만 봤던지라 몇 해 키우면서 겪어보니 애미의 무지함..😥

에어워크서프는 미국 익스트림 스포르 브랜드 에어워크사와의 정식 라이센스 제품이라 물놀이, 수영 등의 활동에 반영되어야 하는 기능들이 받쳐주는지라 안심하고 선택하게 된다~✨

 

아이들 데리고 물놀이를 자주 다니다보니 입히고 벗기고 하는 것조차 일일때가 있다보니..

차라리 자기들이 스스로 입고 벗기 편한 디자인을 선택하게 된다.

그래서 지퍼형 래쉬가드 상의로 결정!

래쉬가드 하의는 팬티가 내장되어 있어서 따로 수영복 팬티를 입지 않아도 된다.

팬츠 옆부분에 배색디자인으로 좀 더 활동적이고, 날씬해보이는 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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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118cm에 26kg의 통통체형 울 아들.

매번 유아수영복으로 사줬더니 허리가 쪼인다고 하도 답답해해서

이번에 아동수영복 주문하며 잠깐 착각해 좀 더 큰 사이즈로 75-80 사이즈로 주문했더니

좀 큰 듯 하지만, 그래도 넘 심하게 헐렁한 느낌은 없어서 교환없이 그냥 입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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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원단 두께에 쫀쫀한 느낌으로 비침도 없고,

아이가 편안하고 활동적으로 움직이는 데 전혀 불편함이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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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위까지 지퍼를 올려도 살이 집히거나 목을 짓누르는 게 없도록 마감까지 깔끔하고

신경써서 잘 처리된 게 보인다.

앞면의 Airwork 로고과 뒷면의 심볼이 심플하면서도

스포티함이 묻어나는 듯!

입고 벗기 편하고, 장시간의 물놀이 활동에도 피부를 보호해줄 수 있는 자외선차단 최고 등급의 래쉬가드!

올 한해도 즐겁게 재밌게, 그리고 안전한 물놀이를 즐겨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