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솔자일기

<필리핀 영어캠프> 라구나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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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2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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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중에 투어로 갔던 라구나 온천.

 

근처에 워터파크 같은 곳이 많습니다.

물이 따뜻해서 아이들이 오래도록 놀기에 좋았어요.ㅋ

 

 

 

 

많은 리조트 중에서 우리가 갔던 리조트.

 

다른 곳이 더 깨끗하고 괜찮다고 했었는데,

1월이 겨울시즌이라 미끄럼틀을 이용할 수 없어서

그나마 미끄럼틀을 이용할 수 있었던 몬테 비스타로 이동.

 

라구나 지역에 가면 도로쪽에 높고, 크고, 많은 미끄럼틀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ㅋ

지나가면서 아이들이 차에서 보고 "우와~"했던 곳이었는데 ㅋ

 

 

 

 

 

 

 

입장권을 사고 있는 동안에 한장! ㅋ

 

우리의 점심을 싫은 카트에 꼬마 아이들이 앉았어요.

물놀이 할 생강게 모두 신났답니다.

 

 

 

 

이날 햇빛이 세지 않아서 많이 안탔어요.

 

물은 놀기에 딱 좋은 온도였어요.

아이들이 재밌게 놀았어요

 

 

 

 

윤서도 춥다고 안하고 따뜻한 물에서

미끄럼틀 타고 아주 신나게 놀았어요 ㅋㅋ

 

 

 

 

수중샷 중에서 제일 잘나온 사진 같아요.

현서가 물속에서 눈을 뜰줄이야 ㅋ

 

아이들도 수중샷 찍는 걸 생각보다 좋아해요.

아무래도 신기해서 그런것 같아요 ㅋ

 

이럴때 보면 방수 카메라를 잘 샀다고 생각되요 ㅋㅋ

 

 

 

 

도원이 ㅋ

 

눈과 코만 보이네요.

물속이 조금 뿌애서 잘 안나오긴 했어요 ;

 

 

 

인이에요ㅋ

 

귀엽죠?

인이의 수중샷 중에서 제일 잘 나온 사진 같아요.

재밌는지 계속 물속에서 찍어 달라고 하고 ㅋㅋ

 

코에 공기방울이 올라오려고 하네요 ㅋ

 

 

 

 

 

현서랑 동희에요.

 

물놀이를 3시간정도 하니까 힘들어 하는 것 같아요 ㅋ

사용되지 않는 미끄럼틀에서 조금 쉬고 있어요 ㅋ

 

 

 

라구나 온천 몬테 비스타 리조트에는 많은 풀장이 있어요.

깊이 따라 나눠져 있고,미끄럼틀도 많아요.

4~5월정도에 가면 미끄럼틀도 다 탈 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풀장이 리조트 양쪽 사이드로 있고,

풀장 옆으로는 사람들이 밥을 먹을 수 있게 테이블도 있고 바베큐를 해먹을수도 있게 되어있어요.

 

 

우리도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는 동안 바베큐 담당 제리코와 엘머가

열심히 바베큐를 구웠어요.

아이들은 물놀이 하다가 바베큐 한꼬치 먹고,

또 놀다가 또 먹고 ㅋ

 

먹고 놀고 했어요 ㅋ

 

이날 많은 양의 바베큐를 준비했는데,

아이들이 계속 먹어서 그런지 준비했던 양을 다 먹었어요 ㅋ

 

아이들이 좋아했던 투어지 중 2위가 된 곳이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