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카이노 빌드파이터즈!
랄씨의 조언
건프라를 바꾸려는 후미나
(아이돌들의...성지) G-뮤즈이자 건프라의 꿈같은 세계로 찾아오게된 후미나와 세카이..
의문의 심형류이자 칭하는 남자가 세카이 앞에 등장
의문의 남자에서 전달받은 세카이의 첫 패배...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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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저번때보다 기합이 올라간 카미키 세카이
그는 저번에 G-뮤즈에서 붙었던 한남자에게서 받은 치욕을 받았었다.
건프라와 한마음이 되지못한 그의 대답이 세카이에게 문제점을 지적해준것이었다.
다른 사람 입장에선 나쁜 이야기로 들리겠다 생각이 들것이다. 하지만 세카이에겐 그것이 알지 못했던 사실을
대신해서 말해준것에 진실이 와닿았던게 아니였을까....?
저번에 싸웠을때의 기억...
심형류이자 그남자가 자신을 쓰러뜨리고 한 이야기가 떠오른다.
세카이는 잠시 수련을 멈추고 빌드 버닝건담을 가지고 원하는 포징을 세우게 되는데
항상 수련할때도 프라모델과 한마음이건 매일같이 알겠다..
여러가지로 프라모델을 건드리기 잠시 한눈을 파는 세카인거같다.
그에겐 생애의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을거다. 이렇게 빌드버닝과 함께 있는거 만으로도
마치 쌍둥이나 또하나의 나자신을 보는거 같다고 봐야할듯 싶을정도였을거다.
오늘도 아침식사를 끝내고 수련중인 세카이를 부르러 나온 미라이 누나
세카이는 버닝건담과 함께 똑같은 자세를 취하며 무술솜씨를 보인다.
기합이 한껏 누가봐도 좋다.
랄씨가 말해준 조언대로 세카이는 프라모델의 가동범위의 제한만큼의
랄씨가 대답한 대로 몸을 기억하게 만든다. 그것이 빌드 배틀러로써 앞으로 가야할
중대한 임무이기도 하다.
버닝이자 또하나의 버닝건담이 되는자...
세카이는 그목표를 달성하기위해 건프라 자체가 되기 위한 갈길을 걷게 된다...
말은 못했지만.....
이쯤에 미라이가 세카이가 놔둔 빌드 버닝의 포징을 바꾼 모양
세카이의 학교다
마찬가지로 오늘도 학교에서 꽤 바쁜 모양이던데...
하이그레타입의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카미키 미라이는
오늘하루 세카이의 일에 따라 움직이게 된 모양이다.
마찬가지로 동생의 상황을 지켜보기위해 자신도 수영복차림으로 같이 찾아온 모양이지만
이외로 남자들의 시선이 그녀에게 몰린 모양이다.
어찌저찌하다못해 그녀는 여기있는 수영부 인원들에게 실례가 됬다는 모양이었다.
동생이 배틀에 나간다하니 중요한 임무를 위해서 수영장을 일시적으로 빌려달라 했었던 모양인데
거의 보통이라면 거부할것이라 생각이 들겠다.
마음씨가 후해서 미라이의 모습만 바라봐도 자비감이 생기는지라
수영부 인원들은 뭐처럼의 카미키 미라이의 부탁을 듣고서 그렇게 따르기로 한 모양이다.
딱히 수영부 연습에 문제가 없던 모양인지라 빌려줘도 문제가 없었다.
후한 부원들의 마음씨를 바라본 미라이는 기쁘게 바라보았다.
왠지 이 학교에 있길 잘했다 생각이 드는걸까
세카이의 거친 임무는 여러가지로 순수하지 않은듯 하지만...
원래 개구쟁이인 스타일이니... 그냥 봐주는것이 좋겠다...
그가 첫 수련을 이루기 위핸 물속의 전체적으로 마음을 다루기위한 수련이었으니
성인사이즈가 들어가도 몸이 거의 잠길만큼 수심에 들어가게 된 세카이
어느순간 수영장에 언제 건프라를 자립해놓고 준비해놓은 모양이다.
[솔까말...거의 도색하기에 퐁퐁물로 프라모델 부품을 넣으면 밑으로 다라앉는다지만
이게 정말 물속에 넣어놔도 가능할지... 왠지 둥 뜰거같은데 말이죠...]
정당하고 바람직한 자유형 수영을 움직임으로 세카이는 몸을 빌드 버닝과 함께 물속을 헤엄친다.
그렇다고 버닝까지 의식이 없는이상 같이 움직인다고보는 볼수없다.
G-뮤즈에서 사가지고온 프라모델들로
자신만의 프라모델을 만들기위해 셋팅중인 후미나
그녀가 사용한 프라모델은 BB 레전드 시리즈 스트라이크 유비 건담 그리고 제스타 캐논으로 추정된다
(확실하지 않은거 같지만...)
마찬가지로 라이트닝 건담의 강화를 위해 새롭게 정비를 하는 유우마
살짝 닦고있는 천사이에서 파란색의 날개부품
과거때 대회에 나갔을때 자신에게 비하를 했던 한남자의 이야기를 떠올리며
유우마는 생각에 잠긴다. 그때의 과거를 되돌려받기위해 새로운 건프라로 다시 세카이와 후미나가 전해준 마음에
다시 도전해서 보답하기 위해서..
오늘도 새롭게 치장과 외장이 준비되는 라이트닝건담의 새로운 타입의 무장이
작업판 위에 눈에 보인다.
그리고 다들 철저한 준비를 하고있을때
찾아온 이남자...랄 아저씨 모두가 진지한 준비를 위해 나자신도 무겁게 행동해야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을거라 보인다.
하지만...
아무도 없다.... 그저 보일수있는거라곤 흔적이 남겨져있는 공기바람만 불뿐이다...
요구로 도쿄학교에 찾아오게된 심형류의 빌더즈 사카이 미나토
부탁이 있었던 모양... 그는 준비한대로
색상의 푸른 백식을 준비하게 된다.
그것은 푸른색과 연보라색으로 이루어진 결정체인...
심형류 사카이의 특제 병기모형인
또다른 백식이자 백만식이었다.
(말하자면 만식이라고도 불리워도 좋다. 앞으로도 만식이라는 이름이 주구장창 나올것이니 숙지바람)
이렇게 뭐처럼의 금속의 재료와 궁합으로 만들어진 좋은 프라모델을 이들에게 주겠다더니
딱히 나자신은 배틀에 나갈 생각은 없다고 보고있었는데 애시당초 이것은 심형류에 크게 와닿는 프라모델이 아닌듯 하다.
(이녀석 은근히 츠바사를 닮은거 같은데.....)
유우마는 부실로 들어와 새롭게 변한 라이트닝을 가지고 온듯하지만
랄씨는 천천히 방에서 시간을 보내고있었다. 남자의 잡지를 바라보면서
하루를 보낼때 유우마가 온게 의외였을까 아니 기다리고있던 모양이었다.
온 애들은 먼저 온게 유우마 당연 첫번째이자 혼자다..
새롭게 변장된 라이트닝 건담과 함께 성능 테스트를 하기위해
랄씨에게 결투를 권하는 유우마의 당돌함
확실히 뭔가 비범해보이는게 심상치 않다.
시작과 동시에 하늘에서 공격해오는 라이트닝의 원거리 저격..
하지만 랄씨는 방패로 시야에서 날아오는 정면의 레이저포를 막는다.
폭발과 함께 협곡의 언덕을 연기로 가리자...
랄씨는 정확한 사격솜씨를 바라보고는 유우마의 라이트닝 건담의 모습을
그대로 바라보며 칭찬한다.
그러나....
번개가 내리칠때 그순간이었다.
번개속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라이트닝 건담이 아니였을까...
빛줄기 속에서 라이트닝건담이 모습을 드러낸다
그것 비행상태로 가변되 있었으며
푸른 외장과 함께 랄씨가 있는 지상으로 함께 내려오고있었다.
말하자면 하늘에서 나타난 전능신같은 존재이자 토르를 연상시키는것 같았다.
목표를 바라보듯 레이저를 발포하더니
천하의 푸른 거성의 랄씨마저도 이 상황을 예상치 못한 전개로
당황의 도가니에 빠져버렸다. 그것도 자신을 억누를수 있을거라는 초천재가 이앞에 후보로 나선것이라는걸 증명한것이 아니였을까...
쓰레기 당번으로 처리하고 돌아가는길
후미나는 미라이 선배를 보게된다. 설마 수영복 차림으로 찾아온게
선배의 동아리가 어떤 부였는지 이해가 되는거같지만 아니다.
대회의 시간을 위해
훈련을 반복하는 카미키 세카이
꽤 물속에 잠수 하면서 수영을 하느라 숨이 가파르다.
미라이는 이 상황을 엿보면서 두사람이 시간이 잘되가나 천천히 지켜보고있었다.
동생이 후미나 선배와의 커플이 생기는것에 기대가 많이 있었던 모양인가 보다.
지금으로부터 오래전의 시절이었다. 후미나는
건프라 배틀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오래전 자신에게서 동경의대상의 한 사람이
배틀대회에서 있었다는것이었다. 여기서부터 그녀의 건프라 배틀의 시작의 첫 단계가 되지 않았을까 본다.
배틀중계중에 바라보이는 스크린 화면의 후미나가 동경하는 대상자의 전용 프라모델이자
건담시드 외전작인 스타게이저 건담이었다. 이건담은 원작설정상으론
전투타입이 아니라 탐사용 건담이다.
금발이자 절반의 머릿결을 보인 어떤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한 여자
안그래도 후미나랑 같은 색상의 머릿결인데 당연 동경대상으로 보일만 하겠다.
눈을 뗄수없었던 시절...어떨결에 건프라 흥미에 시작으로 그녀의 건프라 배틀 활약을 바라보고는
가슴이 벅차올랐다. 화끈거렸다. 너무 멋지고 화려했다. 말하자면 멋진 모습을 따라
자신도 본받기위한 시작이었다는것이다.
세카이는 대회장에서 지켜볼지 모르니 그분의 앞에서 동경대상이었던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기위해
이번 대회에서 승리와 활약을 보이면 될것이라 세카이가 말해줬다. 그말을 들은 후미나는
흥미로운듯 세카이와 이번 선수권 대회에서 진출해 그녀에게 성과를 보여주겠다고 마음을 먹게 된다.
분위기가 예상했던데로 잘되가고있다 보고있는 미라이 누님...
잠깐말이 끊기면서 두사람은 저기 밖에 유우마가 걸어가는 모습을 바라보게 되는데
무슨일로 왔나 싶었나 유우마에게 가보기위해 찾아가기로 한다.
갑자기 예상이 빗나간거에 섭섭해진 미라이...
정말 이 두사람은 커플 제대로 사랑찍기엔 무리가 아닐까 싶다...
하염없이 자신의 구프를 바라보는 랄아저씨...
무슨일인가 했더니
두사람은 랄씨의 구프가 상처투성이로 폭탄을 여러개 맞은것처럼 그을음과 금이간 부분이 한두군데였으나
양쪽의 실드가 밑바닥으로 떨어져있었다.
마침내 그날저녁.... 후미나의 건프라는 완전히 완성된 모양이었다.
후미나는 이번 선수권 그리고 찾아오게될지 모르는 미래의 전국대회에
분명 나자신을 지켜보는 동경대상자인 그녀랑 만날지 모르는 관건하에
떨려오고있었다.. 동경대상이었지만 설마 다른의미에도 앞에서 보는게 무거워진걸까...
너무 기대한게 아닐까 생각도 들겠지만...
다음날이 찾아온다...
드디어 후미나네 일행들이 선수권 싸움에 출전하는 날이었다.
(진짜 빠르네..)
세카이는 준비를 다 마치고 누나에게 걱정할거없다며 자신감을 보인다.
그동안에 수련한 결과를 이번 선수권에서 증거를 보여주려는 모양이었다.
대회가 시작되기전 밖에선 중고등학생들로 넘쳐나고있었다.
이번 전국대회를 위해서 참여하는 선수들이 이중에 있을것이고 또 관객들로 시합을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기에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찾아온 사람들이 즐비해 있었다.
어떨결에 길거리에서 우연히 세카이는 대회장으로 가고있을때
만나게된 모양이다 저번에 싸웠던 팀의 상대의 리더이자
세카이를 데리고 온 사람은 다름아닌 오뎃사 여학원의 학생이자
걍코이자 사자키 카오루코였다.
이미 한때 정이 따가운 두사람이라
세카이를 데리고왔으면 이제가라고 날카로운 인상을 보이면서
세카이를 잽싸게 사자키 카오루코에게서 데리고 가더라...
말하자면 세카이에게 이런 여자에게 염두를 놓게 하지 못하려는게 보인다.
찌릿찌릿한 시선적인 눈싸움...
왠지 이둘은 붙어놓았다간 생각해보면 너무 징글징글해지겠다...
세계대회로 뻗어나가기위한 건프라 배틀러들의 성배같은 전쟁..
그렇게 일본내 선수권 건프라 배틀 대회가 개최를 하게 된다.
2부에 계속...
(파워드 짐 카디건 고의 명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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