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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무리로 계영을 해보기로 함  

다른 애들은 호기심을 보이면서 재미있겠다고 말하는데 하야토 혼자 걱정스러운 얼굴

두 조로 나눠 건너편까지 헤엄친 사람이

다음으로 헤엄칠 사람한테 터치하는 거라고 설명해주는 마코토

도중에 쉬어도 괜찮!아이들이니까

그럼 시작!

애들이 처음하는 계영을 잘함

이제 하야토 차례임

마코토가 평소와 다른 수영법으로 해보자고 말함

물에 잠길 필요없이 하늘을 보며 헤엄치는방법이라고 말하는 마코토

안전하게 몸을 받쳐줄테니 안심하라고 말하는 마코토

그렇지만 하야토는 무섭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보임

그럼 하야토의 손을 꼭 잡고 절대 손을 놓지 않겠다고 말하는 듬직한 마코토

마코토의 말을 믿고 배영을 해보기로 하는 하야토

키스미도 와서 묵묵히 지켜봄

애들이 힘내라고 응원도 해줌

그리고 하야토는 신세계를 봄ㅋ

배영을 해낸 하야토가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키스미는 하야토를 부르며 격하게 손짓함

그렇게 하야토는 마코토에게 고맙다고 인사람

수영 코치를 마치고 집에가려는 마코토에게 사사베 코치가

새 알바를 구해서

다은주까지만 도와달라고 말함

마코토는 약간 당황했음

으아아아ㅏ아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