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맘의 달콤한 일상 기록 :)

2024. 07. 06 ~ 07 소노벨 천안 오션파크 1박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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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와 함께 여름 성수기가 되기 전,

천안의 소노벨 오션워터파크를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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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미리 리조트까지 예약을 해서 편하게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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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는 아니였지만,

티몬에서 할인 쿠폰도 뿌리고 비온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 나도 티몬에서 하는 라방에서 저렴하게 구입완료!!)

딱 하루!! 토요일날 비가 안와서 그런지 사람이 우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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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나서 신난 너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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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0분정도 줄을 서고 기다려서 소노벨 오션워터파크에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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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음식은 하나도 안싸왔다~

생수나 씨없는 과일은 가능하다고 했지만, 우리는 사먹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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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아이들이 커서 구명조끼 쓸일이 많을것같아

어른, 아이들 모두 구명조끼도 구입해서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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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시간 맞춰서 와서 나름 놀이기구도 타고~

정말 신나게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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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 지금껏 가본 워터파크 중

가장 재미있었던 유수풀!!!

(정말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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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높은 파도를 타고 가운에 분수를 맞으며 지나갈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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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시간도~

파도없는 얕은 파도풀도 마냥 행복해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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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해보였지만,

너무 재미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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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목소리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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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높이인지도 모르고 타겠다는 딸!!

결국 이모랑 탔지만 생각보다 너무 무덤덤해서 내가 더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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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실외 모두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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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가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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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보니 배가 고픈건 당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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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건 싸올수가 없기때문에 우리는 물조차도 안가져왔는데,

다행히 2층 식당안에는 정수기도 있고,

먹는것도 다양하고 맛도 괜찮아서 맛나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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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에 있던 브레드이발소 캐릭터와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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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할때는 몸을 녹여줄 따뜻했던 온수풀에서도 노곤노곤하게 있을수있고,

아이들은 어디를 가든 꺄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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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한 동영상을 한번 찍어주니

그때부터 계속 찍어대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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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에 겨우 아이들을 설득해 오션워터파크 나오기 성공!!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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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벨천안 웨스트동에 숙박을 했는데,

조금만 걸어가면 세븐일레븐이 있어서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밥도 먹었다

(둘다 일찍 문을 닫으니 5시반전에는 먹는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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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10살, 11살의 아이들이라

이젠 셋이서 보드게임, 닌텐도 게임, 놀이 등등 잘도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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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는 편하지!!ㅎㅎㅎㅎ)

저녁먹고, 숙소에서 쉬는 시간을 갖다가

저녁즈음에 지하에 있는 레전드 히어로즈로 게임하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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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워낙 많다보니, 기다리는 시간들이 있어서 완벽하게 즐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즐겁게 보냈다~

(근데 다음번에는 안갈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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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기억을 남기기위한

인생네컷도 찍었는데..ㅋㅋ

이렇게 초짜일수있는거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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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엉망으로 찍었지만,

이것조차 추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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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이 가볍에 온 우리,

취사되는 리조트 임에는 우리는 아무것도 안챙겨왔다!!

(탁월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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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문닫기전에 이것저것 사서

숙소 들어온 우리는 마지막 여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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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게임,

우리는 민속놀이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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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먹고, 놀고, 자고~

이게 힐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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