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측 이관합니다.

내용 보충합니다. 저 특정 갤러리 서술은 blame을 통해 추적해보니 r13에서 최초 추가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 2025-06-26 02:21:36 (보기 | RAW | Blame | 이 리비전으로 되돌리기 | 비교)  r13 (+169) 
  Vant

텍스트만 본다면 특정 마이너갤이 어딘지 모를 수 있으나 해당 문단에 첨부된 갤 개시물 링크와 아카이브를 통해 간접적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해당 마이너 갤러리가 작성 금지된 사유와 무관한 사건이므로 갤러리를 언급하는 것까지는 막을 필요가 있을지 생각이 드나, 사측의 판단을 따르겠습니다.

해당 갤은 나무위키를 본인들의 유흥거리로 쓰고 있는 갤입니다. 작금과 관련이 없더라도 작성 자체를 막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의견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사측 관리자님의 판단을 전적으로 존중합니다.

디시인사이드발 똥글을 퍼와 일개 커뮤니티 이용자를 두고 누구의 팬덤인지 아닌지를 '분석'한다며 독자연구를 남발하고, 기여 내역이 없는 계정들이 찬반을 가리지 않고 토론과 문의 게시판에 우르르 몰려들고, 토론에 참여한 사용자들이 '우연하게도' 외부 개입 커뮤니티에 올라온 주장이나 문체를 그대로 따라 하는 모습까지 보이는 상황에 이제는 정말 지쳤습니다.

요즘 나무위키에서 벌어지는 인터넷 방송인 팬덤 간 대리전을 보고 있자면, 제가 나무위키 관리자를 하고 있는 건지,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매니저를 하고 있는 건지 헷갈릴 지경입니다. 적당히 해야지, 4월부터 벌써 3달째, 도대체 뭐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사측 관리자님들께서도 이러한 상황을 모르고 계시진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언제까지 이 상태를 방치할 수는 없기에 과거 GOAT 관련 서술로 분쟁이 반복되어 관련 서술이 금지되었을 때처럼, 이번에도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운영사에서도 적극적으로 개입해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나무위키가 아닌 자료실 웹사이트를 만들어 정리해두어도 될 것을 굳이 이미 유명하고 접근성이 좋은 나무위키에 찾아와서 상대 측 팬덤과의 전쟁을 열어 나무위키 운영자 분들께서 이에 휘말려 착취당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위 댓글을 보면 신문고성 서술 규정의 재해석이 간절히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상기 덧글들에서 '최근 늘어난 신문고성 서술'이나 '팬덤 대리전'이라고 지칭하셨는데, 각 문서의 서술은 규정과 문서의 목적에 맞게 쓰여졌고, 만약 관련 문서들을 한 번이라도 읽어 봤다면 알 수 있지만 '팬덤 간' 대리전조차 아닙니다. 흔한 인터넷 방송인의 논란, 사건사고와 그에 따른 비판 및 비난일 뿐입니다. 사실과 다른 정보로 이용자의 편집권을 제한할 수 있는 방향으로 관리규정 개정을 요청하시니 위키 이용자로서 대단히 우려스럽습니다.

문의 내용과 관련 없는 덧글 작성 송구합니다. 

전 아무것도 없는 일반 사용자긴 하지만, 지금 사태를 쭉 봐온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솔직히 전 이 사태가 팬덤 대리전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지금 상황은 한 팬덤으로 인하여 여러 피해 사례들이 있는 상태에서 피해자들이 이번 사태를 계기로 뭉쳐서 해당 피해에 대해 작성하고 있고, 그 횡포를 저지른 팬덤이 이를 삭제하려고 토론을 계속 지속하고 있는 것인데 이를 나무위키에서의 팬덤 간 대리전이라 보는 관점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나무위키를 유흥거리로 쓰는 갤이라고 언급하신 부분에 대해선, 나무위키는 이미 오래 전부터 유흥거리로 많이 쓰여왔고, 그 뿌리를 봐도 그러합니다. 애시당초 서브컬쳐 관련 위키로 시작했던 것인데, 점점 유흥거리가 사라지고 위키백과처럼 딱딱한 서술이 지속되고 있는 것도 저는 안좋게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예 나무위키를 재미만을 추구하는 위키로 만들자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분명히 나무위키에서도 정보를 얻는 분들은 많을 테니까요.
하지만 그렇다 한들 나무위키가 어느정도 사람들의 유흥거리로 쓰이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미 여러 인방인들 사이에선 자기 나무위키 문서가 등재되면 읽어보는 것이 컨텐츠로 자리잡았고, 아무 문서나 들어가서 내가 원하는 문서를 찾기까지 얼마나 걸릴지 찾아보는 컨텐츠도 한때 유행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고작 갤 하나가 나무위키를 유흥거리로 쓴다고 해서 문제가 될 부분이 있나 싶습니다.
한때 나무위키 태동기 시절 몇몇 문서를 가지고 디시 등의 커뮤니티에서 나무위키를 집중 공격했던 것 때문에 이런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는 것은 저도 이해하나, 지금 나무위키의 영향력과 신뢰도는 그때보다 많이 상승했고 관련 서술도 많이 지워져 이제는 그런 부분에서 공격은 많이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이런 상황에서 굳이 나무위키를 유흥거리로 쓰는 갤에 대한 서술 금지도 꼭 필요한지 여쭙고 싶습니다.

그리고 자료실 웹사이트를 만들어 정리해두면 되지 않냐는 부분에 대해선, 솔직히 그런 식으로 자료실 웹사이트를 따로 만들어 정리한다 한들 그걸 봐야 할 독자들은 이 사태에 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일텐데 굳이 자료실 웹사이트를 따로 알려주며 이것을 보라고 하는 것은 새로운 사람들에게 부담감을 줄 수 있지만, 나무위키 문서는 이에 비해 부담감이 덜한 것이 사실입니다. 제가 느끼기에 이 사태에 대해 제대로 전달하려면 나무위키만한 사이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이미 그냥 사실 유무와 상관없이 인기글 세 개면 무조건 올릴 수 있다는 게 있는 이상 예견된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팬덤 싸움이라고 하기도 뭐하고 일방적으로 린치 당하는 상황 아닌가요? 소위 그들이 말하는 사이버 불링이 나무위키에서 일어나고있죠. 

이 게시글 댓글창 자체가 일종의 성토장이 되어가고 있는 모양새인데 어차피 사측으로 이관된거 그냥 댓글을 막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일반 이용자입니다.

지금 논의되고 있는 해당 사건에는 입장을 밝히지 않겠으나, 현재 인기글 3개만 있으면 논란 무엇이든 등재시킬수 있는 취지의 등재기준이 개정되어야 한다는 보충 의견 드립니다.

사실 해당 갤러리가 '위키 갤러리'와 달리 등재되지 말아야 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운영 방해건이라 신고를 넣기는 했는데, 단순히 反나무위키 세력이며 '나무위키를 중재하는 곳'이라 하여 이에 대해 등재조차 거부한다는건 이해할 수 없습니다.

나무위키 차단 소명갤은 관련 팬덤 분쟁에서 최전선에 선 갤러리입니다. 이미 다른 갤러리에서도 나무위키 중계와 나무위키 관리자를 향한 사이버 불링이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이번 사건에서 나무위키 차단 소명 갤러리는 핵심적인 갤러리 중 하나임을 인지해주셨으면 합니다.

팬덤 대리전이란 의견은 일련의 내용에 대한 이해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발언이라고 사료됩니다. 팬덤 대리전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서로 대립하는 양측 팬덤이 어느 곳인지 명확히 내세울 수 없는 이상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공격당한 갤러리 중 하나인 스텔라이브 마이너 갤러리의 경우, 해당 역류기, 디도스 공격에 대해서 별다른 반응도 없었고 오히려 이번 시태나 타 팬덤과 엮이는 걸 반대하는 성격의 공지도 했고, 공격당한 거의 대부분의 갤러리 이용시 갱신 차단을 하겠다는 공지도 있으니 이쪽은 대립하는 팬덤과 전혀 상관이 없는 곳입니다.

즉, 근거가 없는 이야기란 소립니다.

오랫동안 고생하시고 그 노고는 잘 알겠습니다만, 피로하시다면 휴식을 취하셔야지 잘 알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과대해석을 하거나 허수아비를 내세워서 화풀이를 하는 것은 경계해야 된다고 봅니다.

사건 사고와 연관이 있는 해당 사이트의 링크가 필요한 경우, 사건의 경위와 피해 규모를 기술하기 위해 언급하시는 것은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