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다른 곳에서 사기 당해놓고 또 넥슨 게임을 붙드느냐?"
자주 듣는 질문입니다.
빅뱅 전 메이플은 현재 서비스 중인 게임이 아닙니다..
고로.. '운영자'도 없고, '눈치봐야 하는 위쪽 사람'이 없습니다.
크리에이터가 게임을 하는 순간 '유저'라는 족쇄가 채워지고,
내게 돈 같은 거 주는 것도 아니면서 내 진짜 상사보다도 더 모멸감을 주는...
가짜 상사 노릇 하려는 바이러스 걸린 분들이 나타나기 일쑤죠.
마음에 드는 건 "마음에 든다", 마음에 안 드는 건 "마음에 안 든다".
개인적 견해를 논할 온전한 자유가 보장되는 게임 컨텐츠라 함은..
"과거의 이야기" 말고는 없다는 판단으로 입성했습니다.
전 크리에이터로서의 자유를 찾았고, 여러분은 즐거움과 추억을 찾아가고..
그거면 된 거라고 생각해요.
3만명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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