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그런 병원을 가본적이 없어서 혼자가는게 무섭기도 하고 분류코드 없는데 약 주는거면 뭔가 합법적으로 하는게 아닌것같아서 이런저런 생각만 하는고지 머,,

그러다가 허송세월하겠다

나도 답답하긴한데 겁쟁이라 생각이 만타,,

정신과 가는것도 싫고 진료기록 남는것도 싫고 갈 시간도 없는데 일정 맞춰서 갔다가 또 몇개월 기다리고 하는것도 힘들기도하고,,,

기다리는게 그렇게 고민 n년 하는것보단 그래도 나을거 같은뎅. 정신과 기록은 왠만하면 문제 안되. 일반적인 회사라면

하긴,, 계속 고민만 쳐하고 있는것보단 낫긴하지,,, 그냥 내가 정신과 가기 싫어해서 그런거긴해 그게 맞다는건 알지만 한편으로 가면 내가 이상한 사람인걸까,, 그런생각이 들어버리는거지 그게 이상한게 아닌거 알고 나도 남들을 이상하게는 안 보지만 나 자신한테만 엄격하다보니 더 심햐,,

정신과에대한 선입견이야. 난 회사 주변 그냥 정신과 가서 판정 받앗는데, 그냥 우울증 공황장애 adhd 이런걸로 오는 사람 진짜 많아. 우리 회사에도 꽤 있고. 너무 겁내진 마렴

그래,, 나도 이것말고도 다른것들로도 스트레스 많은데 들르던가 고민해봐야겠어 고마워

아무 정신과다 다 떼주나요,,?

@글쓴 사랑해(118.235) 물어보긴 해야죠 심리상담사가 올 수 있구 진단이 되는지 여부정도는

ㄹㅇ 진단서 받으러 갈 용기는 없으면서 호르몬 하고 고자될 용기는 있는 애들 도저히 이해가 안됨 - dc App

시간 더 오래 걸리더라도 개인적인 생각정리도 좀 더 하고 몇년이 더 걸리더라도 고민 더 해보고 진단서 받던가 해야될 것 같네 의견 고마워

감사해요 ㅎㅎㅎ

말이 안 되긴해 내가 현실도피 하려고 한거지뭐 일단 생각정리부터 더 해봐야겠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