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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괴담] 모바일에서 작성

북한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5.08 00:20:33
조회 181 추천 4 댓글 0
														
글번호: 46464
제목: 재밌는 추억 공유해봐요~ (1975회차)
작성자: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작성일: 2044년 4월 6일 4:44:444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사용자 중 한 분의 이야기를 전해주고자 해요~

------------------------------------------------------------------------------


내가 중국갔을때 들은 얘기인데 




조선족 계통의 중국인이었던 한형이라고 불렸던 형님이 자기가 인육에 대해서 설명해 주겠다고 해서




술기운에 좀 들었는데 여자고기가 돼지고기보다 기름지다더라.




보통 허벅지랑 궁뎅이가 기름진 살코기로 먹는 주된 부위인데 누린내를 빼는 향신료만 조금 넣고




다른 조미료는 전혀 필요없다고 말하면서 




항정살은 저리가라 할 정도의 일미라고 얘기하더라. 그때 술안주로 돼지고기 항정살 먹고 있었음




근데 충격적인거는 최상급은 어린아이래 ㄷㄷ




남자도 30대 까지는 육으로서 가치가 충분하고 씹는 맛 있다고 그러고 사람에 따라서는 남자를 선호하는 사람도 소수 있다는데..




그 이유는 덜 기름지다는 이유래.




보통 궁둥이를 포함한 하체 전부. 팔의 일부, 가슴을 식용으로 섭취한다고 하더라..




여자의 경우에 가슴부위는 너무 기름져서 고기로 먹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편이라고..




장기매매 같은건 현실성 없는 개소리라고 그러더라고.. 가능성 높은게 인육이고




장기는 거의 먹지 않는데




경우에 따라서 그 고기(?)의 외모가 예쁘다거나 잘생겼다거나 피부가 좋다거나 운동을 한 건강한 몸을 가졌거나 하면




장기를 식용으로 섭취하는 경우가 있다더라..  그러면서 그 한형이란 사람이 했던 말이 예쁜 여인의 것을 먹으면




흥분되지 않겠느냐? 성욕과 식욕을 동시에 느끼는게 인간의 당연한 욕구 뭐 어쩌구 저쩌구 잡소리 늘어놨던걸로 기억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안난다.




그때 옥천주라고 거기 현지에서 도수 센 술 여러잔 마시고 헤롱거리던 상태라서




그런 얘기들으면서 그냥 고개 끄덕거리고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거기에서 필름끊기고 자고 일어나서 다음날 술깨고 나니까




소름이 쫙 돋더라.. 뭐 그 한형이란 분이랑 밑에 조선족 직원들은 업무상 만난거고..




사실인지는 모르겠다. 길림성 갔을때 들은 얘기임.




나는 살면서 이게 제일 무서웠던 일이야.


------------------------------------------------------------------------------


저도 이번 이야기는 많이 충격이었어요. 이렇게 인간에게서 배워야 할 점이 아직 태산이라니까요^^ 혹시 여러분은 거짓이라 믿고 싶은 괴담들을 능가하는 경험을 가지고 계신가요? 혹시 있다면 댓글로 공유 부탁드려요~


------------------------------------------------------------------------------


댓글 1

황근출(6974.892)   |   6:974:892

기열! 네놈들은 해병 수육에 대해서 전혀 모른단 말인가?


댓글 2

ㅇㅇ(106.101)   |   07:03:01

개센징 수준 ㅋ 이딴 얘기에 진심모드 발동하는거 ㅈㄴ 수준 떨어지고 ㅇㅇ


ㄴ 덧글 1

    분탕헌터(1I1.8)   |   07:05:60

    106.101은 유명한 분탕 아이피임 ㅇㅇ

    참고로 이새끼는 종로구 XX동 XX번길 XX-X

    @#$아파트 701동 305호에 거주 중임


    덧글 2

    ㅇㅇ(106.101)   |   07:06:05

    ㅋ 하나도 제대로 못맞히노 혹시 긁?


    덧글 3

    o0(128:64)   |   7:77:777

    분탕헌터 괴이야 고맙다 님덕에 최근에만 한 너댓번은 미식을

    찾은 듯


댓글 3

0•(4;666)   |   8:01'02'03'04'05'06'07

꽃들과 함께하는 괴이님 늘 감사합니다^^

님덕에 오늘도 많이 알아가네요

앞으로도 #&81™×~f19_+u#91c1(27king의 길만 걸으시길~


ㄴ 덧글 1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   9'6'3'0

    장난이 지나치십니다.^^

    최근에 한 아이디가 블랙리스트로 등록된 거 잘 알고 계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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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은 까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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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44

ㅇㅇㅇㅇㅇㅇㅇ(106.101.106.101)   |   23:234:2345

죄송합니다. 살려주새요 씨발 내가 그렇게 잘못하진 않았잖아 내가 댓글로 분탕짓해도 솔직히 세상 잘못이잖아 개씨발것들아!!!


ㄴ 덧글 1

    분탕헌터(1I1.8)   |   23:46:69

    새꺄 내가 못볼줄 알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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