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우리가족 예체능! 수영.

작년부터 남편이랑 새벽 운동을 시작했었답니다.

아무래도 초중상급을 끝내고 연수반 입성해서 부터는 사실 새로운 운동법을 배우는게 아니라

때론 재미없고 힘들고 ~ 운동량이 많아지면서 새벽수영이 힘들게 느껴지게 되는데요.

그만두고 싶다.. 하는 마음이 들때는 수영복, 수영모 바꿔주면!

또 으샤으샤 신나서 수영장 다니게 되는 효과가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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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부부가 함께 하는 취미생활이 되어서 좋았다만.. ㅋㅋ

어느덧 물고기처럼 60바퀴 돌아주는 호흡트임을 경혐하고 남편은 더욱 열심히 하게 됩니다.

전 아직 자세도 안잡히고 호흡도 안트이고 ~

너무 힘들어를 외치며!! 잠시 쉬고 있는 상태 ~

운동을 안하고 있으니 몸은 점점 무거워지고... 안되겠다 싶어서

실내수영복 새로운 디자인으로 겟하고 다시 시작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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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G 후그 수영복으로 가격대비 디자인도 괜찮고 소재도 좋아요.

운동에 재미들면 수모, 수경, 수영복 바꾸고 싶은 마음이 계속 생기거든요. ㅎㅎ

수입 수영복 신상가격은 후덜거려서 절대 구입못하고 자주 찾는 브랜드랍니다.

아이가 첫 수영장 등록할때도 후그 실내수영복으로 구입해줬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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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남편을 위한 수모와 깔맞춤한 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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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내일 강습부터 쓰겠다며 ^^

엄청 좋아라합니다.

남녀 구분이 없는거라 같이 써도 되거든요.

밋밋한 디자인 보다는 다소 튀는 스타일이 예뻐요.

하체는 잘보이지 않으니 수경과 수모에서 패션을 보여줘야하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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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모에 패킹이 없는 스타일~

선수용스럽죠^^

패킹 없어도 물 안들어오고 전혀 불편하지 않아요.

앞으로 구입하는 수경은 모두 노패킹이 될 듯 합니다.

그만큼 만족한다는거 ~

이 역시 후그 쇼핑몰에서 데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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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살이 쪄서... 잘 맞을까 걱정스러웠지만,

실내수영복은 넉넉하게 입으면 절대 안된다는거 아시죠?

내 몸 보다 작게 입어야 물 속에서 늘어지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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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5부 타입으로 ~

입고 벗을때 쫀쫀하지만 전 5부가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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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에 핑크가 포인트 되는 스타일!

다소 화려한듯 보이지만,  튀는 스타일이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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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부분에 HOOG 자수로고가 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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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차기 할때 슬쩍슬쩍 보이는 안쪽 핑크라인이 포인트 ^^

새벽에 일어나기 다소 쉽지 않지만, 운동하고 나오면 참 개운한 그 기분 잘 알기에 ~

새 실내수영복 입고 새벽반 다시 등록해야겠네요.

http://www.hoogmall.com/

Ho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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