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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ㅇㅇ부대 괴담사례 - 인연_1

Qur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6.04 17:19:32
조회 964 추천 2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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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관은 군복무 2년, 병사 휴대폰이 허용 안 된 세계관입니다)


사랑하는 아들에게.


우리 재훈이, 군생활 잘 하고 있니?

몸은 괜찮고? 이전처럼 아프거나 이상한거 보이는건 아니지?

혹시 만약에라도 그런 느낌이 들면 바로 전화해.


얼마전에 보살님에게 다녀왔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너 전역할 때까지는 별 일 없을거라고,

걱정하지 말라면서 엄마한테 좋은 마음만 가지라더라.

마음을 어떻게 먹냐에 따라서 너한테 영향이 간다고.

그게 혈육이래.


걱정은 되지만, 하필 춥고 자주 갈 수 없는 강원도로 간 것이 속상하지만.

그래도 다른 엄마들 말처럼 더 늠름해져서 올거라고 믿을게.


엄마는 이제 예전처럼 고집 안부릴거야.

내가 고집 부렸다가 우리 아들이 어떻게 아팠는지 다 봤으니까.

그냥 아들이 안아프고 건강한게 행복한거라고 믿을래.


보살님은 큰 신이 올거라면서 잔치를 벌일 일이라는데,

사실 그런 것 다 필요없이 그냥 우리 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혹시 신 받더라도, 교회 나갈 수 있으면 꼭 같이 나가자.

큰 신이면 하나님 믿는다고 질투 안하겠지.


---


포대장이 서류를 내려놓으며 한숨을 쉰다.


"정말... 이게 무슨 난리인가 싶습니다."


그 말에 행보관과 통신반장이 고개를 끄덕였다.


"통신반장님, 간밤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빠르게 조치한 덕분에 더 큰 일을 막았어요."


"감사합니다. 애들이 보고를 빠르게 해줘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포대장님. 본부 포대장에게도 무당분들을 소개시켜 드리는게 좋지 않습니까?"


행보관의 의견에 포대장이 고개를 젓는다.


"이미 몇번이나 말해봤습니다. 그런데 워낙 신실한 기독교인이어서 그런지 전혀 듣지 않더군요."


"아이고..."


"아는 목사님을 초빙한다는 이야기를 듣기는 했습니다."


"우리 부대 애들이 나아졌다는 이야기를 듣고도 그러는 겁니까?"


그러자 포대장이 쓴웃음을 짓는다.


"오히려 그것 때문에 더 반발이 있더군요. 결국 믿음이 중요한 것이라면서. 플라시보 효과라나."


"아이고,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전포대장이 포대장실에 급하게 들어오며 사과를 했다.


"아뇨. 괜찮습니다. 아직 시간도 많이 남았으니까요."


"그나저나 간밤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겁니까?"


BOQ에 지내면서 귀신에 불안해하던 전포대장은 무당이 조치를 취해준 이후로 숙면을 취하고 있었다.

때문에 전보다 출근시간이 조금 늦어지고 있었다. 물론 이전 출근시간이 너무 빨랐던 것도 있지만.

그래서 그런지 얼굴에서 피로감이 많이 사라졌다.


"한번 읽어 보시겠습니까?"


포대장에게서 넘겨받은 서류에는 간밤의 일들이 적혀 있었다.


"그것과 관련해서 보고드리려고 저도 아직 퇴근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하."


입으로는 웃고 있지만 얼굴은 전혀 그렇지 못한 통신반장을 잠깐 쳐다보고는 서류를 읽어 내려갔다.


"행정반이 마비되었다니. 불침번과 당직병, 당직사관까지 모두 의식이 없었다는 겁니까?"


"시간 상 아마 당직사관이 가장 먼저 가위에 눌렸던 것 같고.

불침번들이 귀신...들을 보고 기절하는 것을 보고 당직병이 나가려다 기절한 것 같습니다."


"귀신을 봤단 말이죠?"


"심지어 당직사관은 제가 들어가있는 그 순간까지 가위에 눌려서 시달리고 있었답니다."


"...귀신에게요?"


"네."


"허, 참..."


통신반장을 들으며 기가 막히다는 듯 혀를 찼다. 만약 전포대장도 영외 숙소에서 지냈다면 안믿었을 것이다.

그는 부대에 가장 늦게 들어온 죄로 귀신이 들어온 방과 한 칸 떨어진 곳에 지내야 했다. 그곳밖에 방이 없었으니까.

그리고 밤마다 방 너머로 들려오는 무언가를 긁는 소리에 시달리고, 자꾸 켜지는 입구 센서등에 시달려야 했다.

내색은 안했지만 병사들보다 더욱 직접적으로 피해를 받고 있던 사람이 전포대장이었다.


"그런데 더 웃긴건 뭔지 아십니까? 불침번과 당직병, 당직사관을 괴롭힌 귀신들이 다 제각각이었다는 겁니다."


"같은 귀신을 본 게 아닙니까?"


"아닙니다. 당직사관은 젊은 여자가 책상에 엎드려 있는 자신을 누르며 귀에다가 계속 속삭였답니다.

당직병은 무전기를 들고 행정반을 나가려는 순간 자신의 목을 들고 들어오는 남자를 봤다고 하고요."


순간 전포대장은 예전 소설에서 봤던 어떤 이미지를 떠올렸다. 듀라한이라고 했던가.


"불침번 선임은 창 밖에서 자신을 바라보며 입을 쭉 째고 웃는 할머니를 봤다고 하고요."


"커튼이 열려 있었습니까?"


"제가 확인했을 때는 확실하게 가려져 있었습니다. 홀려서 헛것을 봤겠죠."


"그렇죠."


"그리고 후임은 세면장에서 목이 매달린 병사를 봤답니다."


"거기에 목을 매달 곳이 있습니까?"


"없죠. 역시 홀렸다고 생각됩니다. 어쨌든 모두 제각각 다른 귀신에게 시달렸는데, 공통적으로 한가지 말을 들었답니다.

당직사관도 그렇고 불침번 후임까지, 모두 자신들에게 뭘 달라고 했답니다."


"무엇을 말입니까?"


"그건 이야기 안했다는군요. 그냥 약속했으니 내놔라. 달라. 뭐 이랬답니다."


"뭔 개똥같은."


전포대장이 서류를 한장 넘겼다. 그러자 이번에는 포대장이 부연설명을 해줬다.


"탄약고 근무자들이 헛것을 보고 사격을 했더군요."


"허? 또 그랬단 말입니까? 아니 본부포대는 왜 공포탄을 지급해서는..."


"공포탄 아닙니다. 실탄입니다. 대대장님 직접지시 사항으로 이미 본부포대와 우리 포대는 빈 탄알집으로 근무를 나가고 있습니다."


"...? 그런데 탄이 어디서 나왔단 말입니까? 그것보다, 실탄이라고 하셨습니까?"


"네. 이 건에 대해서는 강력히 조사가 들어가겠지만, 지금은 전역한 선임이 주고 갔다는군요."


"아니 그걸 왜...? 받았어도 바로 보고를 했어야지!"


"그렇죠. 갖고 있다가 나중에 휴가증이 필요할 때 보고해서 포상휴가를 받을 생각이었답니다."


"뭔 개똥같은... 아,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저도 같은 심정입니다. 그런데 하필 그렇게 갖고 있던 실탄을 어제 당겨버렸단 말이죠. 다행스럽게도 허공에 쏘긴 했지만."


어느새 전포대장의 머리도 지끈거린다. 왜 포대장이 항상 관자놀이를 손으로 누르고 다니는지 이해가 되었다. 이게 무슨 멍청한 짓이란 말인가.


"다행스럽게도 후임만 홀렸던 모양입니다. 선임은 정신을 차리고 후임을 제압하고 있었다는군요. 오대기가 출동해서 무리없이 인계받았답니다."


"아이고..."


"후임의 이야기로는 복부에서 내장이 쏟아지는 채로 다가오는 소위를 봤답니다. 아무리 수하를 해도 들은 척을 하지 않아서 쐈다고."


"허... 여기에 '머리를 날렸다'라고 말했다는게, 실탄을 쏴서 귀신의 머리를 날렸다는 겁니까?"


"정황상 그런 모양입니다. 귀신도 실탄에 맞으면 부상을 입는 모양이군요."


감정이 빠져있는 농담에 다들 힘없이 미소만 지었다.


"하기사 조선시대에도 영의정 집에 귀신이 나온다니까 화포를 쏴보자는 의견이 있었다죠."


"그것보다는 우리 부대가 최전방이 아닌게 정말 다행이라고 느껴집니다.

귀신에 홀려서 수류탄을 깠다는 이야기는 전설의 고향에나 나올 이야기인줄 알았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다시 한 장을 넘긴다.


"근무지 이탈?"


"본부 쪽 경계 초소에 투입된 후임이 신원불상의 도주자를 만나서 추격하려고 했답니다.

선임이 빠르게 제압하려 했는데도 마치 몸이 돌덩이 같았다, 라고 하더군요."


"'필사적으로 막고 있던 와중에 정면에서 옛날 군복을 입은 군인 무리를 보았다'라는게 무슨..."


"요약하면 국군 귀신을 떼거지로 봤답니다. 인민군처럼 생기지는 않았다니 국군이겠죠.

팔 다리가 하나씩 없거나 눈알이 없거나. 여튼 정상적인 모습은 하나도 없었답니다."


"그래도 여긴 이대로 기절했군요. 더 큰 일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만약 공포탄이 있었으면 쐈을거랍니다. 계속 방아쇠를 당겼다고 하는군요."


"허, 참. 대대장님은 어떠십니까?"


그 질문에 포대장이 해탈한 표정으로 웃으며 말했다.


"저 대신 회의 들어가실 분?"


---


- 행정반에서 알립니다. 일병 한상빈, 일병 한상빈. 지금 즉시 A급 전투복으로 환복하고 행정반으로 와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알립니다...


"오우. 부대가 난리나도 면회는 오는구나."


이성주 병장이 입에 빼빼로를 문 채로 전투화를 닦으며 말했다. 그러자 옆에 앉은 김재훈 병장이 살짝 흥분한 느낌으로 말한다.


"누나랍니다, 누나! 이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누나가 이쁘면 뭐. 어쩌라고."


"아, 자기는 애인 있다고 관심없는 척 하는거 보소."


"사진 본 사람 있어? 없잖아. 그런거에 낚이지 좀 마. 시간 아깝게."


"얼레. 시간을 열심히 태워도 모자를 판에 아깝다는 소리를 하네. 왜 없습니까, 한솔이가 봤다는데!"


"그 구라쟁이를 뭘 보고 믿냐."


"자기 애인 이쁘다 이거지. 와, 애인 없는 사람 서러워서 살겠나."


"나중에 전역하고 함 보자니까? 소개시켜 줄지 누가 알아."


선임들의 헛소리에도 후임들은 관심없는 척 자기 할 일을 하고 있었다. 날이 좋으면 해야하는, 모포 일광 소독을.

그러나 그들도 귀가 있기에 다 들린다. 애들한테 모포 터는 법을 몸소 보여주던 둘포의 백종민 상병이 슬쩍 이야기에 끼어든다.


"그러고보니까 하나포 이상재 병장도 애인이 이쁘지 않습니까?"


"걔 애인 없어."


"어? 아닙니다. 애인 있습니다. 저번에 사진 보여주면서 자랑도 했었습니다."


"애인이 있으면 있는거지 뭔 자랑?"


"휴가 나가서 밤새 모텔에서 어쩌구 떡감이 어쩌구..."


"지 애인한테 그따위 말하는 놈이 어딨어? 보나마나 대충 예쁜 사람 사진 들고 다니는 거겠지."


"아, 나중에 1생활관 가서 확인해보시지 말입니다."


"거길 뭐하러 가."


이병장이 관심없다는 듯이 말하자, 김재훈 병장이 그 의견에 매우 동의했다.


"그래. 거길 뭐하러 가! 지금 저기 오는데! 온다!!"


뭔 소리를 하나, 했더니 주도로를 타고 승용차 한 대가 올라오고 있었다.


"아니면 어쩌려고 이렇게 크게 기대하냐."


"원래 크게 기대하고 크게 먹는겁니다! 인생 뭐 있나!"


"신병아. 너네 분대장 관리 안해? 애가 왜 이렇게 됐지?"


승용차가 연병장으로 들어서고, 차에서 행보관과 함께 여자가 내렸다.

전형적인 미녀의 모습은 아니었지만, 확실히 대학교에서 귀여움 상으로 인기가 많을 것 같은 여자였다.


"저분이 상빈이 누님이셔?"


"누나가 두 분 있는데 큰 누나는 이미 시집가서 조만간 출산할수도 있답니다."


다소 흥분한 채로 들떠있는 김병장을 보며, 군생활도 이제 얼마 안남은 놈이 도대체 왜 이러나, 싶을 때였다.


"어?"


신병의 입에서 의외의 반응이 튀어나왔다.


"무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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