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최근 방문

NEW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연재] ㅇㅇ부대 괴담사례 - 면회

Qur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5.30 21:38:10
조회 1254 추천 36 댓글 5
														



---

(이 세계관은 군복무 2년, 병사 휴대폰이 허용 안 된 세계관입니다)


자기야! 편지 잘 받았어.

하필 강원도로 갈게 뭐람! 전방은 춥고 고생도 많이 한다는데.

그래도 기왕 갔으니 다치지말고 군생활 잘 해야해.


엄마 아빠가 자꾸 자기 어디로 배치받았냐고 묻길래 화천이라고 했더니

걱정을 많이 하시더라고.

거기 추울 때는 많이 춥고 더울 때는 많이 덥다며?

포병이라고 했더니 아빠가 신신당부하라더라. 절대 다치지 말라고.


일단 뭐가 필요한지 몰라서 이것저것 넣었어.

주위 친구들이 뭐 잡지를 넣어주라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건 좀 자존심 상해서 작년 여름에 친구들이랑 바닷가 갖다 온 (섹시한!)사진으로 몇 장 넣었어.

설마 여자친구 사진을 압수하진 않겠지?

인스타에서 인기 많았던 사진으로만 골랐으니까.


혹시 윗사람들이 사진보고 소개시켜달라고 하면 몇 명 알아봐놨다고 자신있게 말해!

내가 어지간해서는 다 조인시켜 줄게!


나중에 면회 갈 때까지 다치지 말고 건강히 있어야 해. 알았지?


---


하나포의 분대장과 넷포의 분대장은 동기였다. 같은 날 입대를 했고, 똑같이 자대배치를 받았다.

그리고 보통은 동기끼리 챙겨주거나 친분을 유지하지만, 이 둘은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서로 마주치면 으르렁거리기 일쑤였다. 한창 군생활을 할 시기인 일병과 상병 때도 마주치기만 하면 싸웠다.

선임들이 말리고 경고하고 타일러도 소용없었다.


계기는 소포였다.

이성주 병장이 신병일 때, 여자친구가 소포를 보낸 적이 있었다.

문제는 행정반에서 분류할 때, 일을 뭣같이 하는 행정병이 이성주 병장에게 갈 소포를 이상재 병장에게 주었다는 것.

이 부대는 전통적으로 행정병이 일을 매우 병신같이하는 경향이 있었다.


만약 하나포의 이상재 병장이 내용을 확인하고 주인에게 제대로 주었다면 아무 일도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돌려주는 대신 자신이 편취하는 선택을 하였다. 심지어 이성주 병장 여자친구의 사진이 있었음에도.

이 사진이 추후에 이상재 병장이 남의 소포를 가로챘다는 증거가 되었다.


사실 이때까지도 이병의 신분으로 일을 크게 만들 생각이 없었던 이성주 병장은 그냥 사진만 돌려받으려 했다.


그리고 이 사진을 돌려주면서 뱉었던 말 한마디가 지금 이성주 병장과 이상재 병장의 관계를 확립시켰다.


---


"...때문에 둘의 사이가 안좋다는 이야기가 있어."


"그걸 꼭 내 앞에서 이야기 해야 하는거냐?"


아무도 물어보지 않았음에도 신병에게 친절하게 설명하는 노일병을 보며 이병장이 어이없다는 듯이 웃었다.


"하지만 평소에는 이렇게 이해심 넓고 착한 분이야."


"아니야. 나 지금 너의 팔 다리 중에 하나를 뽀갤 생각이야."


이병장의 위협에도 노일병은 그저 웃어넘겼다.


"진혁아. 이성주 병장님이 널 찢어죽이기 전에 얼른 가봐라. 신병은 내가 데리고 들어갈게."


"알겠습니다. 음료수 잘 마시겠습니다. 단결."


"오야. 너 나중에 마주치면 생활관 입구에 거꾸로 매달아 놓을거야."


노일병이 웃으며 사라진 것을 확인한 후, 말을 이었다.


"괜찮은 것 같지?"


"그렇습니다. 자책할까봐 걱정했는데, 포대장님이 잘 달래주신 모양입니다."


"그래, 임마. 너네들은 잘못한거 없다니까? 나중에 이승준 만나면 걜 죽이면 돼.
아오 이승준 이상재. 이니셜도 같네, 좃같은 것들."


"...이성주 병장님도 같은 이니셜 아닙니까?"


잠시 쓸데없는 농담을 주고받다가 다시 포상 초소 위에서의 일을 꺼냈다.


"어쨌든. 아무리 걔가 쇼크를 받았다고는 하지만 그런 짓거리까지 할 애는 아니잖아?"


"사람 마음은 모르니까 말입니다."


"쏘기 전에 헛소리를 했다면서."


"진혁이 말로는... 그렇습니다."


"그럼 이거 전형적으로 홀린거 아니야? 안그러니, 신병아?"


"잘 모르겠습니다."


"아, 왜 모르니. 너 신...."


말을 하려다가 주위를 살핀 이병장이 목소리를 낮춰 다시 말을 이었다.


"신내림도 받을 몸이라면서."


"...무사히 군생활 마치려고 눌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말씀드렸지만, 제가 경험이 있는 것도 아니고 공부를 한 것도 아니고 신을 업은 것도 아니라 정말 모릅니다."


"그러니까 느낌적인 느낌만 있지 확답은 못한다? 유튜브에 올라오는 무서운 이야기같은거 보면 귀신 보는 애들이 막 한풀어주고 해결하고 그러던데."


"...그런 사람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설사 있더라도 그게 정답은 아닙니다. 만약 그런거 시도했다가 귀신에 씌여서 미치거나 잘못되면 이야기가 남겠습니까?"


"어... 미치는 이야기도 있던 것 같은데?"


그 말에 김병장이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이병장을 쳐다보았다. 그러자 이병장이 어깨를 으쓱하고는 커피를 한모금 마신다.


"어쨌든 문제가 있는건 맞잖아. 이거 어떻게 해결할건데."


"저희가 뭘 어떻게 해결합니까. 하더라도 간부들이 하겠지."


"간부들이 하기는 뭘 해. 다들 몸 사리기만 바쁘지."


-행정반에서 전달합니다. 정재훈 이병. 정재훈 이병. 지금 즉시 포대장실로 와주시기 바랍니다.


방송이 끝나자 김병장이 신병의 어깨를 두드리며 말한다.


"이성주 병장님이 욕한거 들렸나보다. 자, 가서 사실대로 고하자. 참고로 난 욕 안했다?"


"와, 선임을 팔아넘기려고?"


"같은 포반도 아니면서."


---


시간이 흘러, 주말이 되었다. 큰 사고가 있었음에도 부대의 분위기는 별로 달라진 것이 없었다.

다만 이제는 공포탄조차 주어지지 않고 빈 탄알집으로 근무에 투입되었다.


물론 다들 야간 근무에 들어가는 것을 무서워했고, 실제로 그동안 귀신 목격담이 쌓여갔다.

밤에는 비어있어야 할 대공 초소에 사람이 보였다는 둥,

피곤한 나머지 물자보관실에 짱박혀서 잠들었더니 입구 위에서 거꾸로 매달려서 안을 들여봤다는 둥,

여섯포 포상을 순찰할 때, 포상 위에서 피같은 것이 떨어지는 것을 봤다는 둥(물론 실제로는 없었다).

심지어는 BOQ에서 간부들도 귀신을 봤다면서 막사로 올라와 자는 경우도 있었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그나마 1포대는 양반이었다.

본부 포대는 본격적으로 귀신과 야밤에 추격전을 벌인다던가,

2층 생활관 창 밖에서 안을 들여다보는 사람과 눈이 마주쳤다던가,

누군가가 탄약고 안에서 꺼내달라고 소리쳤다던가 하는 괴담이 돌았다.


그렇다. 한마디로 개판이었다.


"개판이구만."


위병소에서 총을 벽에 기대놓고 졸고 있는 병사를 보며 남자가 말했다.


"어이구, 애기덜이 많이 피곤헌가 보네그랴."


남자의 뒤에 있던 노파도 그 모습을 보고는 짧게 평한다. 하지만 아무리 피곤해도 저건 아니지.

졸고 있는 병사에게 다가가서 말을 건다.


"저기요."


그러자 졸고 있던 병사가 화들짝 놀라면서 깬다. 총은 여전히 벽에 기대어져 있다.


"헙... 어떻게 오셨습니까?"


"뭐더라. 1포대 정재훈 이병 면회 왔습니다."


"혹시 미리 말씀하셨습니까?"


"그쵸."


"아. 바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잠시 기다리니 병사가 문을 열어 주었다.


"들어와서 잠시 기다리시면 안내할 병사가 내려올겁니다."


"...에? 뭘 안내해요? 그냥 면회실에 있으면 되는 것 아닌가?"


"음. 저희 부대가 면회실이 따로 없어서... 포대까지 직접 가셔야 합니다."


"포대가 어딥니까? 설마 저 길따라 위로 올라가야하는건가?"


"그렇습니다. 1포대는 산 중턱에 있습니다."


그 말에 남자가 어이없어서 한마디 하려하니, 노파가 말렸다.


"됐어. 어차피 들어가서 봐야 혀. 오히려 좋은겨, 안 그려?"


"죄송합니다, 제가 차가 없어서."


"내 무릎은 아직까진 멀쩡혀."


얼마나 기다렸을까. 한참을 기다리니 그제서야 저 위에서 두 명이 걸어오는 것이 보인다.

저길 언제 올라가나, 싶긴 했지만 생각해보면 저 병사들도 자신들 때문에 왔다갔다 하는 것이니.


"법사님!!"


병사 중 하나가 자신을 부르며 뛰어온다.


"넘어질라! 조심히 와요!"


어느새 자신의 앞에 있는 이병을 보면서 괜시리 남자의 가슴이 벅차올랐다.


"아이고. 밖에서 봤을 때랑 딴판이네. 신병 티가 풀풀 납니다. 하하."


"오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둘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으니 뒤에 있던 병장이 인사를 한다.


"안녕하십니까. 정재훈 이병의 분대장인 병장 김재훈이라고 합니다."


"오! 이름이 같네요. 무슨 인연이래. 저는...음. 정재훈 이병의 삼촌 쯤 됩니다. 하하.

여기는 백암산신님을 모시고 계시는 연화보살님. 보살님? 인사 안나누세요?"


"얼굴 한 번 봤으면 됐지. 근디 저짝에 저 아는 애는 와 그리 목을 쭉 빼고 째려보고 앉았어?"


재훈을 보는 둥 마는 둥 하던 노파가 위병소 뒷편에 자리 잡은 큰 나무를 보며 시큰둥하게 말했다.

김병장과 재훈이 그쪽을 쳐다보았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러게요. 한이 있긴 한가본데 오래된 한이라 그런지 사람한테 해를 끼치지는 않네요."


"얼른 가자. 이러다 성불 좀 시켜달라고 조를라니께."


노파가 사내들의 등을 떠밀면서 얼른 올라가자고 채근했다.


---


연화보살이라는 노파는 길을 올라오면서 곳곳마다 자꾸 안보이는 무언가에 대해 평했다.


"저짝은 와 사내놈덜이 떼거리로 뒈져 있당가?"


장병들을 실은 포차가 뒤집어져서 계곡으로 떨어졌던 자리였다.


"아이고, 쟤는 또 와 자꾸 뛰어내리댜?"


부대에 적응하지 못했던 병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곳이었다.


"저짝 아는 애는 지 자리도 아닌디 와 사람을 쫓아내고 있당가?"


BOQ의 한쪽을 바라보면서 하는 말이었다.


"어디 무덤서 떼를 퍼왔당가, 와 그리 한이 서려 보이누?"


여섯포 포상을 바라보면서 평한 말이었다.


"아이고, 정신 사나워서 숨이 턱턱 막히겄네. 내가 그래서 군부대 같은덴 안 들어오려고 혔지."


부대를 다 올라온 노파의 감상이었다.


"정말 아무리 강원도에 있는 부대라 하더라도 온갖 잡것들이 득실득실 하네요."


사내도 질린다는 듯이 고개를 저으며 동조했다. 둘이 그저 일상생활하듯 나누는 대화에 김병장의 안색은 점점 질려갔다.

어떤 상황인지는 미리 들어서 알고 있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욱 무서워졌다.

아무것도 모르고 무신경하게 다닌 길이 이제는 조금 더 신경쓰이게 되었으니까.


"저, 누구야. 저거. 수안아! 행정반 가서 행보관님 좀 모셔와라. 둘포 신병 면회 오셨다고 하면 아실거야."


얼마나 당황해있는지 아는 얼굴도 이름이 단박에 기억이 나질 않아서 더듬을 정도다.


"사람이 앉아 있을 자리가 아닌디, 하필 여그에다 자리 잡았구만 그래."


"강원도 부대들이 다 그렇죠, 뭐."



추천 비추천

36

고정닉 5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5
본문 보기
1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 설문 가족에게 아낌없이 돈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6/09 - -
- AD <신비의 제왕>등의 명작, 구독 서비스로 감상하자! 운영자 25/06/11 - -
14803 공지 나폴리탄 괴담 갤러리 이용 수칙 (25.1.28) [19] 흰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9 64250 295
14216 공지 나폴리탄 괴담 갤러리 명작선 (25.4.22) [26] 흰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17 399674 283
30011 공지 [ 나폴리탄 괴담 마이너 갤러리 백과사전 ] [26] winter56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02.28 6666 49
20489 공지 FAQ [22] 흰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04 4984 83
14406 공지 신문고 [8] 흰개(118.235) 24.03.22 11513 65
36193 찾아줘 괴담 찾아즐사람 ㅇㅇ(1.255) 00:34 6 0
36191 나폴리 회상 박원순댓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32 3
36190 나폴리 나는 정말 잘했다. dhodlfowjdakf(121.188) 06.13 36 3
36189 연재 [AMF]귀하는 고립되었습니다-안개항 생존자 지침(上) [4] ㅇㅇ(59.15) 06.13 449 17
36183 기타괴 과대포장 ㅇㅇ(175.206) 06.13 39 2
36182 나폴리 날개달린것들의 절멸 [1] Plan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75 8
36181 규칙괴 글쓴이들에게 -글쓴이들 [2] Napo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11 6
36177 규칙괴 연방정부 제공 - 레도비체 공항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93 16
36176 기타괴 당신은 갇혔습니다. 번쩍번쩍필살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84 1
36175 나폴리 화장실 문이 잠겼다. 강동구짜장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64 4
36172 나폴리 편의점 알바가 자주 바뀐다. [8] Kassi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465 20
36171 연재 ㅇㅇ지역 괴담 사례 - 낙하, 반복 [6] Qur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326 18
36170 기타괴 나폴리탄 괴담 읽다가 이상 현상에 들어온 거 같음. [4] 번쩍번쩍필살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23 4
36169 규칙괴 이름없는 작가 [1] 유석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80 13
36168 규칙괴 "네 남자로서의 자격을 원해" [5] 저런(59.6) 06.13 437 4
36166 잡담 흰개불알꽃 (백견고화) - 해석? 저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65 2
36165 해석 열등감 452.5 - 해석 [7] 저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68 3
36164 잡담 낲끼야악 ㅇㅇ(124.54) 06.13 112 5
36163 기타괴 악몽 [2] 감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75 5
36161 잡담 꿈 속의 꿈 현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41 1
36160 나폴리 二色蝴蝶(이색호접) ㅇㅇ(49.143) 06.13 91 6
36157 나폴리 춥고 싶었습니다. [1] ㅇㅇ(211.118) 06.13 116 4
36156 기타괴 아니 집에 모기가 너무 많아 번쩍번쩍필살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37 4
36155 나폴리 나를 먹을 순 없을까? [5] 박원순댓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53 4
36154 잡담 뭔가 자극적인 문장 [1] Plan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65 3
36153 나폴리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12 7
36152 잡담 이거 글 쓸 때 [3] 감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11 0
36151 잡담 내글잘렷어 [1] 감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81 0
36150 잡담 터널 소재로 한 글은 쓰기가 쉽지않네 오라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00 0
36149 나폴리 사실 당신과 같은 인간이 딱 좋소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77 7
36148 기타괴 집 뒷산에 있는 흉가 탐험하고 왔어! (인증샷o)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636 12
36144 규칙괴 귀하의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요원 루트 [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755 32
36143 잡담 낲갤 최고야 [3] 고양이는왜오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63 10
36142 해석 개인적인 나폴리탄 괴담 해석 [4] rudolp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78 9
36141 찾아줘 괴담 찾아주실분 [3] ㅇㅅ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05 0
36140 기타괴 이곳은 '통로' 였습니다. [6] 번쩍번쩍필살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92 4
36139 잡담 여름 별미, 윈터 괴담모음집 [28] 윈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794 16
36138 규칙괴 100% 귀신을 만날 수 있는 폐가(廢家)체험 수칙 [2] ㅇㅇ(211.114) 06.12 431 18
36137 잡담 솔직히 현주딱보단 전주딱좋아 [14] ㅇㅇ(61.42) 06.12 1158 28
36136 잡담 GPT랑 얘기하면서 소재 얻으면 [2] 감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16 1
36134 나폴리 - 오늘의 전리품 - 숯불양념치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11 8
36132 찾아줘 커뮤에다가 글 쓰는 형식의 괴담 추천좀 [4] ㅇㅇ(61.74) 06.12 256 0
36131 잡담 버스 잘못탔나... [1] 피폐순애개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57 3
36130 잡담 인간은 가지지 못한 것에 집착한대. [4] 저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13 4
36128 나폴리 열등감 - 452.5 [6] 저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838 9
36127 연재 ㅇㅇ지역 괴담 사례 - 낙하 [5] Qur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686 27
36125 나폴리 그는 테니스를 배운 적이 없었다. [2] 고비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79 5
36123 잡담 여기 최대 글자 수가 몇 자인지 앎? [4] Kassi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43 2
36122 잡담 18.1 만약 화면에 노이즈가 낄 경우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48 3
36121 잡담 어제 꿈의 수호자 읽고 잤다가 꿈에서 나왔음 ㅇㅇ(58.232) 06.12 104 4
뉴스 YG 신인 이벨리, '1700만 조회수 돌파' 댄스 영상 화제 디시트렌드 06.1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