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소개
괴담 장르 중 하나인 나폴리탄 괴담에 대해 다루는 갤러리입니다.
흰개(dcwhitedog)
블루워터(bluewate…) Rosefield_0313(subject0…) ㅇㅇ(clean738…) winter567(soccer28…) 이혁영(injury21…)
2021-03-02
괴담 장르 중 하나인 나폴리탄 괴담에 대해 다루는 갤러리입니다.
흰개(dcwhitedog)
블루워터(bluewate…) Rosefield_0313(subject0…) ㅇㅇ(clean738…) winter567(soccer28…) 이혁영(injury21…)
2021-03-02
---
(이 세계관은 군복무 2년, 병사 휴대폰이 허용 안 된 세계관입니다)
나다.
편지 잘 받았다.
부대 들어갔으면 부모님한테나 편지를 쓸 일이지.
부탁한 차령부도 몇장 집어넣었다.
필요한 애들한테 몸에 지니고 다니라 그래.
그리고 내가 간다고 뭐가 되니?
원래 그런건 토박이가 더 잘 아는 법이야.
백청이한테 부탁해놨으니까 아마 조만간 갈거다.
그런데서 괜히 오지랖 부리지 말고 몸 건강히 나올 생각만 해.
---
지난번 위장막이 펼쳐졌던 자리에 이번엔 철주와 오함마가 있다.
"힘으로 치는게 아니야. 요령으로 치는거라고. 몸 전체를 이용해서. 이렇게. 수직으로 내려쳐야 해."
홍지운 상병이 직접 오함마를 들어 철주를 내리친다.
"자, 봐. 이렇게 일정하게 잡고 같은 자세로 쳐야 정확히 대가리를 칠 수 있다고.
힘으로 친답시고 잘못 휘두르면 잘못 맞아서 오함마 자루가 부러질 수도 있어.
자루가 부러지는건 그냥 혼나면 되니까 그나마 다행이지. 이게 버릇 잘못 들이다가 빗껴맞으면 그대로 정강이에. 이렇게."
천천히 오함마가 움직이는 궤적을 보여주며 자신의 정강이까지 닿는 과정을 보여준다.
"진짜 운 좋으면 금가는거고 대부분은 그대로 부러진다고. 그러니 자세 잘 잡고 치는게 중요하겠지?"
이성주 병장이 이병들이 '네 그렇습니다'하고 대답하는 것을 들으며 배도현 일병에게 물었다.
"머리가 날아왔다고?"
그러자 배일병이 고개를 끄덕인다.
"그렇답니다. 처음에는 멀리서 누가 다가오길래 수하를 시작했는데, 갑자기 머리가 다가오더랍니다. 그래서 놀라서 당겼답니다."
"그게 말이 되냐? 그럼 처음부터 단발에 놓고 있었다는 건데."
"조정간 말입니까?"
"그래."
그러자 배일병이 그런가?하면서 고개를 갸우뚱한다.
"후임이 놀래서 당겼다고 치자. 선임은 뭐하고 있었데?"
"옆에서 자고 있었답니다."
"가지가지한다 진짜. 수하를 하는 동안에도 자고 있었다고?"
"본부 포대 애들이 원래 좀 가라로 하지 않습니까?"
"그럼 초소에서 나와서 수하를 하고. 놀래서 쏘고. 그리고 혼자 도망쳐서 여기까지 왔다고?"
"일단 그렇게 들었습니다."
"선임은 언제 일어났는데?"
"그건 모르겠습니다."
이병장의 질문에 약간의 침묵이 흘렀다.
"뭔가 말이 안된다. 그치?"
"네, 그렇습니다."
철주를 치는 소리와 함께 저 멀리서 '편각 둘넷백 측정준비 끝'하는 외침이 들려온다.
"머리가 날아왔단 말이지."
"머리가 날아왔답니다."
"도현아. 저기 멀리 귀신이든 사람이든 뭔가가 있다가 다가오면 보통 전체적으로 파바박하고 날아올 거잖아."
"네, 그렇습니다."
"그럼 넌 보통 어떻게 표현하냐?"
"어... 갑자기 뭐가 날아왔다. 다가왔다? 빠르게 왔다?"
"보통 그런 상황에서 '머리가 날아왔다'라는 표현을 하냐?"
"...안 할 것 같습니다."
그부분이 무언가 마음에 걸렸다. 왜 머리가 날아왔다고 표현했을까.
"그냥 실제로 머리만 날아온 것처럼 보여서 그렇게 말한 것 아닙니까? 뭔가가 이상하십니까?"
"야. 요즘 안그래도 다들 귀신본다고 난리인데. 우리쪽도 그러지 말라는 법이 없잖아.
막말로 BOQ 빈방에서 사람 얼굴이 보이네 마네 하는데, 그 얼굴이 날아오면 애들이 안 쏘고 배기겠냐?"
그 말에 배일병도 고개를 끄덕인다. 자신이라도 일단 당기고 볼 것 같다.
'5초가 넘는게 말이 되냐, 이새끼야'라는 고함소리와 함께 이병장이 어디로 움직인다.
"어디가십니까?"
"나 잠깐 둘포상에 다녀올게. 정후야! 거기 편각 형편없는 애들은 이따가 자키 띄워!"
그러자 멀리서 '상병 문정후, 알겠습니다'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
둘포의 포상도 크게 다르지 않은 광경이었다. 다만 신병은 아직 대기기간이므로 선임들이 하는 것을 눈으로만 열심히 보고 있었다.
"재훈아!"
누군가가 포상으로 들어오며 말을 걸자 두명이 동시에 대답한다.
"왠일이십니까?", "이병, 정 재 훈!"
"뭐야. 얘 아직도 군기가 날이 서있어? 너네 신병 괴롭혀?"
"아 뭔말입니까.", "아닙니다!"
이게 무슨 상황인가 잠시 보던 이병장이 이름을 확인하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아 얘도 재훈이구나. 재훈아. 나 얘 좀 잠깐 빌려갈게. 괜찮지?"
"놀릴 신병 없어서 빌려가는겁니까?"
"아냐. 물어볼게 있어서 그래. 빨리 쓰고 갖다줄게."
"애가 물건입니까."
이병장이 이리 오라는 손짓을 하자, 신병이 쪼르륵 달려간다. 그런 신병에게 어깨동무를 하고서는 조금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갔다.
"담배 피냐? 목소리는 크게하지 말고."
"예, 그렇습니다."
"너 한대 펴라. 난 이거면 되니까."
주머니에서 사탕을 꺼내어 먹으면서 말하니, 신병도 담배를 꺼낸다.
"감사합니다."
"다른게 아니라, 나 물어볼게 있어서. 불 붙여."
"넵."
담배에 불을 붙이고 한모금 빠는 것을 기다려주고는 말을 이었다.
"너 신병 앓다가 왔다며."
"네, 그렇습니다."
"나도 우연히 들은거라서. 아마 대부분은 모를텐데 어차피 군대 특성상 소문이 빨리 돌긴 할거야."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질문하는게 좋을까 잠시 고민하며 말을 고른다.
"뭐, 부대마다 다 괴담이 있고 귀신도 나오고 다 그러잖아. 내가 알기로는 귀신이 없는 곳이 없다고 하던데, 맞아?"
"그렇습니다."
"그래. 우리도 괴담도 있고 귀신이 있네 없네 하던 시기가 있었거든. 근데 최근 들어서 귀신을 봤다는 애들이 넘처나고 있어요.
심지어는 근무 서다가 뭐에 홀렸는지 다른데로 가는 애들도 있다니까. 너 신교대에서 근무지 이탈이 얼마나 큰 잘못인지 배웠지?"
"네, 그렇습니다."
"그치. 우리가 초소에서 자는 경우는 있어도 근무지를 이탈하는 경우는 거의 없거든?
애들도 알거 다 아는 애들인데 그러다 걸리면 좆된다는걸 알고 있으니까. 근데 최근 들어서 그러는 경우가 생긴거야.
그러니까 내 질문은... 혹시 뭔가에 영향을 받아서 귀신들이 갑자기 잘 나타나고 그런 경우가 있어?"
이병장의 질문에 신병이 곰곰이 생각을 한다.
"이전에는 귀신이 없었습니까?"
"없었다기보다는, 유별나게 겪는 사람들이 가끔 한번씩 나오는 정도였지.
뭐 몇 년에 한 번이라던가, 뭘 겪어도 그냥 누가 어쩌다 한 번 겪고 만다던가."
"그게, 요즘은 계속 나온다는 말씀이십니까?"
"그래. 보통 괴담이 왜 괴담이겠어. 귀신이 안나와야 괴담 아니야? 귀신이 나오면 그때부턴 괴담이 아니라 경험담이잖아.
지금이 그래. 본래 괴담으로 알고 있던 것들을 겪는 애들이 많이 나와. 심지어는 겪을까봐 미리 무서워하는 애들도 있다니깐."
신병도 무슨 말인지 이해를 하고 있었다.
"어떤 계기로 영적인 활동이 활발히 일어나는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 자연적으로 시기적으로 그럴 수도 있고, 인위적으로 그럴 수도 있고.
근데 저도 뭐라고 장담을 못하겠습니다. 제가 알고 겪은게 너무 없습니다."
이병장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근데 내가 그냥 가정을 해본게 있으니까 그럴수 있는지 없는지만 말해봐."
"알겠습니다."
"대충 시기가 우리 쪽에서 먼저 귀신이 튀어나오고 그 다음에 본부 쪽에서도 나왔어. 이야기 들었지? 어제 공포탄 쏘고 뭐 그랬다는거.
근데 최근에 그런 흐름과 비슷하게 인사이동이 일어났거든?
삼포에서 귀신본다는 이병 하나가 있었는데 얘가 본부 포대로 옮겨갔어요. 그 이후에 지금 양쪽에서 난리인거야."
"...그럼 그 분이 뭔가를 해서 갑자기 귀신들이 튀어나오기 시작한거다, 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그게 가능한지를 물어보는거지. 아니 시발 갑자기 근무를 서는데 대가리가 날아와서 총을 땡겼다는게 말이 되니?"
"음...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사람이 뭔가를 하려고 마음 먹는다면 말씀하신 일도 불가능하지는 않을겁니다.
다만 어떻게 했는지 뭘 했는지도 모르는채로 무작정 된다, 안된다고 말씀드리기가 좀... 조심스럽습니다."
"흠."
신병이 하는 말은 간단했다. 할수는 있는데 그걸 증명할 수 없다.
"그럼 혹시 네가 그 병사를 보면 뭔가 파악할수도 있나?"
"잘 모르겠습니다. 들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신병 때문에 누름굿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직 수련이나 공부를 한 것이 아니라서 아마 보더라도 잘 모를겁니다."
"느낌 정도도 모르려나? 왜 그런거 있잖아. '어, 저거 좀 이상하다'하는 느낌."
---
"그래서. 남의 신병을 꼬셔서 지금 여기서 무한으로 대기하고 있는 이유가 그겁니까?"
취사장 앞에서 하염없이 누군가를 기다리는 이병장을 보며, 김재훈 병장이 한심하다는 듯이 말했다.
"응. 난 아무리 생각해도 최근에 우리한테 일어난 변화가 걔 뿐이야."
"그거야 이성주 병장님이 아는 한계 아닙니까?"
"그렇긴 한데."
그의 답변에 김병장이 어이없다는 듯이 고개를 젓고는 담배를 꺼내 신병에게 하나를 건내주었다.
"감사합니다."
"미안하다. 내가 이 인간보다 짬을 덜먹어서 널 지켜줄 힘이 없다."
"아닙니다."
"그런 이야기는 나 없을 때 하고. 아니 임병장한테는 아무 소리도 안하면서 왜 나한테는 이렇게 기어오르지?"
"그게 아무 소리 안하는 겁니까? 그냥 무시하는거지. 뭐 어쨌든. 하나 피시렵니까?"
"...사탕으로 줘."
두 병장이 노가리를 까고 있던 그 순간. 신병이 담배를 받아든 그 상태로 바짝 긴장한 것이 느껴졌다.
"뭐야, 얘 왜 이래? 야. 괜찮아?"
이병장이 주위를 빠르게 둘러보니, 역시나. 본부로 넘어갔던 그 놈이 지나가고 있다.
이미 다른 부대 사람이 된 그가 병장들을 지나 취사장으로 들어간 순간, 신병의 숨을 크게 내쉬었다.
"야, 맞는 것 같은데? 뭔가 느꼈지? 맞지?"
"아, 이성주 병장님. 애 상태를 보고도 그런걸 물어봅니까?"
"몰라 시발. 니네 포반원이지 내 포반원이냐. 어쨌든 맞지?"
잠시 숨을 고르던 신병이 도리어 되묻는다.
"방금 지나간 사람이 말씀하신 사람입니까?"
"어. 맞아. 쟤가 걔야. 뭔가 느껴졌어?"
그러자 신병이 고개를 끄덕이며 말을 잠깐 머뭇거리더니 내뱉었다.
"속된 표현으로... 정말 좃같은 느낌입니다."
그 말을 들은 이병장이 김병장을 바라보며 진지하게 말한다.
"봤지? 내가 김전일이다."
"뭔 말입니까?"
"어, 몰라? 그럼 시발 내가 코난이다."
"아 뭐라는거야."
---
그날밤.
-탕!!!
"어, 뭐야. 무슨 소리야 이거?"
"본부에서 또 공포탄 쏜 거 아닙니까?"
"소리가 가까운데?"
-여기는 포상초소, 행정반! 행정반!
"어, 왜? 무슨 일이야? 너 누구야?"
-일병 노진혁입니다. 백종민 상병이...
"뭐, 왜? 말을 끝까지 해, 이새끼야!"
-자기 목에 총을 쐈습니다!
40
0
| 번호 | 말머리 | 제목 | 글쓴이 | 작성일 | 조회 | 추천 |
|---|---|---|---|---|---|---|
| - | 설문 | 가족에게 아낌없이 돈 쓸 것 같은 스타는? | 운영자 | 25/06/09 | - | - |
| - | AD | <신비의 제왕>등의 명작, 구독 서비스로 감상하자! | 운영자 | 25/06/11 | - | - |
| 14803 | 공지 | 나폴리탄 괴담 갤러리 이용 수칙 (25.1.28) [19] |
흰개 |
24.03.29 | 64250 | 295 |
| 14216 | 공지 | 나폴리탄 괴담 갤러리 명작선 (25.4.22) [26] |
흰개 |
24.03.17 | 399672 | 283 |
| 30011 | 공지 | [ 나폴리탄 괴담 마이너 갤러리 백과사전 ] [26] |
winter567 |
25.02.28 | 6666 | 49 |
| 20489 | 공지 | FAQ [22] |
흰개 |
24.08.04 | 4984 | 83 |
| 14406 | 공지 | 신문고 [8] | 흰개(118.235) | 24.03.22 | 11513 | 65 |
| 36191 | 나폴리 | 회상 |
박원순댓국 |
06.13 | 31 | 3 |
| 36190 | 나폴리 | 나는 정말 잘했다. | dhodlfowjdakf(121.188) | 06.13 | 36 | 3 |
| 36189 | 연재 | [AMF]귀하는 고립되었습니다-안개항 생존자 지침(上) [4] | ㅇㅇ(59.15) | 06.13 | 444 | 17 |
| 36183 | 기타괴 | 과대포장 | ㅇㅇ(175.206) | 06.13 | 39 | 2 |
| 36182 | 나폴리 | 날개달린것들의 절멸 [1] |
PlanA |
06.13 | 75 | 8 |
| 36181 | 규칙괴 | 글쓴이들에게 -글쓴이들 [2] |
Napol |
06.13 | 111 | 6 |
| 36177 | 규칙괴 | 연방정부 제공 - 레도비체 공항 [6] |
ㅇㅇ |
06.13 | 290 | 16 |
| 36176 | 기타괴 | 당신은 갇혔습니다. |
번쩍번쩍필살검 |
06.13 | 184 | 1 |
| 36175 | 나폴리 | 화장실 문이 잠겼다. |
강동구짜장밥 |
06.13 | 64 | 4 |
| 36172 | 나폴리 | 편의점 알바가 자주 바뀐다. [8] |
Kassian |
06.13 | 464 | 20 |
| 36171 | 연재 | ㅇㅇ지역 괴담 사례 - 낙하, 반복 [6] |
Quren |
06.13 | 326 | 18 |
| 36170 | 기타괴 | 나폴리탄 괴담 읽다가 이상 현상에 들어온 거 같음. [4] |
번쩍번쩍필살검 |
06.13 | 223 | 4 |
| 36169 | 규칙괴 | 이름없는 작가 [1] |
유석_ |
06.13 | 180 | 13 |
| 36168 | 규칙괴 | "네 남자로서의 자격을 원해" [5] | 저런(59.6) | 06.13 | 437 | 4 |
| 36166 | 잡담 | 흰개불알꽃 (백견고화) - 해석? |
저런.. |
06.13 | 65 | 2 |
| 36165 | 해석 | 열등감 452.5 - 해석 [7] |
저런.. |
06.13 | 168 | 3 |
| 36164 | 잡담 | 낲끼야악 | ㅇㅇ(124.54) | 06.13 | 112 | 5 |
| 36163 | 기타괴 | 악몽 [2] |
감자 |
06.13 | 75 | 5 |
| 36161 | 잡담 | 꿈 속의 꿈 |
현도 |
06.13 | 41 | 1 |
| 36160 | 나폴리 | 二色蝴蝶(이색호접) | ㅇㅇ(49.143) | 06.13 | 91 | 6 |
| 36157 | 나폴리 | 춥고 싶었습니다. [1] | ㅇㅇ(211.118) | 06.13 | 116 | 4 |
| 36156 | 기타괴 | 아니 집에 모기가 너무 많아 |
번쩍번쩍필살검 |
06.13 | 137 | 4 |
| 36155 | 나폴리 | 나를 먹을 순 없을까? [5] |
박원순댓국 |
06.13 | 153 | 4 |
| 36154 | 잡담 | 뭔가 자극적인 문장 [1] |
PlanA |
06.13 | 165 | 3 |
| 36153 | 나폴리 | 아 [5] |
ㅇㅇ |
06.13 | 212 | 7 |
| 36152 | 잡담 | 이거 글 쓸 때 [3] |
감자 |
06.12 | 111 | 0 |
| 36151 | 잡담 | 내글잘렷어 [1] |
감자 |
06.12 | 81 | 0 |
| 36150 | 잡담 | 터널 소재로 한 글은 쓰기가 쉽지않네 |
오라랑 |
06.12 | 100 | 0 |
| 36149 | 나폴리 | 사실 당신과 같은 인간이 딱 좋소 [2] |
ㅇㅇ |
06.12 | 177 | 7 |
| 36148 | 기타괴 | 집 뒷산에 있는 흉가 탐험하고 왔어! (인증샷o) [5] |
ㅇㅇ |
06.12 | 636 | 12 |
| 36144 | 규칙괴 | 귀하의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요원 루트 [17] |
ㅇㅇ |
06.12 | 1754 | 32 |
| 36143 | 잡담 | 낲갤 최고야 [3] |
고양이는왜오옭 |
06.12 | 163 | 10 |
| 36142 | 해석 | 개인적인 나폴리탄 괴담 해석 [4] |
rudolph |
06.12 | 178 | 9 |
| 36141 | 찾아줘 | 괴담 찾아주실분 [3] |
ㅇㅅㅇ |
06.12 | 104 | 0 |
| 36140 | 기타괴 | 이곳은 '통로' 였습니다. [6] |
번쩍번쩍필살검 |
06.12 | 192 | 4 |
| 36139 | 잡담 | 여름 별미, 윈터 괴담모음집 [28] |
윈터 |
06.12 | 794 | 16 |
| 36138 | 규칙괴 | 100% 귀신을 만날 수 있는 폐가(廢家)체험 수칙 [2] | ㅇㅇ(211.114) | 06.12 | 430 | 18 |
| 36137 | 잡담 | 솔직히 현주딱보단 전주딱좋아 [14] | ㅇㅇ(61.42) | 06.12 | 1158 | 28 |
| 36136 | 잡담 | GPT랑 얘기하면서 소재 얻으면 [2] |
감자 |
06.12 | 116 | 1 |
| 36134 | 나폴리 | - 오늘의 전리품 - |
숯불양념치킨 |
06.12 | 111 | 8 |
| 36132 | 찾아줘 | 커뮤에다가 글 쓰는 형식의 괴담 추천좀 [4] | ㅇㅇ(61.74) | 06.12 | 256 | 0 |
| 36131 | 잡담 | 버스 잘못탔나... [1] |
피폐순애개꼴 |
06.12 | 157 | 3 |
| 36130 | 잡담 | 인간은 가지지 못한 것에 집착한대. [4] |
저런.. |
06.12 | 213 | 4 |
| 36128 | 나폴리 | 열등감 - 452.5 [6] |
저런.. |
06.12 | 837 | 9 |
| 36127 | 연재 | ㅇㅇ지역 괴담 사례 - 낙하 [5] |
Quren |
06.12 | 686 | 27 |
| 36125 | 나폴리 | 그는 테니스를 배운 적이 없었다. [2] |
고비츠 |
06.12 | 179 | 5 |
| 36123 | 잡담 | 여기 최대 글자 수가 몇 자인지 앎? [4] |
Kassian |
06.12 | 243 | 2 |
| 36122 | 잡담 | 18.1 만약 화면에 노이즈가 낄 경우 [1] |
ㅇㅇ |
06.12 | 148 | 3 |
| 36121 | 잡담 | 어제 꿈의 수호자 읽고 잤다가 꿈에서 나왔음 | ㅇㅇ(58.232) | 06.12 | 104 | 4 |
| 36120 | 기타괴 | 난상토론 [3] | ㅇㅇ(124.60) | 06.12 | 148 | 7 |
| 뉴스 | '견우와 선녀' 조이현X추영우X차강윤, ‘애틋X풋풋X심쿵’ 교실 캐릭터 포스터 공개! | 디시트렌드 | 06.12 |
댓글 영역
원래 군대 귀신이야기 별로 안좋아하는데 진찌 존나재밌다...
조온나재밌네 그냥ㅋㅋ
어우야 흥미진진하다
연재작가 goat
캬 이궈궈던
맛있게 먹고 간다. 다음편 기다리게 하는 솜씨가 일품이야
맛있다 진짜
군대 안 나와서 몰라서 그런데 자키 띄우라는 말이 무슨 뜻임? 인터넷 검색해도 지피티에 물어봐도 제대로 안 나오네... - dc App
그거랑 별개로 개재밌드 - dc App
@칼퇴전문가. https://youtu.be/S0spSanhZ1g?si=iSAqpZcyObnDpNnE&t=240
이거입니다. 뭐 바퀴만 띄우게하는 식의 마른방열이라고 해야하나 반만 띄운다고 해서 반자키라고 해야하나 그런데, 방열이 끝나고 정리하는 상황이 되면 저걸 끝까지 올리는 풀자키 띄우는 작업을 합니다. 선임들이 후임들을 교육명목으로 고생시키기 딱 좋은 정도의 강도지요 ㅋ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