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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장르 중 하나인 나폴리탄 괴담에 대해 다루는 갤러리입니다.
흰개(dcwhitedog)
블루워터(bluewate…) Rosefield_0313(subject0…) ㅇㅇ(clean738…) winter567(soccer28…) 이혁영(injury21…)
2021-03-02
괴담 장르 중 하나인 나폴리탄 괴담에 대해 다루는 갤러리입니다.
흰개(dcwhitedog)
블루워터(bluewate…) Rosefield_0313(subject0…) ㅇㅇ(clean738…) winter567(soccer28…) 이혁영(injury21…)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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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시작]
A : 안녕하세요, 서울 24시 유소은 기자입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 : 안녕하세요. 설마 후배님이 절 넘길 줄은 몰랐네요.
[작은 웃음소리]
A : 혹시 불쾌하셨나요?
D : 아니요. 그것보단 공수표 날리지 말고 저녁이나 빨리 사줄걸, 하고 후회했습니다. 하하.
A : 진우 씨가 여러 가지 자료들을 넘겨줬는데요... 좀 충격적인 내용이 많았습니다. 혹시 이것들은 대외비였을까요?
D : 후배님이 개인적으로 수집한 자료들이니까 어떻게 활용할지는 자기 마음이죠. 저도 도움을 받았고.
A : 본론부터 물어보겠습니다. ㅇㅇ역은 대체 뭡니까?
D : 바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도 모르겠습니다.
A : ...네?
D : 정말입니다. 진짜 몰라요. 다들 제가 다 알 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보다는 많이 알긴 하지만.
A : ...알겠습니다. 그럼 다른 걸 여쭤볼게요. 진우 씨의 자료를 보면 지금 인터넷에 떠도는 괴담들이 단순히 괴담이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맞을까요?
D :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잠시 침묵]
A : 혹시 이곳에서 이렇게 많은... 이상 현상이라고 언급되는 일들이 일어나는 이유를 찾아보셨을까요?
D : 아까 저에게 물어보신 질문, 여긴 대체 뭘까?라는 의문을 갖고 알아본 적은 있죠. 지금도 새로운 사실이 들려오길 기다리고 있고요.
A : 그걸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D : 어차피 괴담에 관한 이야기이고 실체가 없는 이야기이니까 제 이야기도 그런 맥락에서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A : 네. 감안하겠습니다.
D : ㅇㅇ역의 인허가가 언제 떨어졌는지 아십니까?
A : 글쎄요... 그건 잘 모르겠네요. 그냥 쭉 설명해 주시면 안 될까요?
D : 하하. 알겠습니다. ㅇㅇ역은 도심 중앙에 몰려있는 인구의 교통 부담을 예견하고 완화하기 위해 계획되었던 일입니다.
실제로는 99년부터 기획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설계와 인허가가 떨어진 시기는 2001년이었습니다. 이때부터 착공에 들어갔죠.
기억하시겠지만 그 해 여름은 많은 사건 사고가 있었지요. 일단 월드컵이 있었고요. 혹시 기자님도 거리응원을 나가셨습니까?
A : 아니요. 제가 월드컵 베이비라.
D : 아. 하하. 어쨌든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미군의 장갑차에 여중생들이 사망한 사고도 있었지요. 이것도 꽤 파장이 컸습니다.
그리고 연평도 해전도 있었죠. 말하고 보니 다사다난한 해였군요.
[무언가를 마시는 소리]
A : 그 일들이 ㅇㅇ역과 관련이 있나요?
D :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사건들이 ㅇㅇ역의 공사가 중단된 것을 가렸죠.
A : 가렸다?
D : 네. 22년 초반부터 공사가 중단되었습니다. 서울 시민들은 집값과 땅값에 예민한지라, 지하철역이 완공되는 시기가 아주 예민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사건들이 잠시 눈을 가렸죠. 만약 이런 사건들이 없었다면 왜 공사가 무기한 중단되었는지 기획 기사가 나왔어도 이상하지 않을 일입니다만.
A : 그러나 동시다발적으로 터져 나온 이슈들이 그걸 가렸다.
D : 그렇습니다. 사실 공사 중단의 이유는 다양합니다. 안전 문제일 수도 있고, 문화재가 발견될 수도 있지요.
경주의 도시개발이 왜 힘듭니까? 허가까지 떨어져도 땅을 파자마자 문화재가 쏟아져서 올 스톱 되는 상황이 너무 많으니까요.
공사 중단 자체가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만, 사유가 제대로 적혀있지 않다는 건 좀 이상한 일이죠.
A : 서울시의 결정이 늦어졌던 걸까요?
D : 정확히는 결정을 안 하고 있었던 겁니다. 22년도에 서울 시장이 바뀌었죠.
A : 아.
D : 네. 책임을 후임 시장에게 넘기기 위해 쉬쉬하고 있었습니다.
A : 그때 서울 시장이 누가 당선되었죠?
D : 후에 대통령이 되는 분이죠. 이분의 시장 재임 당시 유명한 치적이 뭐가 있죠?
A : 청계천 복원 사업.
D : 맞습니다. 당시 복원 사업이 상당히 급하게 추진되었죠. 지금이야 평가가 갈리지만, 그때 당시에도 졸속 사업이라고 꽤나 요란스러웠습니다.
A : ㅇㅇ역과 청계천이 무슨 상관이 있나요?
D : 그 요란함에 숨어서 ㅇㅇ역의 공사가 조용히 재개되었거든요. 아무런 조사나 검사가 없었어요. 왜 중단되었는지, 이들이 무엇을 건드렸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청계천 복원 사업 당시에도 문화재를 덮었다는 의혹들이 많았지요?
A :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D : 그런데 ㅇㅇ역에 대한 소식을 들으신 적이 있나요? 몇 달간 공사가 멈췄던 사업인데도 기사 한 줄 나가지 않고, 저희도 갖고 있는 자료가 없어요.
착공일, 완공일. 그게 전부입니다.
A : 그게 청계천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D : 네. 저도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에게 말씀해 주신 분이 이런 의혹을 말했습니다.
ㅇㅇ역 개발 당시, 손을 대면 안 되는 것을 건드렸지만, 치적에 진심이었던 당시 시장은 서울시의 땅값과 민심을 고려하여 다른 사업으로 눈을 가리고 밀어붙였다.
때문에 우리는 그곳에 무엇이 있었는지 전혀 알 수가 없게 되었고, 그때 대비했어야 했던 일들이 지금 터져 나오고 있는 거다.
A : 흠...
[잠시 침묵]
D : 음모론 같은 이야기입니다. 저도 그곳에서 근무하지 않았다면 괴담으로 치부했겠죠.
그러나 참 묘하게도 ㅇㅇ역의 완공과 청계천 복원 사업의 완공 시기가 겹칩니다. 한두 달 차이 정도였죠.
A : 이런 이야기는 누구에게 들으신 겁니까?
D : 무당입니다. 지금은 신력이 없어서 그냥 기도만 올린다는 분이시죠.
A : ...좋습니다. 말씀대로라면 2005년부터 ㅇㅇ역이 운영되었다는 건데, 왜 그동안은 별문제가 없었을까요?
D : 저도 그게 궁금했습니다. 저희 선배님들은 큰 문제가 없었거든요. 역에 유지 보수를 위한 인원이 몇 명이나 있을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A : 음... 글쎄요. 세 명?
D : 사실 그것도 많습니다. 보통은 한두 명이죠. 그런데 제가 들어왔을 때는 이미 다섯 명이 근 중이었어요. 고장이나 보수 요청은 끝도 없었고.
A : 그게 중요한 이야기인가요?
D : 그렇죠. ㅇㅇ역도 한두 명으로 운영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꽤 오랫동안요. 그랬다는 이야기는 그동안은 문제가 없었다는 이야기 아닐까요?
그래서 저는 유지 보수 인원이 갑자기 늘어난 시기부터 일 년 정도를 살펴봤습니다. 혹시나 어떤 계기가 있지는 않을까, 하고요.
A : 그런 걸 발견하셨습니까?
D : 네. 혹시 기자님. ㅇㅇ역 여성 투신 사건 기억하십니까? 이건 언론에 꽤 크게 나왔었는데.
A : 뉴스에서 본 것 같습니다.
D : 네. 그때 사건이 크게 보도된 이유는 여성의 시체가 산산조각 났고, 모두 수습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A : 모두 수습하지 못했다고요? 그것까지는 몰랐어요. 당시 학생이어서.
D : 네. 모든 조각을 찾은 건 아닙니다. 그런데 기자님. 저희가 이 사건을 이상하게 보는 이유는 따로 있어요.
이상하지 않습니까? 시체가 산산조각 날 수 있습니까? 감속하는 열차에 부딪혔는데?
물론 그럴 수는 있습니다만, 조각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산산조각 날 정도면 열차의 속도가 줄기 전에 부딪힌 거라고 보는 게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사건은 18년에 일어났어요. 서울 어느 역에나 스크린도어가 있던 시기입니다. CCTV는 말할 것도 없고요.
열차가 감속하기 전의 구간까지 걸어가서 달리는 열차에 뛰어들었다?
[오랜 침묵]
A : 이상하군요.
D : 이상하죠. 철로를 따라서 한참을 걸어야 하니까요. 그 이전에도 승강장에서 투신 시도는 있었습니다만 대부분 미수로 그쳤습니다. 이게 공식적인 첫 번째 사망사고였어요.
A : 혹시 그 철로 구간이 그...행당...?
D : 신금호~행당 구간. 맞습니다.
A : ...하지만 ㅇㅇ역과 관련된 괴담이 나온 건 21년 전후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D : 네. 제가 근무하던 시기죠.
A : 그동안은 왜 문제가 없었을까요? 유지 보수 팀이 바빴을 수는 있지만, 문제는 없었잖아요?
D : 없었죠. 정확히는 없었다고 알고 있었죠. 사실 근무하다가 실종된 사람이 있었어요. 제가 알기로는 그분이 처음이었는데, 그때는 도박빚 때문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A : 그게 언제죠?
D : 20년입니다.
A : 그럼 투신 사건부터 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아닌가요?
D : 무당이 그 말을 하더군요. '딱 3년 상 치고 움직였네'라고.
A : 네? 18년 사고가 일어났으면... 애매하게 시간이 안 맞을 수도 있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투신 사고는 18년도 겨울 즈음이었으니까요.
D : 저도 물어봤는데, 3년 상이라고 36개월을 치르는 게 아니래요. 27개월이라고 하더군요. 음력 기준으로. 뭐 양력으로 따져도 한두 달 차이겠죠.
A : ...그래요. 그 투신 사고가 일어난 시기까지는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이상 현상과 무슨 상관인가요?
D : 들은 바에 따르면.
A : 그 무당 말씀이시죠?
D : 네. 그 무당에 따르면. ㅇㅇ역의 구조가 참으로... 뭣 같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A : 어떤 의미죠?
D : 여기서 사람이 죽으면 강제로 끌고 나오지 않는 이상 절대 차사가 찾아올 수 없는 곳이랍니다.
A : 차사라면 저승 사자요?
D : 네. 저승으로 끌고 가질 못하고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음기가 가득한 곳에서 떠돌게 되니 원귀라도 있는 날에는 악신이 되어도 이상하지 않다 했어요.
A : 음...
D : 만약 그 여성분이 투신한 것이 아닌 살해라면, 어떤 원한을 갖고 하필 ㅇㅇ역에서 죽게 되었다면 모든 것이 완성되는 '괴담'이지요.
A : 확인되지는 않았고요?
D : 네. 전혀. 전 무당도 아니고, 사건 관련자도 아니니 자세히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그곳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는 것만 파악하고 다른 사고가 나지 않게 노력했을 뿐이죠.
A : 하지만 사고가 나왔죠.
D : 그렇습니다. 입구를 막아버리자는 건의를 계속 올렸습니다만, 들은 척도 안 하네요.
A : 무당을 데리고 가서 굿이라도 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제가 그런 것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만.
D : 글쎄요. 지금 ㅇㅇ역은 고양이 같은 겁니다. 우리는 쥐고요.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다는 수준이 아니라 집 밖으로 쫓아내야 하는 일을 해야 하는데, 그런 유능한 쥐를 찾기 힘들더군요.
A : 아까 말씀하신 무당은... 아 신력이 다했다는 의미가 능력이 없어졌다는 이야기인가요?
D : 비슷한 것 같습니다. 사주 정도는 간신히 보는 것 같더군요.
저도 다방면으로 알아봤습니다만, 요즘 같은 세상에 진짜 무당을 찾기가 너무 힘듭니다. 대부분 사기꾼이거나 연기자들뿐이에요.
A : 그럼에도 아직도 노력은 하고 계시는 건가요?
D : 물론이죠. 종교적이든 무속적이든 실무적이든 뭐라도 해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아직은.
[작은 웃음소리]
A : 아직은?
D : 역을 섣부르게 폐쇄했다고 미운 털이 박혀서요. 그리고 사실 지금 제가 하는 이야기들, 신빨없는 무당이 한 말인데 누가 믿겠습니까.
A : 음... 그럼 제대로 된 무당을 찾아간다면 정확한 이야기를 알 수 있을까요?
D : 글쎄요. 그건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제가 여태 만난 무당들은 다 돈만 노리는 엉터리들이어서.
A : 그럼 이분은 어떨까요? 제가 며칠 전에 인터뷰하면서 어떤 무당의 연락처를 받았는데...
[녹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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