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가슴을 가지고 자라는 쌍둥이

2015년 10월 10일 토요일

아침에 금요일 저녁에 다 마치지 못한 숙제도 마쳤고.

미미네 떡뽁기로 배도 가득 채웠고.

룸서비스로 올라온 쿠키도 듬쁨 먹었고.

아이들. 출동

이제 알아서 척척 26층으로 내려가서 25층으로 계단으로 척척 내려가고

어제 만난 직원들과 인사도 하고. ㅋㅋ

공주 3명에 혼자 남자라고 슬프다고 일기에도 적은 울 아들.

혼자놀기의 진수.

옆으로 물에 빠지기.. ㅋㅋ





울 공주들의 다양한 놀이 나갑니다.

첫번째, 나무 늘보 놀이. 왜 그러고 노는 거니? 부력이 좋니?




 

두번째. 슬라이더 만들었답니다.




 

세번째, 배 만들고 노는 공주님들



4시의 late check out을 맘껏 즐기고

발레파킹한 차를 기다리면서...

다음엔 이 모습 안볼려면 라운지에서 미리 차량 이야기 하고 내려와야겠다.

그런데 엄마의 눈에 넘 귀엽다.. 아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