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하늘에 별빛이... (choihk1358)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 5월 ~

얼마전에 가족들과 다녀온 아산 스파비스랍니다

황금연휴에 다녀올 생각이였는데..뜻하지 않는 일이 발생해서 지난 주말에 다녀왔지요..

아직은 비숙기라고 생각했는데 ~~~ 사람들이 제법 많더라구요;;;

울 둘째 ~~~ 몇날 며칠을 노래를 부르는 통에

내 컨디션을 무시한채 찾아간 스파비스랍니다..

아산온천 단지내 모든 온천수는 스파비스에서 공급하고 있다고 하네요

겨울철에 방문하면 온천하는 느낌으로 ~

지금은 물놀이하는 기분으로 방문하기 딱 좋더라구요

건강, 가족, 테마를 두고 있으며 계절에 따라 딸기, 쑥, 솔잎, 인삼, 허브를 이용한 23개의 이벤트 탕과 기능탕을 즐길수 있으면서

국내 최초의 온천수를 이용한 신개념의 테마 온천으로

수치료 바데풀과 어린이용 키즈풀, 사계절이용이 가능한 실외온천풀에서 물놀이와 온천을 할수 있어

온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 가족 건강 테마온천이랍니다

대중이 함께 사용하는 공공시설에서 주의해야할 점~~ 반드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전한 수질관리 및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 사소한거이라도 지킬줄 아는 시민이 되길 바랍니다 ><

자식들이 보고 있잖아요 ㅋㅋ

가격은 성수기와 준성수기로 다소 차이가 난답니다~

16:00 이후에는 스파 + 온천 이용고객은 입장료 50%, 온천탕 제외, 중복할인 불가이며 ~

수영복, 수영모착용(야구모자 착용가능)은 필수 이며, 썬캡은 착용불가랍니다

저흰 점심을 해결하고 방문했는데 ~ 푸드코트에서 점심해결하시는분들도 많더라구요

바데풀은  독일의 바데 하우스를 모델로 만들어졌으며

불감온도 데 30~33도 수심 1.1m, 직경 20m의 360도의 대형 원형풀로 구성되어  온천수를 이용하여

각종 질병의 예방, 요양,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새롭게 개발된 건강 보양 온천 시설이라고 하네요

수영복도 판매하는 부스도 있고 ~~ 잠시 쉴수 있는 휴식공간도 따로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쉬어가는 공간이 있어서 편안하게 즐길수 있더라구요

수영복으로 갈아 입고 등장한 울집 세 남자 ~~

저는 대상포진이 걸려서 물속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찍사 노릇을 하고 있었답니다 ㅋㅋ

물속에 들어가기전에 안전수칙 참고해야겠지요 ~

수영모 착용과 함께 어린 자녀의 경우 ~ 보호자와 함께 이용해야겠지요

그토록 노래를 불렀던 스파비스 ~

물 만난 고기마냥 마냥 기뻐하며 즐기는데... 뒤늦게 와서 미안한 감이 들더라구요

튜브 공기 주입하는 곳도 물론 마련되어 있고요 ~~

실내에 위치하고 있는 바데풀 ~~

물반 사람반으로 많은 인파들이 즐겁게 즐기고 있더라구요..

저두 컨디션만 허락했다면 ... 신나게 물놀이를 했을텐데 ㅋㅋ

닥터피쉬의 가라루파랍니다 ~

유독 한사람에게 몰려 있는 닥터피쉬..

물속에서 사람의 피부를 햝아 아토피등 피부질환을 치료한다고 해서 닥터피쉬라고 하지요..

맛사지 효과와 함께 신경통과 근육통을 풀어주는 효과와 함께

발맛사지 효과로 노의 활성화 촉진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어린 자녀를 위한 유아풀도 있어서 안전하게 즐길수 있답니다

따뜻하게 온천을 즐길수 있는  여러 탕들도 있답니다

야외에선 아쿠아 플레이 / 익사이팅 리버 / 파도풀 / 슬라이드가 있더라구요 ~

각기 종목마다 시간대가 다르기 때문에 체크해서 즐겨야한답니다

구명 조기 렌탈은 4천원이랍니다 ~

구명조끼를 필히 입고 타야하는 아쿠아 플레이 ~

아이들 말에 의하면 야외이다 보니 .. 각종 벌레들이 물위에 둥둥 떠 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비위가 약한 분들은 참고하시길..

아산 스파비스에서 가장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싶어요

파도풀 / 슬라이드의 운영시간이 따로 있답니다..

몇번 아산 스파비스를 방문했는데.. 요번에 처음으로 접하고 온것 같아요 >.<

늘 ~~ 실내에서만 놀다가.... 즐기니 아이들이 넘 좋아라하더라구요..

안전요원들도 있어서 ~~ 크게 걱정은 안해도 되겠더라구요..

출렁 출렁 거리는 파도에 몸을 맡기니 ....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지칠때까지 즐기더라구요..

전 ~~ 솔직히 물속에 들어가지 않고

노는 모습만 쳐다보는냐구 지루하고 따분하기 그지 없는데..

아이들은 시간가는줄 모르고 알차게 놀더라구요

파도풀은 온천물이 아니라 ~~ 다소 차갑게 느낄수 있답니다

스릴만점 슬라이드 ~~

사실 ~~ 내려오는 장면은 사진 촬영이 안 된다고 하더라구요 ><

개장시간에 맞춰 사람들이 벌떼(?) 처럼 몰려들어 인기를 실감하게 되더라구요 ~

원하는 스타일로

주황색 / 노란색 / 흰색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

울집 세남자는 주황색의 바디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오더라구요 ~

상의 탈의를 해서 쑹~~~~~~~~~~~~

시간 가는줄 모르고 신나게 물놀이하면서 온천도 즐길수 있는 아산 스파비스 ~

각종 시설들이 개장을 해서 즐길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다만.. 제가 몸의 컨디션이 안좋아 혼자 바라보기만 해서 아쉬웠는데

조만간 아이들델코 다시금 가야겠어요

기분좋은 변화, 활짝웃는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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