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찐터뷰
연금과 생활비
‘국민연금’은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입하는, 노후 소득을 준비하는 가장 기본적인 연금제도입니다. 그런데 납부기간과 액수에 따라 노후에 받는 연금액이 달라서 직관적으로 알기 쉽지 않습니다. 그간 제도 변화로 연령별 수급이 시작되는 나이와 소득대체율도 제각각 적용되는데요.
내가 받고 있는 연금액은 남들보다 많을까 적을까요. 29일(목) '길거리 찐터뷰'에서는 길거리에서 만난 시민들에게 연금을 얼마나 받는지, 월 생활비는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었습니다. 20여년 간 택시 기사로 일한 시민, 개인 사업을 하다 지금은 요양보호사로 일하고 있는 시민, 롯데제과에서 20년, 경비일 30년을 한 시민 등 다양하게 만나봤습니다.
/이연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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