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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초중딩때 귀신있는 집에서 살았던썰 3탄(마지막)앱에서 작성

푸하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5.31 02:34:07
조회 518 추천 13 댓글 2
														

2번째 집 썰을 마저 풀어보도록 하겠음 
근데 큼지막한건 아니고 자잘하게 여러개임

(5)

이건 별거 없긴한데 개인적으로 좀 무서웠음 ㅅㅂ ㅠㅠ
당시 집 문짝 손잡이가 이런 평범한 손잡이였음 내리고 밀면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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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핀터)

내가 가끔 멍때리면 가끔 방문이 열리는 일이 자주 발생했음
근데 집이 워낙 지은지 오래된 아파트고 문 손잡이도 문도 구닥다리여서 난 그럴수도 있지 이러면서 대수롭지 않게 여겼음

근데 대수롭지 않게 여길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함
그날도 침대에 앉아서 문쪽을 바라보면서 30초정도 멍때리고 있는데 문 손잡이가 위로 스르륵 올라가더니 문이 열리는거임
걍 지 스스로 올라감 ㄷㄷ

아니 손잡이가 내려가는것도 아니고 대놓고 나 보란듯이 위로 스르륵 올라가는 손잡이를 바라보는데 그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졌음
그래서 문이 열리고 난 ㅈㄴ무서우면서 동생련이 문 맞은편에서 장난치는줄 알고 빡쳐가지고

“야!!!”

이러면서 마루로 튀어나와서 동생련을 숙청하려했는데
나는 구라가 아니라 문이 열리자마자 너무 무서워서 바로 튀어나갔단 말임 근데 동생은 저 멀리 마루 구석에 있는거
심지어 도멍치는 소리도 안남 걔는 ‘저거 또 왜저러지?’ 이표정으로 쳐다봤음 당시 동생은 초딩 저학년이여서 나보다 그렇게 빠를수가 없었음

그때 손잡이 잡고 위로쳐올려서 문을 연 범인은 아직도 모르겠음 알고싶지도 않다

(6)

집안에 있는 거울이나 밤에 창문보면 내부가 비칠때 언뜻 잠깐보면 내 뒤나 옆에 누가 있다가 안보임 근데 하얀옷을 입고 있어서 바로 전편에 나온 그놈일거라 생각함

(7)

자기전에 침대에 누웠는데 사람얼굴형상이 내 침대위에 떠다녔음 와근데 이걸 도대체 어떻게 묘사해야할지 모르겠음 비슷한 사진도 못찾겠다…
내가 그래서 ㅅㅂ 뭐야 이러고 펀치날리고 싸대기때려도 안사라지다가(걍 허공에 스윙하는느낌) 알아서 사라짐 나이스

(8)

이건 부모님이 말해주신 썰
당시 우리는 고양이를 키웠었는데 걔가 야옹야옹 자주 우는 애였음 근데 걔가 이른 아침에 진짜 많이 울었음 5-6시쯤에 야옹야옹 우는데 누가 귓속말하는것마냥
 “쉿.”
이런 소리들리고 고양이는 ㄹㅇ 울음을 멈춤 근데 몇분후에 다시 움 (용감한 냥이)
당시 베란다는 고양이 영역이여서 베란다에 고양이가 있었는데
안방에 계시던 부모님이 “쉿” 하는 소리를 들으셨다고함
(안방 창문이랑 베란다랑 연결되어있음)
그래서 나 아님 동생이 깬줄 알고 바로 나가셨는데 우리 둘다 자고있었음

참고로 냥이 중성화 수술함 배고프다고 우는거 (지금 뚱냥이임)

(9)

이건 귀신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갸인적으로 지릴뻔해서 적음
나는 당시 동생과 한 방에서 잠을 같이 잤음
근데 얘가 몽유병이 약하게 있는지 자다가 깨서 잠깐 앉아서 눈뜨고 있고 잠꼬대도 하는거임

그날 나는 늦게까지 폰질하는중이였음 근데 얘가 또 벌떡 일어나서 앉아있는거임 근데 이번에는 나를 빤히 쳐다보는거
(ㅈㄴ무서웠음) 그래서 내가

“@@이 왜? 빨리 다시자”

이랬는데 대꾸도 안하고 계속 날 빤히 쳐다보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문을 열고 나가는거임 근데 난 너무 무서워서 걍 얼음 상태였음 그래서 내가 쫄아서 바들바들 떠는데 갑자기 또 방으로 들아와 누워서잠
몽유병있으면 주변인들이 당사자보다 더 공포를 느낀다는게 뭔지 알것 같았음 ㅈㄴ무서움

(10)

마지막 썰임
어느날 부모님이랑 동생이 아빠 친구들 모임? 이랑 같이 호캉스 하러간다고 집을 비운 상태였음
(난 학원이 있어서 호캉스 하지말고 공부나하라고 함 ㅠㅠ)
그래서 그날은 나 혼자 집에서 자야했었음

학원을 마치고 혼자 집에 들어가려는데
갑자기 그 영화 뭐지 살인자가 목격자가 자기 살인현장 본거 알아차리고 층수 새는 영화 막 손가락 까딱 거리면서 층세는 장면이 갑자기 생각이 나서 일층…이층 ㅇㅈㄹ 하면서 우리집을 세었단 말임 근데 아뿔사 우리집 불이 켜져있는거

근데 난 분명히 불을 끄고 나갔는데 켜져있는게 너무 수상해서 바로 엄마한테 전화해서 거실에 있는 홈캠으로 마루 불 켜진거 맞냐고 봐달라함 
엄마는 불켜진거 맞다고 하고 잔소리 하심 ㅠㅠ

그래서 난 안심하고 집에 딱 들어갔는데 집안이 깜깜한거임
마루 불도 꺼져있고 ㅅㅂ진짜존나게무사워가지고 진짜 강도든줄알았음 안그래도 오기전에 영화에 나오는 살인자 빙의해서 층세고 별 ㅈㄹ 다했는데…

 결국 별일은 없었지만 너무 무서웠다 결국 밤 늦게까지 도티보고잠 

그리고 계속 살아보니까 마루불이 지멋대로 꺼졌다 켜졌다이럼
왜그러는거에요… 무서워



 *후기

초중딩 아파트썰은 진짜 친구들한테만 풀고 다녔는데 묵히기 아까워서 여기다가도 올려보는데 잘 읽어주셨음 좋겠네요

지금은 중3때 현재 살고있는 집으로 이사왔고 구라가 아니라 이상한일들 하나도 안겪었음 집 터가 문제였나?
근데 별 이상한일 그집에서 다 겪어봤는데 귀신보다 무서운건 수능이였습니다 하…

기회가 된다면 다른썰들도 들고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dc official App

추천 비추천

13

고정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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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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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갤러1(112.145)

    이거찐이네 ㄷㄷ

    05.31 10:40:55
  • ㅇㅇ(14.4)

    아저씨도 어렸을 때 살던 집에서 귀신에게 많이 해코지 당했었지만 친구가 겪은일도 만만치 않구나...
    난 어렸을 때 우울함 그 자체였어서 별일 아닌 듯이 이겨낸 너의 용감한 마음이 부럽구나

    06.07 04:52:3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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