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저의 실제 팔사진은 혹시 못올리나요..?

정확히는 왼팔 전완근 부분만인데..

작년여름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공홈에서산

파나소닉 제모기와 필립스제모기 잇어서

제모하는중인데 

파나는 제모만되고 필립스는 제모칼날과 털뽑는

모공칼날 두개잇습니다. 

지난주에 

파나로 1차제모하고 2차로 필립스로 털뽑는작업 햇는대

왼팔 전완근부분에 두개 0.01mm? 매우작은

크기의 피점같은게 생겼는데..

원래는 점도없는 깨끗한 피부에서 

이게 생기니 은근히 신경이쓰이네요. 

화장실에서 샤워할때 그부분만 집중적으로 문질러도

안지워지고 모공부분이 털뽑히면서 피로막힌건가해서

손톱으로 긁어도 안지워지고.. 흠

작년여름에 배송받고 꼼꼼히 설명서보고 

겨드랑이 모공뽑기하다가 피나기도 햇엇는데

필립스문제인지 사용법을 잘못사용하는건지

일반적인 핀셋으로 하나씩 수작업으로 털뽑는작업을

필립스는 전기제모기로 분당 수백?천? 고속스피드로

두두두하면서 지나간자리의 털을뽑는작업이라 

시간은 매우절약되긴 하는데 상처가 나는이유가 모르겟네여

여담으로 파나와다르게 털뽑는 필립스는 조금아파서

저도 제모중엔 무의식적으로 움찔거리거나 소리낸적도잇음

그외 슈가링왁스도 보관중이긴한데 다음은 제모기보다

왁스를 생각중이긴함 백수라서 병원가서 레이저제모는

못받으니 제모기와 왁싱등으러 최대한 존버하다가

일구하고 수입생기면 레이저제모로 

부위 하나씩 영구제모 계획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