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꽤 오랜만에 메이크업 강좌를 쓰는구만. 최근에 질병휴학하구 체력 거지되서 재활하면서 사반수 준비중이라 이 시리즈 업로드 주기는 조금 늦어질 수 있겠네. 


 오늘 이야기 해볼 것은 메이크업에서 가장 기초적이고 가장 중요한 베이스 메이크업에 대해 말해보려고 해. 중간중간에 뷰티 유튜버 영상 링크도 첨부할테니까 참고해줘!


 베이스 메이크업 준비물은 간단해.

 파운데이션이나 쿠션을 준비한 뒤 내장된 퍼프나 다른 퍼프를 이용해서 얼굴 피부에 얇게 밀착시켜가며 얼굴 전체에 골고루 두드려주면 되지. 그리고 잡티는 컨실러나 코렉터를 이용해서 가려주면 돼!


 베이스 메이크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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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리가 없지?

 이렇게 간단하게 설명하면 누가 베이스 메이크업을 힘들어하겠어.


 자 이제부터 진짜 베이스 메이크업 강좌 시작할게.


메이크업 초보 얼른 오세요!! 망침 없이 화장하는 법, 해니 haeni beauty

https://youtu.be/BXTOb3jp4yU?si=QZV_IjJo5IPMItKD


 우리는 메이크업 강좌 1에서 기초 스킨케어 단계를 끝냈어. 사람에 따라서는 내가 하는 단계보다 더 하는 사람도 있을거야. 선케어까지 끝났다면 이제 베이스 메이크업을 해야겠지?

 먼저 우리는 파운데이션과 쿠션 중에서 무엇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할 지 골라보자.


 파운데이션은 기초화장 후에 피부톤을 정돈해주고 잡티 커버를 위해 사용하는 화장품이야. 대표적으로 리퀴드 타입을 많이 사용하고 크림, 파우더, 스틱 등 다양한 제형이 있어.


 쿠션은 액상 파운데이션을 스펀지에 흡수시켜서 출시되는 제품이야. 쿠션은 파운데이션에 비해 휴대하기 편하고 내장된 퍼프 패드를 이용해서 밖에 나가서 간단하게 수정화장할 때 사용하기도 편해. 촉촉하면서 자연스럽게 피부 표현을 할 수 있고 광채감과 밀착성이 좋지만 파운데이션에 비해서 커버력과 지속력이 떨어지는 제품이 많지.


이제 두 제품의 차이점을 알았으니 고려해봐야할 사항을 체크해보자!


뷰티 유튜버들을 볼 때마다 항상 듣는 용어들이 있을거야. ‘글로우하다’, ‘매트하네요’ 등 질감을 표현하는 단어가 낯선 사람도 있을테지. 질감에 대한 용어를 간단하게 소개해볼게.


글로우 제형: 촉촉한 실리콘 오일이 들어간 제품으로 수분처럼 촉촉하게 발리고, 잘 펴 발라지기 때문에 사용감이 편하고 자연스럽다는 장점이 있어. 하지만 다소 커버력이 떨어질 수 있어서 잡티가 많지 않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제형이야.


매트 제형: 휘발성 실리콘 오일이 고함량 들어간 제품으로 살짝 뻑뻑하게 느껴질 수 있어. 커버력이 좋아서 두껍게 발라졌다는 느낌이 있고, 붉은 얼굴 혹은 커버할 곳이 많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제형이야.


세미 매트:  글로우 제형과 매트 제형을 적절하게 섞어 만든 제품으로, 완전한 커버력보다는 자연스러운 커버력에 집중한다면 추천하는 제형이고 부담없이 모든 피부에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형이야.


 나는 주로 글로우 - 세미 매트 제형을 즐겨 쓰고 있어.


 제형 차이를 알았으면 이제 우리가 깊게 고민하고 있는 톤(파운데이션 호수)으로 가볼까.


 파운데이션 호수는 여자들은 19~23호를 주로 쓰는 거 같아. 정말 피부톤이 밝다면 17호, 13호 그 이하의 호수를 쓰기도 하지. 나는 19~21호를 주로 사용하고 있어. 제일 자주 사용하는 호수는 21호야. 하지만 파운데이션은 호수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피부톤에 따라 호수 옆에 C or P(COOL,핑크 피부 톤, 쿨톤), N(NEUTRAL, 중간 피부 톤, 미지근한 톤), W(WARM, 옐로우 피부 톤, 웜톤)와 같은 문자가 붙기도 해. 퍼스널 컬러는 한 번 쯤 들어봤을거야. 요즘 웜톤, 쿨톤, 미지근한 톤과 같이 다양한 타이틀의 화장법 영상이 나오지? 그게 퍼스널 컬러로 구별되는 화장법들이야.


 참고로 나는 퍼스널 컬러를 1st. 봄 웜 라이트, 2nd. 봄 웜 브라이트를 진단받았다구. 완전 봄 인간이네 ㅎㅎ. 트부이들도 시간과 여유가 있으면 퍼스널 컬러 진단 받아보면 화장품 고르는 데 도움이 될거야! 나는 퍼스널 컬러 먼저 받고 화장품 사기 시작했어!


자세한 리뷰는 여기

인생 첫 퍼스널컬러 진단 후기!, 피스타츄

https://arca.live/b/transgender/124373433


파운데이션 뭘 발라야 하지? 제대로 골라드릴게요!, 해니 haeni beauty

https://youtu.be/5TOgLwvOprk?si=Sv6_eb67bW6XjUMc


 자, 이제 베이스 메이크업에 관한 정보 나열은 끝이야. 이제 내가 사용하는 파운데이션&쿠션을 소개해줄게.



 요즘 내가 제일 애용하는 파운데이션은 웨이크메이크 심리스 웨어 파운데이션 21    P 로지 바닐라야. 세미 매트 제형이고 내가 굉장히 더위 많이 타고 땀 많은 체질인데도 화장도 잘 안뜨고 커버력도 좋더라구. 그래서 요즘 같은 여름에 좀 오래 나가야 된다 싶으면 애용하고 있지. 



 그 다음으로 애용하는 파운데이션은 웨이크메이크 워터 글로우 파운데이션 21 바닐라. 밖에 오래 나갈 일 없을 때, 혹은, 글로우한 메이크업을 하고 싶을 때 주로 사용해. 내 사용후기는 조금 쉽게 무너지는 감은 있지만 광택이 정말 예쁘더라. 가볍게 화장하고 싶을 때 추천해.



 마지막 파운데이션은 웨이크메이크 워터 벨벳 커버 파운데이션 19 포슬린. 이것은 아까 소개한 워터 글로우 파운데이션 21 바닐라와 섞어서 20호, 세미매트제형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단독으로 사용하면 나한테는 약간 밝아보여서 그다지 자주 사용하지는 않아. 이 파운데이션은 내가 첫 퍼스널 컬러 받았을 때하고 메이크업 클래스 받았을 때 추천받고 사용했던 파운데이션이야. 커버력, 지속력, 피부표현도 좋아서 추천하는 파운데이션이야. 역시 베이스 맛집 웨이크메이크답게 베이스 제품들이 좋다!



 그 다음으로 내가 사용하는 쿠션으로 웨이크메이크 워터 글로우 코팅밤 02 바닐라 아이보리 21N. 이 제품은 쿠션 중에서도 특이하게 밤 제형으로 되어 있어서 커버력과 지속력, 광택이 매우 좋아. 내장된 퍼프로 발라도 되고 추가로 주는 미니 브러시로 얼굴의 잡티와 모공을 깔끔하게 커버할 수 있어. 예전에 많이 사용했다가 요즘에는 액체 제형의 쿠션을 더 즐겨 쓰는 거 같아.


 예전에 썼던 제품으로는 웨이크메이크 워터 글로우 코팅 쿠션 21 바닐라가 있는데 이것은 아까 파운데이션에서 소개한 워터 글로우 파운데이션을 쿠션화 시킨거라서 설명은 생략할게.



 요즘 사용하는 쿠션은 클리오 킬커버 더뉴쿠션 [후로페샤날 청과 에디션]. 이것은 나중에 다룰 아이메이크업에서 클리오 프로 아이 팔레트 에어 09 복숭아 누르면 사과해랑 같이 세트로 팔던 쿠션이야. 쿠션 자체는 무난무난? 나는 집에서 파운데이션으로 화장하고 쿠션은 수정화장용으로 들고 다니고 있어. 가끔 바쁠 때는 전철에서 20분 내에 생존화장 해야할 때 주로 사용해!


‘쿠션 안 뜨게 바르는 방법’ 분명 있어요!, 해니 haeni beauty

https://youtu.be/HJ3aqJOOUVM?si=rfSl9humY5rh_Pr6


전문가 지식 총동원! 파데 한 번만 이렇게 발라보세요!, 해니 haeni beauty

https://youtu.be/HB4NEUUuH8w?si=1I22tzEJuuvP_JVM




 내가 쓰는 제품 소개는 이정도로 마치고 이제 베이스 메이크업 할 때 사용할 도구에 대해 알아보자!


 첫 번째는 퍼프, 메이크업 스펀지. 화장할 때 사용하는 스펀지야. 주로 파운데이션이나 컨실러, 파우더, 혹은 밤타입 블러셔 등을 피부에 밀착시킬 때 사용하지. 사용법은 파운데이션을 먹이거나 피부위에 얇게 펴 바른 파운데이션을 지긋이 눌러주면서 밀착시키기. 가끔 퍼프에 물을 먹이거나 혹은 토너를 먹여서 베이스 메이크업을 촉촉하게 만들기도 해.


 두 번째는 스패츌러. 메이크업 스패츌러는 파운데이션을 피부 위에 얇게 펴 바를 때 사용해. 파운데이션을 살짝 떠서 피부에 얇은 파운데이션 층을 만들어서 얼굴 피부를 덮어주는거지. 나는 주로 파운데이션을 사용할 때 스패츌러를 사용해서 하고 있어. 처음에는 사용이 어렵지만 매번 빨아야하고 위생문제가 있는 브러시보다는 스패츌러 재질이 스테인리스라서 사용 전에 에탄올로 소독 후 닦아주기만 하면 되서 애용하고 있어. 먼저 얇게 스패츌러로 파운데이션을 펴주고 그 위를 퍼프로 두들겨주면 피부표현이 정말 깔끔하게 되고 파운데이션 낭비도 적어져서 좋아.


 마지막으로 파운데이션 브러시. 가끔 파운데이션을 사면 증정품으로 오는 경우가 있어서 사용해봤는데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도 쉽고 파운데이션을 얇게 펴 바를 수 있는 것이 장점이야. 하지만 앞서 말했듯 일회용 퍼프나 스패츌러보다는 관리를 제대로 못하면 위생관리나 모질관리가 안되는 단점이 있지. 정말 일부를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싶다 하면 브러시를 정말 추천하는 편이야.



 내가 사용하는 제품은 피카소의 메이크업 스패츌러와 웨이크메이크 증정으로 온 파운데이션 브러시야. 이거 덕분에 파운데이션 고자였던 내가 파운데이션으로 화장하는 것이 메인이 되어버렸어. 파운데이션 쓰기 힘든 사람은 퍼프만 쓰지 말구 이런 도구들도 알아봐!


완벽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위한 스파츌라 사용법, 몌 myerry

https://youtube.com/shorts/alCrhZ3GjZc?si=1y7OsfsNG7Eykf7c


1분만에 똥손도 오늘부터 금손 브러쉬, 스파츌라 어려운 사람 꼭 봐봐, 천재희

https://youtube.com/shorts/hE9sjnJbmd4?si=t0SUmY_UgutONZ4k


요즘 핫한 메이크업전문가의 모공순삭 스파출라 베이스 200%활용법!! (ft.베이스양,스파츌라활용법,모공순삭베이스방법,화잘먹베이스), INBORA인보라

https://youtu.be/nSTcshKWHJI?si=Mp4NdJ1CqfThTZeq




 베이스 메이크업은 파운데이션으로 끝이 아니지? 우리의 피부의 결점인 잡티 커버가 남아 있잖아? 그러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컨실러와 코렉터야. 컨실러는 용어 그대로 conceal 숨기다. 가리다. 라는 기능을 가진 화장품이야. 여드름 흉터를 가리던가 잡티, 상처, 점, 피부 트러블을 가리는 데 사용하지. 


 나는 컨실러보다는 컬러 코렉터를 주로 쓰는 편이야. 컨실러보다 색상이 다양해서 보색효과를 얻어서 피부 트러블을 더 효과적으로 가릴 수 있거든. 보색효과는 저번 강좌의 선케어에서도 언급했었지? 컬러 코렉터는 색깔이 다양해서 여러 트러블을 가리기 좋아.


 컨실러를 파운데이션 바르기 전에 사용할지, 후에 사용할지는 본인 판단이야. 나는 주로 후에 사용하는 편이야. 잡티커버를 더 디테일하게 하고 싶으면 후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해.


컬러 코렉터의 보색효과


녹색계열: 홍조나 붉은 피부를 정돈

연보라색: 노란 피부를 정돈, 피부 밝히는 용도

노란색: 기미 같은 잡티를 가려줌

주황/연어색/코랄핑크/피치핑크색: 다크서클을 가려줌


 이정도만 알아도 보색효과는 잘 사용하고 있는거얌.



 내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웨이크메이크 디파이닝 커버 컨실러 15 라이트 아이보리, 웨이크메이크 디파이닝 커버 컨실핏 팔레트 01 라이트를 사용하고 있어. 두 톤 이상 밝은 컨실러로 얼굴 원하는 곳에 음영을 넣는 메이크업 방법도 있으니까 이것도 참고해줘!


컨실러 이렇게 하면 못 가리는 거 하나도 없음!!,  해니 haeni beauty

https://youtu.be/jNVucpB5mWY?si=ocKaTLJC_21HpQws


컨실러 2편) 다크서클, 진한 잡티 대체 어떻게 가리나요, 해니 haeni beauty

https://youtu.be/w2LOjAVthR8?si=U7b5BG_faEO57ZE3


여드름,모공,다크서클 완벽커버!! 컨실러 사용법 저믿고 제발 바꿔보세요, 여배우 꿀피부 연출가능!! (ft.컨실러제형,컬러선택법,베이스커버꿀팁), INBORA인보라

https://youtu.be/69RRk2jRcbU?si=A7WTz38-NF4kcY7w



 다음편은 대망의 아이메이크업이야! 다음편도 많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