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한밤중에 자전거 타고 산책하고 있으면 우연히 무섭고 이상한 곳에 도착할 때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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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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街灯があっても暗い夜道のフリー素材 https://www.pakutaso.com/20160329071post-7236.html

※퍼갈 때는 출처를 남겨주세요

http://blog.naver.com/saaya1217

7 :2013/08/03(土) 20:58:11.73 ID:WZOUUNxjO

유령보다 미치광이 인간 체험담이 더 무섭지

13 :2013/08/03(土) 21:03:41.59 ID:Xi/e3I+hP

가로등이 없는 칠흑 같은 도로에서 길을 잃었는데

도착한 막다른 길에 좀 기분 나쁜 느낌이 드는 지장보살이 있었어

근데 그 때 나는 어째선지 인기척이 없는데 초에 불이 켜져있는 공포보다

어둠 속을 따뜻하게 비추어주는 불꽃과 지장보살한테 감사해함w

나중에 잘 생각해본 결과, 약간 무서워져서 남한테 얘기하니까

[무서우면 빼앗긴다(뭘!)]

이러더라

10 :2013/08/03(土) 21:00:37.19 ID:IKnjSZhyP

시골의 어두운 밤길, 치한 대책인지 모르겠지만

[당신의 뒤에…]

이렇게 빨간 글씨로 적혀 있는 간판 자제 좀

14 :2013/08/03(土) 21:04:26.86 ID:lG63r1MPi

30년쯤 전 어릴 적에 근처 산에 들어가서 놀고 있었는데

시너 빤 양아치랑 자주 마주쳤었지

15 :2013/08/03(土) 21:07:27.11 ID:l/BpQRPVP

나 정도 레벨이 되면 한밤중이 아니어도 이상한 곳에 도착한다

20 :2013/08/03(土) 21:12:49.80 ID:H0+C378Z0

일이 존나게 바빴을 때

50단 정도 되는 돌계단 위쪽에서 발을 헛디뎌서

죽는 줄 알고 눈을 감았는데

누가 몸을 둥실 하고 들어주는 감각이 느껴져서

눈을 떠보니까 돌계단 맨 밑에 평범하게 서 있었어

24 :2013/08/03(土) 21:17:02.52 ID:M/aez9Su0

심야에 강 옆을 걷고 있었는데 갑자기 몸이 무거워져서 움직이지 못하게 된 적이 있어

직전에 이 세상의 것 같지 않은 *데코챠리를 지나쳤었는데

그건 뭐였을까

*데코챠리

31 :2013/08/03(土) 21:37:34.31 ID:zsrLVzr20

옛날에 엄마가 15km 너머에 있는 병원에 입원했을 때

학교 끝나고 자전거로 1시간에 걸쳐서 갔었어

논 안에 있는 길로 갔었는데

어느 날 집에 가는 길에 한 번 90도로 꺾는 걸 잘못 가서

무시무시한 산 쪽으로 가버린 거야

평소에 보이던 교습소 불빛이 멀어져서

도중에 깨닫고 돌아옴

언제나 괜찮았었는데, 그리고 그 후에도 괜찮았었는데

어째서 딱 한 번 잘못 꺾은 걸까?

지금도 수수께끼야(;^ν^)

33 :2013/08/03(土) 21:45:46.07 ID:pXrGL8+X0

경찰이 불러 세우더니

[지금 두 명이서 타고 있었지?]

이랬던 게 좀 무서웠어

61 :2013/08/03(土) 23:20:16.22 ID:BpJqtaGD0

>>33

심야였으면 싫다w

66 :2013/08/03(土) 23:33:40.61 ID:+JhltcX4O

>>33

실은 그 경찰이 유령이었던 거야

34:2013/08/03(土) 21:47:51.16 ID:x2Ry/Ml60

밤에 차로 산 넘어서 가는 도중에 실수로 좁은 길로 들어갔을 때

절대 거울을 보지 않도록 했어

길가에는 지장보살이 잔뜩 줄지어져 있어서 무서웠음

37 :2013/08/03(土) 21:51:00.25 ID:Xi/e3I+hP

>>34

지장보살이 지켜주는거야

잘 보면 엄청 다정한 얼굴을 하고 있으니 한 번 봐봐

126 :2013/08/04(日) 10:28:35.87 ID:x+PLk31w0

>>37

모두 화난 얼굴을 하고 있었어

36 :2013/08/03(土) 21:50:48.41 ID:OgefoTSFO

내가 사는 곳도 산길 같은 게 몇 곳이나 있음

그저께 올라가니까 정상에 커다란 석상이 서 있어서 꺼림칙했어

38 :2013/08/03(土) 21:51:52.05 ID:23bmiNQr0

심야에 드라이브를 할 때 산속을 지나고 있었는데 갑자기 커다란 종교 시설이 나타나서 쫄았던 적이 있어

40 :2013/08/03(土) 21:55:02.55 ID:zsrLVzr20

새벽 2시쯤에 자전거 타고 농업용 도로를 지나고 있었을 때

우연히 지나가던 차에서 양아치가 얼굴을 내밀더니

[너 왜 이런 데 지나가고 있냐]

이러더라고

쫄아서 파르르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하니까

기분 나쁘단 얼굴을 하고 떠나감

41:2013/08/03(土) 21:59:16.00 ID:iKGPBVjnO

초등학고 저학년 때 제등행렬인가 도깨비불 행렬인가를 봤어.

시골 산간이라 해질녘때는 어두컴컴해.

친척 애랑 놀고 있었는데 친척 애가 언제부턴가 한곳만 보고 있는 거야.

그 시선의 방향, 산기슭부터 맞은편 산 경사를 올려다 봤지만 아무것도 없었어.

근데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집중이라고 해야 하나?뚫어져라 쳐다보니까

어두컴컴한 산에서 행렬이 보였어.

빛으로 된 점만이 드문드문 보였어.

빛나고 있는데 빛 주변은 어두컴컴해서 아무것도 안 보임.

행렬이니 거기에 길이 있다고 예상은 가는데

어째선지 길 도중에 커다란 그루터기가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어.

다음날, 그 산에 데려가달라고 해서 갔을 때

그곳에는 정말로 커다란 그루터기가 있었어.

그때는 별로 이상하게 생각 안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

48 :2013/08/03(土) 22:31:56.19 ID:WWmGIVPW0

한밤중에 기슭에 있는 편의점에 가려고 자전거 타고 산길을 지나고 있으니까

조금 앞쪽 가로등 밑에 머리가 긴 여자가 꼭 사다코처럼 서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게 보였어.

처음에는 귀신 봤다고 쫄면서도

눈치 못챈 척을 하며 지나가려고 되돌아가지 않고 가까이 가니까

개가 가로등 기둥에 마킹을 하고 있었고

그게 끝나길 기다리고 있던 개 주인이었음

54 :2013/08/03(土) 23:05:28.06 ID:CoGvc8P40!

한밤중에 카마쿠라 산길을 바이크 타고 지나고 있으니까

머리에 비닐봉투를 뒤집어 쓴 할아버지가 걸어가고 있었어

56 :2013/08/03(土) 23:10:55.91 ID:xCvKAt5TT

차로 친구집에 가고 있었는데

익숙한 길인데도 어째선지 도착하질 못하는거야

물론 술도 안 마심

뭔가 점점 무서워져서 일단 차를 세웠다가 다시 운전을 했어, 피곤하기도 했고

근데 역시 알고 있는 그 길에서 점점 멀어져. 뭐야 이거

화가 나서 담배 한 대 태우려고 세우니까 장례식장 입구더라

아 죽으라는 거구나…괜히 기름만 썼네, 뒤져 개빡치네

68 :2013/08/04(日) 00:14:02.31 ID:jr2Y1Rd0P

옛날에 타마에서 주택가에서 벗어난 숲 속에서 친구랑 모험을 하고 있었는데

어떤 도로와도 연결이 되지 않은 농가 같은 공간이 있어서 개깜놀함

나는 마음속으로 빌리지라고 부르고 있음

75 :2013/08/04(日) 00:40:55.19 ID:/oxbEqtf0

카미샤쿠지이에 살았던 시절, 피자 배달 알바를 했는데

한밤중에 많이 배달을 간 적 없는 에리어에 갔었어.

도내의 평범한 주택가에서 갑자기 미포장된 깡촌으로 바뀌길래 쫄았음

지도를 봐도 엉망이라 뭐가 뭔지 모르겠고 공포를 느낌

76 :2013/08/04(日) 00:43:50.82 ID:YIEKucuj0

낮에는 못 본 곳에 눈이 가게 되지

그런 곳에 팍팍 가는 타입인데,

실은 어릴 적에 온 적이 있는 그리운 장소에 도착할 때가 있어.

그 순간 기억이 돌아와서 잠시 몸이 굳은 적이 가~끔 있음

83 :2013/08/04(日) 00:51:34.60 ID:Q/vHQsiy0

낮에도 자전거 산책하면 어느새 이상한 곳에 도착할 때가 자주 있음

79 :2013/08/04(日) 00:49:34.30 ID:jn/cHKMZ0

죽장무 중에선 이게 제일 무서웠음

https://blog.naver.com/saaya1217/222561240182

※서이전용글입니다

86 :2013/08/04(日) 01:05:55.12 ID:mk9spQKX0

전에 자전거 타고 홋카이도 일주 했을 때

좀 긴 터널 안을 지나고 있었는데 중반쯤에서 갑자기 뭔가가 내 어깨를 잡았어

뒤돌아보면 좆될 거 같아서 죽도록 페달 밟아서 터널을 빠져나갔는데

거기에 옛날 붕괴사고 위령비가 있었을 때는 소름 돋았었지

91:2013/08/04(日) 01:23:09.77 ID:9smmF5MH0

아니 앞뒤로 애 태운 엄마 자전거가 보고 있으면 더 무섭다고

93 :2013/08/04(日) 01:28:45.82 ID:zsa/KecH0

차타고 어슬렁어슬렁, 자전거로 어슬렁어슬렁 거리다가

공동묘지에 도착한 적이 몇 번 있었어. 전혀 모르는 곳에서.

이거 뭐 있는 걸까.

112 :2013/08/04(日) 04:53:34.43 ID:Gxmt+e120

가로등에 우글우글 거리는 유지매미 대군의 위압감에서 오는 공포와

길가에 죽은 척을 하고 있는 유지매미가 움직였을 때의 경악

127 :2013/08/04(日) 10:32:41.80 ID:Na9n/8Xi0

학생때 한밤중에 자전거 타고 요코하마 야마테 부근을 지나고 있었어

고급주택가를 지나니까 뭔가 살벌해보이는 이상한 분위기가 감도는 거리로 나와서

뭐지 여기? 싶었는데…

나중에 조사해보니 코토부키쵸였소이다 (´・ω・`)

128 :2013/08/04(日) 10:40:04.24 ID:iGcY4kMF0

시골의 좁은 산길을 자전거 타고 지나가고 있었는데

도중에 탁 트인 공간이 있어서

존나 신비적이라고 생각했는데

길에 송충이가 대량으로 있어서 존나 무서웠어

138:2013/08/04(日) 17:49:49.80 ID:WmZK1YZd0

옛날에 혼자 바이크로 투어링을 다녔을 때,

누가 어깨를 톡톡 두드리는 거야

죽을 만큼 쫄았지만 자세히 보니 가방 끈이 바람에 날려서 어깨에 찰싹 찰싹 닿는 거였음

심령현상은 이렇게 일어나는 거구나

139 :2013/08/04(日) 18:28:28.01 ID:WDecAjRn0

>>138

이런 적 있지w

151:2013/08/04(日) 21:07:46.63 ID:bDPiF3crP

한밤중에 바이크 타고

사카이랑 톤다바야시 사이에 있는 목재단지 지나고 있었을 때

헉! 허! 헉! 헉! 이런 거친 숨소리가 귓전에 들렸고

뭔가가 바이크 옆으로 몸통 박치기를 했어

휘청거리면서 놀라서 바이크를 세웠는데

주변을 둘러봐도 아무것도 없었음…

-

저는 자전거는 아니고 면허 딴지 얼마 안 됐을 때

좀 멀리 동네 한바퀴를 빙 돌고 오려고 내비 안 켜고 ㄱㄱㄱ했었는데

깨닫고 보니 끝없는 오르막을 달리고 있었고

도착하니까 산 위였던 적이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차 세우고 산 위에서 멋진 풍경 구경을 하면서 왜 이렇게 됐을까...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결국 내비 켜고 안전하게 집에 돌아갔습니다b

두 번째로는 밤에 처음으로 먼 거리 운전했을 때인데

분명 내비도 켜고 갔었는데

어디서 어떻게 잘못 된 건지 이상한 아스팔트 도로로 들어가더니

언덕 위 같은 곳에 도착했습니다

문제는 길이 차 한대 지나갈 정도밖에 안 되고

길 양쪽은 땅이 아예 없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떨어지면 꼬라박는 미니 낭떠러지 같은 그런 ㅇㅇ...

진지하게 여기서 자고 아침에 갈까, 차를 버리고 카카오 택시를 부를까 생각도 했지만

걍 죽는다 생각하고 후진으로 내려왔었습니다

내려오는데 30분 넘게 걸렸던가...

내려온 다음 가로등 하나 없는 끝없는 숲길을 통과해서 안전하게 집에 도착했던 적이 있습니다ㅋㅋㅋㅋㅋ

주민 여러분은 자전거나 오토바이, 자동차를 타고 이상한 곳에 도착한 경험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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