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아무도 믿어주지 않지만 정말로 있었던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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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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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saaya1217

91 :2009/06/26(金) 02:59:06 ID:TxZc5OIvP

초딩 때 딱 하루 재밌는 경험을 했어

[오늘 수학 싫다~ 국어로 안 바뀌려나

*테루테루보즈, 신이시여, 부처님, 제발 부탁드립니다]

*테루테루보즈

이렇게 합장을 하고 강하게 기도하니까

진짜 수학 수업을 안하고 국어로 바뀌었어

전날 테루테루보즈를 만들었기 때문에

잘 모르겠지만 테루테루보즈한테도 기도를 했어

기억이 애매하지만 다른 기도를 하니까 그 기도도 생각대로 이루어졌어

아무튼 전부 내가 기도하는 대로 되는 날이, 신기하고 재밌어서 미치겠더라

그리고 학교 갔다 집에 가는 길, 2살 어린 여동생한테 있는 그대로 얘기하니까

딱 눈앞에 동생이 싫어하는 남자애가 걸어가길래

[그럼 ○○(싫어하는 남자애)의 우산을 떨어뜨려봐]

이러길래 그런 걸 할 수 있을 리가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강하게 기도하니 진짜 걔 가방에 걸려있던 우산이 하수구로 떨어졌어

진짜 뭐였을까 그 하루는

96 :2009/06/28(日) 22:56:27 ID:GZ0xGUXlO

어제 있었던 일인데 빌딩 8층에서 바깥을 내다보고 있으니까

사람 같은 물체가 눈앞에서 떨어지는 게 보였어

당황해서 아래를 내려봤지만 아무것도 없음

뭐였을까(´・ω・`)

초딩 때도 비슷한 일이 있었단 말이지

123 :2009/07/03(金) 03:45:48 ID:7AyaB4H30

믿어주지 않는다고 할까, 지금도 불가사의한 얘기인데

초딩 때 학교 운동장과 가까운 절벽 아래 움푹 들어간 구덩이 안에

급식 남은 거(빵이나 귤)이 버려져 있었어

한 번 묻혀있었던 거 같은데 약간 흙에서 나온 그런 상태로.

이상하네 싶어서 쉬는 시간에 거길 파내보니까

흰 색에 검지 정도 길이였고, 직경 2~3cm 정도 되는 하얀 애벌레 같은 게 나왔어.

두 마리 정도.

꿈틀거렸는데 한 마리를 잡아서 짜부시켜봄

그러자 그 벌레 안에서 하얀 액체가 나왔어

죽었구만 이렇게 생각했는데

그 액체가 움직이고 있었어

벌레를 짜부라뜨리니까 그 아넹서 몇 백마리나 돠는 벌레가 나왔어

꿈틀꿈틀 거리면서

초등학생이라 그런 벌레가 있는 줄 몰랐기 때문에

깜놀했고 기분이 나빠서 흙을 뿌려서 처분함

그 일은 겨울에 있었는데

여름에 또 파내보니까 같은 벌레가 아직 있길래 다시 짜부시킴

이번엔 안에서 작은 벌레가 나오지도 않고, 그대로 흰 액체를 뿜으며 죽었어

그 벌레는 뭐였던 걸까

124 :2009/07/03(金) 04:15:50 ID:zXnE4P0zO

내가 유치원생이었던 당시, 우리집은 4층 구조인 L자형 아파트였는데

우리집은 3층이었고 L의 바닥 부분?에 해당되는 곳에 우리집이 있었어.

L자 안쪽에는 현관이 있는 형태임.

어느 날, 쉬는 날에 근처에서 놀다가 집에 오니까

이상한 아저씨가 가면을 쓰고 두 팔을 들고 춤을 추고 있었어.

딱 L자의 이 →L의 등 부분 위쪽이 계단인데

2층에서 L의 등 부분의 3층이 보이거든, 거기서 그놈이 춤을 추고 있었어.

멍청했던 난 순간적으로 [아빠다!] 이렇게 생각하고

반 남은 계단을 뛰어 올라가서 3층 플로어의 복도를 보니까 아무도 없었어.

나는 좋아하면서 그놈이 없는지 조심하면서 각 방의 현관을 들여다보며

결국 우리집까지 도착해버렸는데

바보였던 나는 [아빠 달리기 개빠르네!] 이렇게 감탄만 했어.

그리고 이 일련의 얘기를 숨을 헐떡이면서 부모님한테 얘기를 하니까

부모님 안색이 변하던 게 기억나

진짜 뭐였던 걸까.

태국 특산품 같은 사자상 같은 가면을 쓰고 있었을 뿐, 아저씨였던 건 틀림없는데.

유령이었으면 너무 4차원이잖아

126 :2009/07/03(金) 04:28:06 ID:S3uIwV9R0

>>124

쿠네쿠네 같다…

125 :2009/07/03(金) 04:25:49 ID:ZLjDD7juO

>>124

집 수호신 같은 존재려나

인간 앞에 모습을 드러낼 때는 불길한 일이 일어날 전조…라든가

155 :2009/07/04(土) 02:31:29 ID:U3xnpqudO

길거리에서 UFO를 목격

비행기보다 낮게 날고 있었어

그건 틀림없이 외계인의 탈것이었어

당시에 난 초딩이었는데 미친놈처럼

[UFO! UFO야 UFO!!]

이렇게 계속 소리를 질렀어

그런데 길거리에 있는 사람들은 아무도 신경을 안 썼어

아니, 그렇다기 보단 알아채주지를 않는 거야! 이상하잖아?

그렇게나 선명하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데

나는 진짜 미쳐가지고 때마침 지나가던 모르는 회사원 아저씨한테 말을 걸었어

[저기요! 저거 UFO죠!]

그 아저씨는 하늘을 쳐다보지도 않고

[아무것도 없어.]

이렇게 대답함

내가 넋이 나가서 가만히 서있자

물체는 천천히 우회하면서 사라져갔어

자전거 타고 쫓아가려고 했지만 미아가 될 거 같아서 관둠

159 :2009/07/04(土) 04:49:57 ID:9dPwqdE7O

초등학교 5, 6학년 때였을거야

목욕하려고 문을 여니까

내가 먼저 들어가있었어

177 :2009/07/04(土) 14:15:03 ID:P+vhqmas0

학생 때 얘긴데 내가 아니라 친구가 겪은 일임

심야에 친구랑 셋이서 야식을 사러 편의점에 가던 중에

가운데에서 걷고 있던 친구가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갑자기 도로 끝으로 날아갔어 (누가 날려버림)

그래서 왜그러냐고 물으니까

[어…지, 지금 봤잖아?]

[뭘?]

[오토바이 말이야 오토바이! 방금 눈 앞에서 지나갔잖아!? 나 치일뻔 했어!]

근데 나랑 친구는 다른 친구는 안 보였거든

그놈한테는 보였대

200 :2009/07/05(日) 01:50:05 ID:e1HZbch60

친구랑 차 타고 외식하러 갔는데

텅 비어있던 점내에 손님이 들어오더니

우리가 다 먹을 즘에는 만석이나 거의 만석에 가까운 상태가 돼

그런 게 벌써 10년 정도 계속되고 있어

식사 시간이나 가게가 붐비는 시간이란 것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어떤 가게도 우리가 가게에 들어갔을 때는 한산한데

순식간에 테이블이 채워지는 게 보면서 신기해.

물론 가게 장소나 종류도 제각각임.

식사 시간이 아닌 타이밍에 가게에 들어가도 같은 일이 일어나.

게다가 그건 차 타고 갈 때에만 한정되어 있고

그 외의 방법으로 가게에 가도 아무 일도 안 일어남.

지금은 지금까지 타던 차에서 다른 차종으로 갈아탔는데

그게 파워업한 거 같음

하지만 우리가 식당 같은 걸 차려도 텅텅 비어있겠지,

친구랑 웃으면서 이런 얘기를 함w

209 :2009/07/05(日) 09:52:15 ID:FcISmx2YO

고딩때 남친이 처음으로 섹○하자고 해서 거절하지 못하고 그대로 해버렸는데

남친은 콘돔 같은 것도 안 하고 내 위에서 계속 움직이고 있었을 때

아픈 걸 참느라 감고 있던 눈을 뜨고 남친을 보니까

남진 등 뒤 천장 부근에 존나 꺼림칙하게 생간 얼굴이 몇 명이 보였어

진심으로 기분 나쁜 뭔가라서, 순간적으로 이놈들이 내 안에 들어온다, 임신한다!

이렇게 생각하고 남친을 손으로 밀쳐버렸어

그순간, 남친이 싸버렸나봐, 흥분해서 내 안에 쌀 기세였던 거 같음

만약에 안에 쌌으면 그 얼굴들이 들어오지 않았을까, 다시 떠올리니까 무섭다

아마 처음이라서 기분도 불안정했던 것도 있었던 거 같음

263 :2009/07/10(金) 16:37:25 ID:+OG47p9gO

>>209

남자랑 찍힌 사진 안에(당연히 심령사진)나

성● 중에 천장에 귀신 같은 얼굴이 보이는 건

조상님이 어울리지 않는 상대,

사귀면 불행해지는 갖고 놀 목저인 상대로부터 떨어지라고 화를 내는 거래

235 :2009/07/06(月) 04:32:29 ID:lcalTqb20

무조건 무시당하고 안 믿는 얘긴데

이 스레의 너희들에겐 이 [진짜야!!]라는 마음이 어느 정도는 전해질 거라고 믿고 쓴다

[야! 너!]

6살 때. 한밤중에 도널드덕 같은 목소리가 날 깨웠어.

어? 하면서 보니까 벽에 빛으로 된 선으로 그려진 미국 애니에 나오는 메뚜기가 의인화 한 거 같은 놈이 있는거야.

그놈이 움직이면서 도널드 같은 목소리로

[짜짠~! 나야~!!]

이러는데 진짜 본 적 없는 캐릭터고 무서웠어.

그러자

[지금부터 널 지배할 거야. 기대하고 있어랑(원문 그대로)]

이렇게 협박을 하길래 아이였지만 존나 빡쳐서

방에 있던 플라스틱 빠따로 있는 힘껏 때려주니까

[으악~! 꺄꺅!]

이런 소리를 내며 죽었어.

[뭔가 증거를 남기지 않으면 꿈이었던 게 된다!]

아이였지만 이렇게 생각하고 허겁지겁 종이에

[메뚜기 쓰러뜨렸다] 이렇게 쓰고 빠따 자루에 감아두고 잠.

아침에 일어나니까 [메뚜기 쓰러뜨렸다] 이 종이가 빠따 자루에 감겨있었어.

239 :2009/07/06(月) 08:37:17 ID:Am2XEWtR0

>>235

아침부터 개웃기네w

-

아 마지막은 무슨 애가 저렇게 철저해ㅋㅋㅋㅋㅋㅋ

다음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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