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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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10.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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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1박 2일 짧은 여행

아산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 현충사

Day #1

가을 가을한 날씨

미리 옷 갈아 입고 엄마를 기다린다.

실내가 그렇게 넓진 않지만,

다른 어느 곳보다 물은 정말 깨끗하다.

물 만난 물고기 마냥 바로 다이빙 입수.

그런데 140cm 안 된다고 구명조끼를 입어야 한단다 ㅠ.ㅜ

급 실망해서 밖에 있는 유수풀로 나옴

따뜻한 물 속에서 잠시 몸도 녹이고 :)

ㄷㄷㄷ

"흘러 넘치는(?!)" 무서운 포스

파도풀도 겁 없이 끝까지 들어간다.

ㅎㅎㅎ

엄마, 아빠도 구명조끼 같이 입고 지후 눈높이에 맞춰(?) 실내풀에 다시 들어왔다.

한참을 놀다 다시 파도풀로 Go Go ~ !

막판에 배가 고파서 간식을 먹었다.

실외 온도가 좀 낮았지만 온탕(!!)안에서 먹는 맛이 쵝오였음 ㅎㅎ

안녕! 담에 보자.

온천욕까지 개운하게 하고 숙소를 향해 ~

숙소는 "리아주" 호텔

침대 구성 보고 선택했다.

프론트도 친절하고, 방도 깔끔하니 1박하기 좋았다.

신장개업한 호텔 바로 앞 갈비집에서 저녁을 냠냠 ~


Day #2

지후는 일찍 기상.

엄마, 아빠는 늦은 기상 후 현충사 방문

"칼의 노래"가 생각나는 글귀

여러 문을 거쳐 올라가야 현충사가 나온다.

우리 가족 늦은 단풍을 이렇게 느껴본다.

계속 올라가야 한다.

여름이면 좀 더웠을 것 같다.

충무공을 기리는 시간

한국의 정서 & 가을의 조합이 참 좋다.

뛰어 내려 오느라 땀 나심;;

"비교적" 말을 잘 들어서 엄마가 칼 하나 선물해 주었다. 이 칼의 용도가 집에선 어떻게 쓰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단... 아동아, 엄마를 도발해선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