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레스토랑 입구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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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2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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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입구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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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2008/10/12(日) 00:24:34 ID:sCVe6aXoO

나는 토호쿠 지방에 있는 작은 온천 료칸에서 일을 하고 있어.

료칸이라고 해도 작고 오래된 시설이라

주로 장기 체류를 하는 손님이 오는 곳이야.

우리 료칸은 2층에 레스토랑이 있고 입구는 자동문인데

누가 지나가면 동시에 '딩동-' 하고 벨이 울려.

근데 이 벨이 곧 돌아가실 분이 지나가면 안 울려.

처음 그걸 알아챈 건 벌써 6년 전 일인데

말기암 손님이 마지막 즐거움이라며 일주일동안 숙박을 했었단 말이야.

그리고 집에 가고 3일 후에 돌아가셨어.

처음에는 이 손님이 지나갈 때만 벨이 안 울려서 이상하게 느꼈어.

다음은 내가 확신한 얘기야.

밤이 되면 경비원이 와서

자기 전에 시설 순찰을 하는데

나는 숙직이라 한가해서 같이 순찰을 했어.

그리고 레스토랑에 들어갔을 때

그 경비원이 지나갈 때만 벨이 안 울렷어.

그때 나는 농담삼아서 이런 말을 했어.

[○○ 씨, 이 레스토랑 벨이 안 울리면 얼마 안 가서 죽어요.]

그때는 웃어 넘겼는데

그 경비원이 그 일이 있고 5일 후에 사고를 당해 죽었어.

그 후, 매년 온천에 오던 단골손님도 돌아가셨고

작년에도 동료 어머니가 돌아가셨어.

그리고 그 분들 모두 지나갈 때 레스토랑 벨이 안 울렸어.

지금까지 아무도 안 믿어줬는데

드디어 직장 동료도 그 얘기를 믿어줬어.

지금은 좌우간에 그 레스토랑 입구에 들어가는 게 무서워서

직원들은 아무도 안 지나가.

또 하나 무서운 건

아무도 안 지나가는데 벨이 울릴 때가 있어.

아무튼 숙직하는 날은 무서워서 진짜 고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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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매일 지나갈 때마다 울렸는데

어느날 딱 안어울리면 그때부터 공포겠네

약간 유튜버들이 좋아할만한 얘기네요

다 해봤는데 한 명만 안 울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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