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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괴담] 해남산 순찰 특수경비원 근무 수칙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2.217) 2023.04.17 10:40:18
조회 9677 추천 58 댓글 9
														



https://m.dcinside.com/board/napolitan/366

 





본 문서의 열람 권한은 부산광역시립 초자연현상 관리국 특수경비부 소속 경비원 및 동일 부서의 상위 직급자, 이외 부서의 부장급 이상 임원진에게만 주어집니다.







------해남산 순찰 특수경비원 근무 수칙-----






가. 평상시 특수경비부의 업무는 해북산 일대 순찰로, 순찰시간은 16시 30분 ~익일 05시 30분입니다.







가-1. 연간 1회 1명의 경비원이 해북산과 연결된 해남산을 순찰하셔야 합니다.

순찰일자는 매년 12월 11일, 순찰시간은 11:00부터입니다.




해남산 순찰 3일 이내 5천만원의 추가 수당이 입금됩니다.






후술할 나~아의 근무 수칙은 해남산 순찰시 반드시 준수하십시오.





수칙을 준수하지 않아 일어나는 모든 종류의 정신적. 신체적 피해에 대해 당국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나. 아래는 매년 해남산을 순찰하기 전 지급되는 물품들입니다.

방호복

장화

장갑

특수 고글

흰 레깅스

바늘

호스

대야

흰 알약

커터칼

부적 5개




팔을 두드려 정맥이 잘 드러나게 한 다음 바늘에 호스를 연결해 대야의 바닥을 모두 채울 정도로 피를 뽑아내십시오.

적당량의 혈액을 채취하셨다면 레깅스를 대야에 넣어 완전히 피에 적시십시오.




이는 순찰 도중 생기는 붉은 얼룩에 대한 올바른 방어책이 될 것입니다.




나-1. 육안으로 보았을 때 피와 동일한 색상의 바지로 대체하는 것은 최악의 생각입니다.




식별이 불가능하게 만들 뿐입니다.







다. 상기한 이유로 인해 방호복은 안면부에서 상체까지덮을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특수 고글 및 방호복, 나)항목의 바지, 장갑과 장화를 모두 착용하시고 커터칼, 알약, 부적 5개를 챙기신 뒤 해남산에 입장하십시오.









라. 하단에 첨부된 약도에 해남산의 등산로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등산로 3을 따라 순찰을 진행할 경우 1450m 떨어진 곳에 해북산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나 있습니다.




등산로 1,2,4,5의 경우 정상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등산로 3을 따라 직진하십시오.




등산로 1,2,4,5에 접근하는 행위가 초래하는 결과에 대해 당국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마. 순찰 도중 어떠한 소리도 내지 마십시오.

주변에 무언가가 스쳐 지나가는 것이 보이거나 인기척이 느껴진다면 산짐승이니 안심하십시오.

매년 그들 덕분에 어느 정도의 안전이 보장되고 있습니다.









바. 당신 이외의 다른 사람을 발견했더라도 무시하십시오.

등산로 안에서 등산하고 있던, 밖에 있던 상관없이 이미 도움을 주기엔 늦었습니다.

어떠한 소리도 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만일 바닥에 엎어진 등산객이 길을 가로막고 있다면 등산객을 건드리지 마시고 조용히 다리를 들어 넘으십시오.











사. 등산로의 중간 지점에 도달하시면 우측에 작은 사당 건물이 보일 것입니다.

아래의 지시사항을 따라서 진행하십시오.




사-1. 문을 열고 입장하는 순간부터 퇴장할 때까지 문이 열린 상태를 유지하셔야 합니다.

반드시 한쪽 손으로 문을 잡고 계십시오.




사-2.  바로 앞에 제사상 및 제기들이 있습니다.

제기는 총 5개이며, 각 제기 안에는 부적이 1개씩 있습니다.




부적의 개수를 확인하시고 모자라는 만큼 준비된 부적으로 충당하십시오.





사-3. 부적의 개수가 늘어 있거나, 심하게 훼손된 부적이 발견되거나, 제사상 위에 부적이 흩어져 있는 경우 즉시 존재하는 모든 부적을 회수한 뒤 준비된 새 부적으로 다시 채워 넣으십시오.






사-4. 지시사항을 이행하는 도중 잡고 있던 문을 놓친 경우 신속하게 다시 여십시오.




문이 열리지 않을 경우 최대한 빠르게 제공해드린 흰 알약을 찾아 복용하십시오.




바닥이 푹 꺼지는 느낌이 들기 전에 정신을 잃기를 바라십시오.

임금을 포함한 장례비 및 피해보상금은 가까운 친족에게 지급됩니다.









아. 사당에서 나와 순찰을 이어가는 중 무당 옷을 입은 개체가 멀리서 다가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해당 개체를 발견한 순간 부적을 준비하십시오.

회수한 부적, 남은 부적 모두 상관없습니다.




개체가 가까이 다가왔을 때 가지고 계신 모든 부적을 건네주십시오.

당신을 지나쳐 걸어갈 것입니다. 절대 뒤돌아보지 마시고 직진하십시오.






아-1. 부적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은 경우 신속하게 방호복을 걷어 손목을 드러내십시오.

제공해드린 커터칼을 이용해 손목을 베어낸 뒤 해당 개체가 접근했을 때 부적 대신 살점을 건네주십시오.







예상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직접 하는 것이 훨씬 낫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자. 위의 지시사항을 모두 이행하셨다면 순찰을 마치셔도 좋습니다.

해북산으로 돌아가는 출구를 통해 퇴장하십시오.






순찰이 끝난 후 바지를 벗어 소각해 주십시오.




초자연현상 관리 당국은 혈액의 손실에 따른 건강 문제와 손목에 남을 영구적인 흉터 등에 대해 보상해 드릴 것입니다.




비밀 유지 서약 후 추가 수당은 3일 이내 계좌로 입금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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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감반고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엎드려 자는건 운이 좋은 편이래매! 운이 좋은 편이래매! 운이 좋은 편이래매! 운이 좋은 편이래매! 운이 좋은 편이래매! 운이 좋은 편이래매! 운이 좋은 편이래매! 운이 좋은 편이래매! 운이 좋은 편이래매ㅠㅠ

    2023.04.17 12:27:58
    • ㅇㅇ(116.36)

      운이 좋은 편) 편하게 뒤짐

      2023.04.17 18:18:26
  • ㅇㅇ(211.234)

    그래도 좀 쉬운 거 같노 다행

    2023.04.17 13:01:00
  • ㅇㅇ(223.38)

    그래도 적당히 간단하니 오히려 더 현실감 있네

    2023.04.17 15:00:29
  • ㅇㅇ(118.235)

    바닥이 푹 꺼지는 느낌<-이거 뒤진 사람 아니면 모르는 현상일텐데 어떻게 적혀있는거냐?

    2023.04.17 18:14:18
    •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 ㅇㅇ(211.36)

      해남산 5차 순찰 일지(2011~2012)

      2011/12/11
      특수경비부 소속 공무원 정연주(25)
      11:02 해남산 입장
      8시간 경과 후 복귀하지 않음

      2012/12/11
      특수경비원 소속 선임 공무원 양은채(29)
      12:06 사당 입장
      특이사항: 바닥에 두개골만 드러낸 채 시체가 수직으로 파묻혀 있음, 안면부 뼈 사이사이 뜯기다만 살점 부패 증

      2023.04.17 19:32:54
  • ㅇㅇ(122.35)

    팩트) 해남산을 스무 번을 쳐 올라도 서울에 집 한 채 못산다. 야팔~

    2023.04.17 18:33:36
    • ㅇㅇ(220.116)

      이게 더무섭네 시발

      2023.04.17 23:38:04
  • 토도로키146찍는놈(14.48)

    ㄷㄷ

    2023.06.14 09:45:3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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