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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갤러리 소개
괴담 장르 중 하나인 나폴리탄 괴담에 대해 다루는 갤러리입니다.
흰개(dcwhitedog)
블루워터(bluewate…) Rosefield_0313(subject0…) ㅇㅇ(clean738…) winter567(soccer28…) 이혁영(injury21…)
2021-03-02
괴담 장르 중 하나인 나폴리탄 괴담에 대해 다루는 갤러리입니다.
흰개(dcwhitedog)
블루워터(bluewate…) Rosefield_0313(subject0…) ㅇㅇ(clean738…) winter567(soccer28…) 이혁영(injury21…)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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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잘 쓰이지 않는 말이긴 하나,
혹시 통조림이라는 용어의 뜻을 아는가?
아아.. 물론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밀봉된 가공식품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뭐... 어원은 그 곳에서 왔으니, 의미는 비슷하다.
다만, 본래의 뜻이 식품을 밀봉해서 넣는다면
내가 말하려는 통조림은 식품 대신 '사람'이 들어간다.
그렇다고 인육과 같은 해괴망측한 생각은 하지 마시라.
밀봉된 사람은 식품을 목적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보통 만화, 소설등을 집필하는 작가 계열에서 심심치않게
볼 수 있었던 풍조인데 마감이 다가옴에도 원고를 제출하지
않는 게으른 작가들을 통조림 안의 내용물마냥
방에 가둬두고선 글을 쓰게 하는 것을 나타내는 용어다.
통조림이 된 사람들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전까진
숙식을 방에서만 해결할 수 있고, 당연하게도 외출이나
누군가를 만나는 행위는 결코 허락되지 않는다.
의외로 효과는 대단히 좋다고 하며, 간혹 천성이 게으른
작가들 중에서는 스스로 자처하여 통조림이 되는 이들또한
있다고 하니, 연재가 느린 이들에게 좋은 자극인 듯 하다.
근데 말이다... 사실 자처해서 들어가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이거 완전 강제 감금에 노동력 착취,
인권 유린에 해당하는 범죄 행위나 마찬가지 아닌가?
그리고 나는 지금 그 범죄 행위를 실시간으로 당하는 중이다.
내 직업... 아니 정확히는 직업도 아니고 취미로
인터넷 사이트에 괴담을 투고하며 지극히 일반적인
일상을 보내던 것이 엊그제 같건만........
PC와 의자, 침대, 자그마한 화장실이 딸린 비좁은
방에 갇힌지 3일이란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을 똑바로 인지할 수 있게 됐다.
방에 있는 냉장고와 선반에는 각종 레토르트 식품과
인스턴트 제품 등의 먹거리와 식기들이 있으며,
전자레인지나 커피 포트 등의 간단히 조리하여 섭취 후
방 한켠에 있는 쓰레기 배출 구멍으로 다 쓴 식기나
음식물 쓰레기 등을 버리기만 하면 된다.
자고 일어나면, 내가 먹은 만큼의 음식들이 채워져 있고
대략적인 방 안 정리 또한 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
처음에는 설치된 PC를 열고선 구조 요청이라도
해보려 했지만 소용 없었다.
이 곳에 있는 PC에는 그 어떠한 메신저도 깔려있지
않으며, 인터넷을 들어가도 오직 내가 괴담을
연재하던 사이트만 들어가질 뿐... 다른 주소를
입력해봐도 먹통이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을
투고하던 사이트에도 구조 요청을 해보았지만.....
결과는 보시다시피 ..
아무도 내가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믿지 않았다.
어떻게 하면 이곳을 벗어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오늘에서야 내린 결론은 이러했다.
'나를 가둔 사람은 내가 괴담을 투고하는 것을 안다.'
'나는 그에게 통조림을 당하고 있다.'
'통조림의 특성 상 마감을 하면 풀려날 수 있다.'
결론을 냈다면 이제 실천을 할 차례.
평소에는 직장도 다니고, 퇴근 후 친구들과 놀거나
혼자 게임을 하기도 하는 등의 구실로 인하여
연재하던 글쓰기를 미루던 나였지만,
탈출하는 유일한 방법이 글쓰기라고 추정되는 이상
사력을 다해 글을 써 내려가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연재하던 시리즈의 다음화를
집필 완료했고, 떨리는 손으로 업로드 버튼을 눌렀다.
'이제 ... 나갈 수 있겠... 지?'
간만에 올린 내 연재글에는 칭찬 일색이었지만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도 그럴것이 벌써 이곳에 머문지 7일째....
집에 혼자 있을 반려동물과 가족과의 연락두절,
무단으로 결근한 직장에서 해고되진 않았을지 등
오만가지 근심들이 머릿속을 괴롭히고 있었으니까.
이제는 지금이 낮인지 밤인지도 분간이
가지 않고 시간감각마저 헝클어지는 듯 했다.
복잡한 머릿속을 정리하고 다음에 눈을 떴을 때엔
우리 집 침대에 누워있기를 바라며 잠을 청했다.
.
.
.
'..... 씨 발 ... '
도대체 뭐지? 마감 쳤는데 왜 아직도 이 방에
있는거지? 대체 뭔데? 연재 작품의 완결을
보기 전까지 가둬두기라도 하겠단거야 뭐야?
그래 어차피 아무것도 없는 이곳에서 차고 남는건
시간인데,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창작혼을
불태워서 악착같이 연재 작품을 완결지어 보자.
그 뒤로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잊은 채
죽기살기로 나의 괴담을 연재했고,
날짜를 세어보진 않았지만 상당히 많은 시간이
지나서야 연재 작품의 마지막을 장식할 수 있었다.
'이제 .... 정말로 ... 끝이야 ....'
식사도 걸러가며 집필에만 몰두한 나머지
피골이 상접하고 핏발 선 두 눈이 퀭했으며
정신력의 한계의 끝자락까지 내몰렸을 만큼
피폐해진 심신을 달래려는 듯 이제서야
탈출을 하리란 근거 없는 자신감을 안은 채
잠을 청했으나 . . . . .
.
.
.
.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날 가둔 자의 정체는 뭘까? 애시당초 사람이 맞긴 한 걸까?
연재 작품의 완결이 났음에도 풀어주지 않는 것이라면
감금되어진 것에는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다.
여기서 죽을 때까지 괴담을 집필하는 기계로 만들기 위해서?
아니면 단순히 괴롭힘을 위한 장치인가?
어쩌면 인터넷에서 내 작품을 과도하게 좋아한 나머지
어느 싸이코가 내 작품과 나 자신 모두를 소유하기 위하여
이런 장치를 한 걸지도?
아니다.... 아니다 아니다아니다아니다아니다..
그 어떤 허무맹랑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아도
내가 이 곳에 갇힌 이유를 말끔하게 설명할 수 없었다.
문득 허기를 느껴 탁자 위에 올려진
통조림을 손에 쥐자 불현듯 머리를 스치는 생각에
비로소 나는 이 환장할 상황의 실마리가 보이기 시작했다.
통조림... 통조림.... 통조림....
사전적인 의미의 통조림은 특정 식품을 가열
또는 살균 처리를 한 뒤 금속제의 용기에 넣고
밀봉해서 장기간 보존할 수 있게 만든 가공식품.
이는 우리 인류가 음식을 유사시 섭취할 수 있게
발명 된 물건이다.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을 일컫는 은어 통조림.
마치 통조림 안의 식품마냥 방에서 갇혀 있는 것은
나라는 인간. 그리고 갇혀있는 이유는 괴담의 생산.
여기서 발상을 통합한다면 .... ?
사실은 내가 처한 상황의 통조림이 내가 알고 있던
은어가 아니라 '사전적 의미' 의 통조림이라면...
사실은 괴담을 생산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나의 머릿속에서 괴담을 빼내는 것이
살균, 멸균 처리의 과정이었다면....
'하.. 뭐야.. 정말 그런 것이였어?'
끝내 도달한 결론에 허탈함마저 초월했다.
도출해낸 말로를 깨달아 버렸고 어찌할 수 없는
현 상황에 그저 웃음만이 나올 뿐 . . . .
어쩐지 .. 그곳에서 활동하면서 숱한 이들이
스러져 갔던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이였으리라...
.
.
.
그로부터 얼마나 지났을까?
글을 올리던 한 사내가 사라졌음에도
사이트는 계속하여 새로운 이들이 오고 갔으며
다들 잠시나마 글을 올렸던 그를 때때로 추억하긴 했어도
사내가 오지 않는 이유에 대해 깊이 생각하진 않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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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 ‘5억 빚’ 이이경, 자택서 도난 피해…“분해서 이까지 부러져” | 디시트렌드 | 05.26 |
댓글 영역
어림없지 바로 수르수트뢰밍으로 만들어버리기
오...
거 통조림인지 뭔지는 모르겠고 괴담이나 계속 내놓으쇼 ㅋㅋ
그래서 저 주소로 찾아가면 된다는거지?
역시 '파딱'의 품격
나 부천 사는데 괴안동이란게 들어본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내가 사는 동네임 ㅇㅇ 가끔 싱싱한것들 들어와서 좋음
파딱 글이 안올라오면 저 주소로 쳐들어가면 되는거네
근데 핀트나간 말인가 모르겠는데 실제로 미술계에서 노예작가란 걔념은 있었음ㅋㅋㅋ 90년대쯤에 미술 붐 일어났을때 조폭들이 관리하는거
맛있는 통조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폴리탄 괴담.. 근데 이제 최강록을 곁들인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내가 가둬놓은걸 눈치 챈건가?
이런...
숨어야겠군.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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