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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갤러리 소개
괴담 장르 중 하나인 나폴리탄 괴담에 대해 다루는 갤러리입니다.
흰개(dcwhitedog)
블루워터(bluewate…) Rosefield_0313(subject0…) ㅇㅇ(clean738…) winter567(soccer28…) 이혁영(injury21…)
2021-03-02
괴담 장르 중 하나인 나폴리탄 괴담에 대해 다루는 갤러리입니다.
흰개(dcwhitedog)
블루워터(bluewate…) Rosefield_0313(subject0…) ㅇㅇ(clean738…) winter567(soccer28…) 이혁영(injury21…)
2021-03-02
"이번에 토르투가에 정박하는 동안 제법 바닷물 좀 먹은
노련한 녀석이 들어왔다고 하더니 자네인가보군!"
아까 선내를 지나치다 흘깃 마주쳤던
건장한 덩치의 사내가 나를 향해 다가와서는 얼굴을
빤히 바라보았다.
확실히 눈매부터가 훌륭한 뱃사람의 눈을 하고 있어.
나이가 몇이라고? .... 이제 겨우 스물 셋 밖에 안되었다고?
허어.. 경력이 3년차라 했으니 성년이 된 이후부터 쭈욱
바다와 함께한 것이나 마찬가지겠군.
듣자하니 산타테레사 호에 있었을 때의 일은 정말 안됐군..
본디 뱃사람들 목숨이란게 등잔 앞의 불나방 만큼이나
미약하기 그지없는지라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당해서
비명횡사 할 지 모르다보니.... 나 원 참.. 쓸데없는 소리가 길었구만.
나는 이 티케의 이삭 호에서 갑판장을 맡고 있는 깁슨이라고 하네.
우리 배는 포르투갈 왕국의 공식으로 등록 된 갤리온 선으로
4대의 거대한 마스트와 길이 18미터의 세계에 내놓아도 견줄만한
배가 없을 정도로 대단한 녀석이지. 이녀석을 타고 바다를 누빈지도
벌써 1년을 꼬박 채웠군 그래...
헌데 말일세, 자네의 사람됨이나 뱃놈으로서의 자질을 의심하는 것은
아니네만 우리 티케의 이삭 호에서는 다른 배와 달리
알아둬야 하는 참고 사항들이란게 좀 있어서 말일세... 마침 오늘이
첫 날이기도 하니 나와 함께 선내를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하네.
어찌보면 미신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우리같이 바다를 벗삼은 사나이들의
목숨이란게 한 치 앞을 알 수 없다보니 이런 관습들을 잘 지키는 것이겠지 싶을게야.
지금 말하는 것들 중에는 미신적인 것도 있지만, 자네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무언가 복잡하게 연관이 되어서 생겨버린 관례 또한
있기에 토를 달거나 '왜 그래야 하지?' 라는 생각을 하기보다는
그냥 그렇게 해주게. 그리고 이건 권유가 아닌 명령이고...
자... 우선 가장 처음으로 배에 승선할 때엔 절대 왼발 부터 올려 넣으면 안되네.
그리고 검은색 가방, 여성의 의류, 다른 이들의 손톱, 발톱, 머리카락, 그 외의 털들 또한
절대로 가지고 있어선 안되고... 가끔 얼빠진 녀석들 중에는 숫처녀의 음모를
가지고 있으면 모든 사악한 것들로부터 지켜줄 수 있는 부적이라고 하는데, 그딴 미신을
믿는 얼빠진 놈은 당장 물고기밥으로 만들어주는 편이 낫겠지.
여기까지 말한건 그래도 다른 배에서도 흔히들 볼 수 있는 금기 사항들이지?
이제부터가 본론이니까 잘 새겨듣도록 하게. 만약 기억하지 못할 것 같다면 어디 양피지나
자네 옷자락에라도 일부 적어놔도 무관하니까 잘 새겨 듣도록.
첫번째. 선내 지하 3층 창고에는 오직 조타수와 간수장만 접근할 수 있으니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근방에도 얼씬조차 하지 말게.
거기 있는 것들은 오직 간수장의 말만 듣거든.
두번째. 갑판에서 불침번을 서던 중 다홍빛 비단 드레스를 입은 여성이 보일 때가 있다네.
보통 뱃머리 끝에서부터 보이기 시작해서는 불침번을 서는 이들에게 걸어올텐데
첫번째 돛대를 넘어오기 이전에 무릎을 꿇고 눈을 감은 채 고개를 숙인 채로 최대한 경건한
태도를 보여야만 해.
그녀가 다가올수록 사방에서 한기가 느껴지고 두 눈알을 후벼파고 싶어서 근질거리겠지만
최대한 들끓는 충동을 억누르며 또각거리는 구두소리가 들리지 않을 때까지 자네가 믿는
신께 마음속으로 비호와 자비를 요청하며 이성을 잃어선 안되네.
아... 그런데 말일세.. 아까 말했던 얼빠진 미신으로 가지고 다니는 여성의 속옷이나
음모 같은 얼토당토 않은 부적 말인데... 만에 하나라도 그런걸 가지고 있다가
그녀를 조우하게 된다면...... 자네의 사체만이라도 온전히 거둘 수 있길 기도해주겠네.
세번째. 메인 마스트에 매달린 종이 바람 한 점 없는데도 울리기 시작한다면
그 즉시 하던 일을 멈추고 자기 방으로 들어가야 한다.
이 행동은 종 소리가 들리는 즉시
이루어질 것이며, 약 3분 이내에 선내로 대피해야 하지.
3분이 되자마자 우리는
갑판으로 향하는 선내의 문을 굳게 닫고 빗장을 단단히 잠그고는 각자의 방에 들어가
그 날은 아무 활동도 하지 않은 채 바다를 표류할테지... 암초나 태풍따위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네. 어차피 그 종소리가 울린 시점에서 우리 배가 있는 곳은
일반적인 바다가 아닐테니.... 만약 3분내에 들어오지 못하면 어떻게 되냐고?
글쎄.. 언제나 사단이 종결된 이후에 나가보면 시간을 지키지 못했던 불운한 자들의
옷가지가 갑판 위에 널브러져 있긴 하지만, 그들의 말로가 어떤지까지는
나조차도 짐작이 가진 않는군.. 짐작이 간다 해도 감히 입에 올리고 싶지도 않고 말야.
네번째. 일몰 이후부터는 선상에서든 선내에서든 낚시를 금지하고 있으니 꼭 지키도록.
일몰 이후에 자네가 낚시줄을 던지는 행위는 물고기를 낚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에게
자기 자신의 육신을 던져주는 꼴과 동일하니까.
다섯째. 선내에서 생활하던 도중 처음 보는 듯한 선원이 있다면, 그에게 절대로
아는 척도 해선 안되고 다가가서도 안돼.
눈을 마주친다면 상대방이 아는 척을 할 것이고
자네 역시도 그와 대화를 시작하게 될 것일세... 그리고 대화에 정신이 팔려있다가
문득 주변을 둘러보면 지하 3층에 와있다는 것을 알게 되겠지.
절대 그들과 눈을 마주쳐서는 안돼.
여섯째. 지하1층 후미에 위치한 방에는 피아노가 한 대 있네.
이 배가 만들어졌을 당시부터
있던 녀석이고, 여신의 가호를 받은 한 음악가의 영혼을 기리는 의미에서 만들어졌다고는 하는데..
아무튼 무식한 뱃놈들이 악기따위를 칠 일도 없을 뿐더러 연주할 줄 아는 이 또한 없으니
이 방에도 그다지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을 추천하네. 그런데, 만약 자네가 피아노 소리를 들었다?
그 즉시 지하 1층에 있는 선의에게 가서 자초지종을 설명하게.
아마 선의는 자네가 겪은 상황을 이해하고는 어떤 열매를 먹으라고 권할 것이야.
새하얀 색에 붉은 점이 다닥다닥 붙어있으며 겉면이 울룩불룩 종기라도 난 듯이
상당히 불쾌하게 생긴것 만큼이나 맛도 역겹기 그지 없겠지만, 참고 먹게나.
아마 그러면 피아노 소리가 들리지 않을걸세.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이 있네.
언제까지고 피아노 소리가 들릴 때마다 그 열매를 먹는 것이 도피처가 되어주진 않아.
적어도 4번정도 열매를 먹었음에도 피아노 소리가 끊이질 않는다면, 두가지 선택지 중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하도록 하시게.
바다로 뛰어들어버리거나, 피아노의 양분이 되거나....
일곱째. 종종 항해를 하다보면 배의 좌측에 상어떼가 몰려오는 경우가 있다오.
이 경우 최초 발견자는 간수장에게 바로 달려가서 해당 현상을 알려주기만 하면 돼.
이후의 조치는 간수장이 알아서 할 것이고, 보고를 마친 뒤 부터는 상어떼가 있는
곳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아야 할 것이야... 뭐... 본인이 감내할 수 있다고 믿는
어리석은 타입이라면 보는 것을 구태여 말리진 않겠네만, 자네가 현명하길 바라지.
여덟째. 매번 4주차 돌아오는 금요일에는 그 어떤 식사도 허용하지 않고 있으니 참고하게.
그 시기가 되면 이상한 현상들이 많이 발생할거야... 배 곳곳에 여성의 것으로 추정되는
긴 머리카락이 흩뿌려져 있거나, 검은색의 찐득거리는 액체가 벽에서 흘러내린다던가..
원인 불명의 실종이나 사망, 신체 결손, 정신 이상 등의 증상을 보이는 선원들이 많아지길래
아이티 섬 근처의 한 점술사에게 물어보니 그 날은 식사를 하지 말라더군.
식사를 하면 이상현상을 일으키는 존재들을 자극한다나 뭐라나.. 반신반의로 4주차 금요일에
금식을 해보니, 확실히 이상현상에 당하는 이들이 거의 없다시피 했네.
아.. 물론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뭔가 몰래 먹은 녀석들은.......
아홉째. 이 배의 선장이 악마와 계약을 하였고, 그 증거로 배가 저주를 받았다는
허무맹랑한 미신이 있는데, 그런 것에 귀 기울이지 말았으면 하네.
워낙에 뱃사람들이 이런 저런 미신을 믿어서... 말도 안되는 해괴한 소문들이
왜곡되고 과장되다보니 그런 헛소리까지 나올 줄은 몰랐지..
자네도 뱃사람이다보니 어느정도 이해는 하겠지만, 최소한의 사리분별은
할 줄 알 것이라 믿겠네.
마지막으로 열번째. 등에 검은색 불가사리가 붙은 사람을 목격했다면
아무 말 말고 조용히 떨어져서 그의 명복이나 빌어주게나.
이상으로 우리 배에서 지켜야 할 규칙들일세. 다 들어보니 별 대단한 것은
없지? 아마 자네도 분명 잘 지킬 것이라 믿고 난 이만 가보겠네.
빠른 걸음으로 사라지는 갑판장을 보던 나는 이내 주위에서 풍겨오는
고약한 썩은내에 주변을 돌아보았다...
이상하다.. 분명 그와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는 선내의 창문으로 따사로운
8월의 햇빛이 비치는 한낮이었는데.... 어느새 주위는 칠흑같이 어두웠고
바닥에는 끈적하고 검은색 액체가 배여있었다.
.
.
설마 그 깁슨이라는 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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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와 계약한 지하 3층의 인도자 깁슨씨 추 - dc App
개추
개추 감사합니다
빠른 걸음으로 사라지는 갑판장을 보던 나는 이내 그의 등에 검은색 불가사리가 붙어있는 것을 목격하였다. - dc App
삼가 명복을 . . .
간수장님 살려주세요...! 재밌었다 추천
아니 신입 아무도 안지키노 ㅋㅋ
피아니스트의 전설 생각나네 - dc App
아니 내가보기엔 그 선장이라는 놈이 지하 3층의 그것인것 같은데?
말투가 계속바뀌네
신입 입구컷 개너무하네 ㅋㅋㅋ
획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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