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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갤러리 소개
괴담 장르 중 하나인 나폴리탄 괴담에 대해 다루는 갤러리입니다.
흰개(dcwhitedog)
블루워터(bluewate…) Rosefield_0313(subject0…) ㅇㅇ(clean738…) winter567(soccer28…) 이혁영(injury21…)
2021-03-02
괴담 장르 중 하나인 나폴리탄 괴담에 대해 다루는 갤러리입니다.
흰개(dcwhitedog)
블루워터(bluewate…) Rosefield_0313(subject0…) ㅇㅇ(clean738…) winter567(soccer28…) 이혁영(injury21…)
2021-03-02
딸랑 딸랑~
풍경 소리에 눈이 뜨였어요.
구수한 것 같기도 하고, 고약한 것 같기도 한 메주냄새.
작은 돌담으로 둘러싸인 이 집은... 어딜까요?
음...
아!
할머니댁인 것 같아요.
어떻게 왔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엄마가 이번 여름방학은 할머니댁에서 보내라고 말씀하셨던 건 확실히 기억나요.
할머니는 논에 가셨는지 보이지 않네요.
아야!
종이비행기가 머리에 부딪혔어요.
주위를 둘러보니, 옆집 창문에서 어떤 아저씨가 절 보고있네요.
아무래도 저 아저씨가 종이비행기를 날린 것 같아요.
초딩인 저도 저런 장난은 안치는데... 엄청 유치하죠?
그런데 금붕어처럼 입을 뻐끔거리고 있어요.
입 모양을 자세히 보니 '읽어봐'라고 말하고 있는 거 같더라고요.
이제 보니 그 아저씨가 날린 종이비행기에 글자가 빼곡히 적혀있어요.
종이를 펼쳐보니 이렇게 적혀 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 꼬맹아!
나는 옆집에 사는 철규형이야.
일단 이 종이를 너한테 준 이유는 너를 도와주기 위해서야.
지금 너가 있는 곳은 '할머니집'이야.
말 그대로 그곳엔 '할머니'가 살거든.
어떻게 여기 오게 됐는지 기억이 잘 안나지?
하지만 이곳이 할머니댁이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거야.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곳은 너희 할머니댁이 아니야.
당연히 거기 사는 할머니도 너희 할머니가 아니고.
뭔 말도 안되는 소리인가하는 생각이 들겠지만 끝까지 읽어줘!
너희 할머니의 성함을 떠올려봐. 어때? 생각이 안나지?
물론 그것만 가지고 너희 할머니가 아니라는걸 믿긴 힘들겠지.
하지만 며칠 지내다보면 너도 자연스레 느끼게 될거야.
할머니랑 이 동네가 뭔가 이상하다는 걸!
일단 이 마을에 대해 간단히 알려줄게.
이곳은 '하장리'야.
몇 안되는 노인들이 논밭을 가꾸며 살아가는 평범한 시골마을처럼 보이는 동네지.
하지만 여기 사는 노인네들은 인간이 아니야.
평소엔 평범한 노인들과 다른게 없지만... 너가 이 마을에서 도망치려하는 모습을 보거나, 복날이 되면 본색을 드러낼거야.
그리고 이건 그 할머니에게도 해당되는 얘기지.
할머니는 평상시엔 너를 잘 보살펴줄거야.
위험한 상황이 닥쳤을 때 이 마을에서 너를 구해줄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기도 하고.
그래도 너무 정을 붙이지는 마. 아까 말했듯 진짜 너희 할머니도 아니고, 사람도 아니니까.
지금부터는 너가 이 마을에서 무사히 벗어나고, 또 그때까지 이 마을에서 안전하게 지내기 위해 필요한 몇가지 규칙들을 알려줄게.
1.일단 할머니가 너를 뭐라고 부르는지 확인해.
너를 뭐라 부르는 지에 따라 너에게 주어진 시간과 해야하는 행동이 달라지거든.
1-1. 호칭이 '진수'인 경우
굉장히 운이 좋아! 이 경우엔 이 마을에서 너에게 가장 큰 위협이 될 복날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거든. 말복이 지나고 나면 할머니가 너를 집으로 돌려보내줄거니까 그때까지 이곳에서 여름방학을 즐기면 돼. 곤충 채집도 하고 표본도 만들어보고 하면서 도시에서 못해본 경험들을 실컷 해봐! 돌아가기 전날에 할머니한테 편지 쓰는거 잊지 말고. 내년에 또 오고싶은게 아니면 말이야.
1-2. 호칭이 '우리 똥강아지'인 경우
웬만하면 이 경우일거야. 여기 노인네들은 복날에 주로 개를 먹어. 무슨 말인지 알겠어? 동네에는 들개 2마리가 있어서 운이 좋으면 말복까지 버틸 순 있겠지만 이 마을에서 벗어나려면 위의 경우보다 적극적으로 행동해야해.
이 경우엔 밤에 몰래 일어나서 산에 있는 우물을 통해 나가야 돼. 그러니 낮에 산을 돌아다니면서 우물을 찾으면 돼. 돌아다니다보면 산 곳곳에 장승들이 있을거야. CCTV같은 역할을 하니까 장승을 피해 우물로 가는 최적의 경로를 찾아야 해. 밤에 도망가다가 들키면 장승이 웃기 시작할거야. 그때부턴 길어야 1분이니 젖먹던 힘까지 짜내서 뛰어. 낮엔 감시기능은 없으니 걱정하지 말고.
산이 꽤 넓다보니 찾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거야. 그러다가 우물을 찾게되면 바로 우물 속으로 뛰어들고싶은 욕구가 생길 수 있거든? 하지만 아까 말했듯 우물을 통해서 탈출하는건 밤에만 가능해. 그 우물은 주행성이라서 말야. 그러니 그런 욕구나 생기거나 목이 타는 듯한 느낌이 들기 시작하면 눈 감고 그런 느낌이 사라질 때까지 뒤돌아서 뛰어. 나무에 부딪히거나 가지에 긁히는 정도는 할머니가 치료해줄거니까 걱정하지말고. 어차피 그런 걸로는 죽고싶어도 못죽어.
이제 들개들을 찾는 방법을 알려줄게.
첫번째 강아지는 마을 이장님이 사는 집 뒤에 있는 대나무밭에 있어.
날마다 가서 "개죽아 죽었니?" 라고 물어봐.
"아니오." 라고 누군가 대답한다면 대밭에 가서 그 강아지를 찾은 다음에 집으로 데려오면 돼. 충분히 귀엽겠지만 너무 정 붙이진 말고.. 복날에 울면 어르신들이 안좋아하니까.
아무런 소리도 안들리면 그 날은 없는거니 할 일 하면 돼.
근데 누군가 "네"라고 대답하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할머니집까지 뛰어. 그리고 그 날은 집 밖으로 나오지말고. 그 날 집 밖으로 나가면 할머니도 널 못지켜줘.
다음 날이 되면 할머니보고 죽순이 먹고싶다고 말해. 그러고 할머니가 죽순을 구해오면 그때부턴 집 밖으로 나가도 돼.
두번째 강아지는 마을 외곽에 위치한 두익 아저씨가 살던 집에 있어.
집에 있는 돌담의 구멍 밖으로 강아지가 얼굴을 빼꼼 내밀고 있으면 그 강아지를 집으로 데려오면 돼.
참고로 흰색 계열의 개야.
뭔가 구멍 밖으로 얼굴을 내밀고 있어도 흰색이 아니거나 지나치게 하얗다면 가까이 가지마.
또 강아지를 빼온 다음에 구멍 안쪽을 들여다보지도 말고.
그곳에서 너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할머니가 곧장 그 집으로 달려갈테지만 할머니가 일하는 논밭이랑 거리가 꽤 있거든.
그 집은 다른 노인네들도 다가가기 꺼려하는 곳이니까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것도 쉽지 않을거야. 그러니 섣불리 행동하지 마.
참, 강아지 두 마리를 한번에 집으로 데려오지는 마.
둘 다 크기가 큰 편은 아니라서 말이야. 아마 할머니가 한번에 두마리 다 된장 발라버릴 확률이 높아.
참고로 초복까진 8일 남았으니 바삐 움직이는게 좋을거야!
1-3. 호칭이 '우리 꽃돼지'인 경우
이땐 강아지를 데려와도 소용없어. 너가 1순위니까.
우물을 찾거나 산에 버려져있는 자동차를 찾아.
근데 자동차는 찾았다고 안심하면 안돼. 마을 이장님이 날마다 위치를 바꿔놓거든.
그러니까 찾자마자 우리 집으로 찾아와. 오전 8시~오후 5시까진 집에 나밖에 없으니까 들어와도 돼. 마을 공용 차량이다보니 나한테도 차키가 있거든. 이때만큼은 내가 직접 도와줄게.
집안에 어른들이 계실 땐 내가 집 밖으로 못나가니까 저 시간 이후엔 차를 찾았더라도 포기해.
행운이 따르길 빈다.
2.스마트폰은 숨겨놔.
여긴 2000년대라서 어차피 쓰지도 못해. 게다가 들고다니면 노인네들이 너한테 관심을 가질거니까 집 구석에 잘 숨겨놨다가 도망칠 때 가져가. 여의치 않으면 그냥 놔두고 가. 돌아가면 다시 살 수 있잖아. 너한테 목숨만큼 소중한 것들이 그 안에 있을 수도 있지만.. 목숨보다 소중한 건 없으니까.
3.동네 어른들하곤 적당한 관계를 유지해.
너무 친해지지도 말고 너무 멀어지지도 마.
두 경우 다 탈출하는 데에 도움될게 없으니까.
너무 친해지면 너한테 호의적으로 대하겠지만 가끔씩 밭일을 시킬 수도 있어.
여기 노인네들은 체력이랑 근력이 사람들하곤 비교도 안되게 좋거든.
자기 딴에는 쉬운 일이라고 주겠지만 너는 일하고나면 못해도 3일은 누워만 있어야 할걸.
거절하면 속좁은 노인들은 낮에 널 쫓아다닐수도 있어.
할머니한테 얘기해놓으면 웬만해선 너한테 직접적인 해를 끼치진 않겠지만 혹시 모르니까 말이야.
예의없게 굴거나 지나치게 겁먹은 모습을 보이면 산에 장승이 점점 많아지게 될거야. 1~2개만 늘어나도 탈출 경로를 완전히 새로 짜야할거니 최대한 말조심해.
근데 일부 어른들에겐 아예 접근도 안하는게 좋아.
첫번째로, 마을을 돌아다니다보면 굴다리를 하나 찾을 수 있을거야.
그 밑은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겠지만 아저씨가 한명 살고 있거든.
죽을 때까지 얻어맞고싶은게 아니면 굴다리 근처로는 가지마.
할머니가 어찌어찌 치료는 해주겠지만 말복까지 누워있어야 될거야.
두번째로, 한복을 입고 술병을 들고 다니는 아저씨한테는 다가가지마.
밤이고 낮이고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는 사람이다보니 자주 만날 수 있을거야. 가까워지면 특이한 웃음소리가 날거니까 그런 소리가 들리면 자연스럽게 달아나면 돼. 걷는게 빠르지도 않으니 너무 걱정할 것 없어. 말을 걸어보면 생각보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거야. 하지만 그 사람이랑 말을 하고나면 다른 노인들의 말소리가 전부 그 아저씨의 웃음소리로 들리게 될거야. 또 네 언어능력도 점점 퇴화하게 될거니까. 그렇게 되면 노인들이랑 사이가 멀어질 수밖에 없을거 아냐.
가끔씩 할머니집 지붕에 올라가 있을 수도 있어. 구박하거나 무시하고 집에 들어가지 말고 그냥 할머니 불러. 그게 제일 안전해.
4. 편식하지마.
아마 밥상엔 풀떼기랑 된장국, 김치 정도밖에 없을거야.
고기가 많이 땡기겠지만.. 여기 노인네들은 복날이나 명절 아니면 고기를 먹을 일이 없어. 가끔씩 나오는 두부 정도에 만족해야 돼.
계속 징징대면 할머니가 어찌어찌 고기를 구해오긴 하겠지만 마을 사람들이 너를 굉장히 아니꼽게 볼거야. 고기도 너가 원하는 소고기나 돼지고기 같은 평범한 고기는 아닐거니까 그냥.. 조금만 참아.
정 못참겠으면 산에서 잡은 곤충이라도 튀겨달라고 해. 맛은 괜찮을거야.
그리고 음료수도 마시지 마. 맨날 밍밍한 물만 마시다보면 냉장고에 있는 음료수병에 손이 갈 수 있겠지만 그거 음료수 아니야.
5. 탈출하는 날 빼고는 오후 9시 이후~오전 5시까지는 집 안에만 있어야 해.
그 시간 이후론 낮에 자고있던 것들이 활동을 시작할거야. 할머니도 그때는 집 밖으로 못나오니까. 만약 모종의 이유로 그때까지 집에 들어가지 못했거나 집 밖에 나왔다면 위에 언급한 술병 든 아저씨를 찾아봐. 근처에 있으면 어느정도 안전할거야. 그 아저씨랑 대화를 하게 될 확률이 높지만 그래도 그게 그것들과 조우하는 것보단 훨씬 나을거야.
탈출하는 날에도 무작정 밖으로 나가는건 아주 위험해.
일단 지붕 위로 올라가서 기와를 7개 정도 빼와.
언제 해도 상관은 없지만 할머니한테 걸리면 골치아파지니까 낮에 미리 빼놓은 다음에 적당한 데 숨겨놔.
그리고 1시~2시쯤까지 자는 척 하면서 버텨.
시간이 되면 밖에서 귀뚜라미 소리나 부엉이 소리가 들리기 시작할거야. 때가 되면 할머니에게 수면 양말을 신기고 나와서 가마솥에 빼놓은 기와를 집어넣고 불을 때면 돼.
그 다음 할머니의 비녀를 챙겨서 집 밖으로 나오면 돼.
이 과정에서 할머니가 깬다면, 너와 할머니의 관계가 지금껏 어땠는지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거야.
사이가 충분히 좋았다면 할머니가 눈물을 흘리면서 너를 보내줄거야. 너도 진심을 담아 감사인사를 드리고 나오면 돼.
내가 알려줄 수 있는건 다 알려준 것 같아.
너만큼은 꼭 이곳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 32번째 꼬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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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쓰다보니 꽤 길어졌다.. 힘드네
여태까지 31명은 다 강아지거나 꽃돼지였나보구나... 진수라는 이름이랑 할머니는 무슨 연관이 있었을지도 궁금해진다. 잘봤어.
할머니랑 교미해서 임신시키면 어떻게 됨?
아오 시발 윾동이형!!
@오라랑 역겹다는 감정을 완벽히 발화시킨 희대의 명댓글
핵심은 역시 유평 ㅋㅋㅋㅋㅋㅋ
되겠냐?
아햏햏 10초준다 잘봤다.
이사람 디시 개열심히했네 ㅋㅋㅋㅋㅋㅋ
아니 개죽이만 그건줄알앗는데 다 디시였네
설명좀
나 개죽이랑 싱하형밖에 못알아봤는데 설명좀222
웃는 한복맨은 식객민우나 신돈같음
돌담 낀 개는 개벽이일 거 같고, 2천년대 초반이라는 언급도 딱 그 시절 그거
@ㅇㅇ(175.120) 2천년대 초반의 의도는 정확히 파악했으! 하지만 한복맨은 윗댓이 정답임
굴다리 밑에 싱하형 계시는거냐? ㄷㄷ
32번째 꼬맹아 아래 추천수가 31이라서 개식겁했네
디시 ㅈㄴ 많이햇네
디시 역사서나 다름없네
고두익까지 나오네 ㅋㅋㅋ - dc App
개죽이 개벽이 싱하형 취화선 아햏햏자......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진짜 이걸 다 집어넣었네 - dc App
호칭이 '우리 꽃돼지'인 경우에큰 우물로 탈출 못 함?
'우물을 찾거나 산에 버려져있는 자동차를 찾아'라 언급했듯 가능함. 다만 1~2일차에 찾는게 아닌 이상 8일 안에 최적의 경로까지 찾기는 쉽지 않음
디시 밈중에 제일 중요한 "할카스"가 주제아님??
아쉽게도 할머니가 박카스 할머니는 아님;
그건 10년대라서
깔고 안진 나이록 방석은 어디감?
요런 것도 있구나; 첨 알았으
@오라랑 손발리 오그라진다
다 죽었나보네 ㄷㄷ
잘읽음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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