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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갤러리 소개
괴담 장르 중 하나인 나폴리탄 괴담에 대해 다루는 갤러리입니다.
흰개(dcwhitedog)
블루워터(bluewate…) Rosefield_0313(subject0…) ㅇㅇ(clean738…) winter567(soccer28…) 이혁영(injury21…)
2021-03-02
괴담 장르 중 하나인 나폴리탄 괴담에 대해 다루는 갤러리입니다.
흰개(dcwhitedog)
블루워터(bluewate…) Rosefield_0313(subject0…) ㅇㅇ(clean738…) winter567(soccer28…) 이혁영(injury21…)
2021-03-02
여러분,
혹시 선풍기 관련 괴담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선풍기를 틀고 자면 죽게 된다는 식의 괴담인데요, 사실 현재까지도 해당 괴담을 믿고 계신 분들이 많아요. 특히 부모님 세대가요.
날씨가 부쩍 더워져 여름이 다가온다는 생각이 드니, 어릴 적 들었던 이 괴담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정말 선풍기를 켠 채 잠들면 죽는 걸까?
실제로 그런 사례가 있는 건지, 아니면 단순히 누군가 만들어낸 이야기일 뿐인지, 그 유래가 궁금해졌죠.
그래서 굳이 이 늦은 시간에 노트북을 켜고 ‘선풍기 사망설’을 검색해 보기 시작했습니다.
찾아보니 두 가지 버전이 있더군요. 하나는 사회적인 이야기. 하나는 개인적인 이야기. 이렇게 나눠 부르겠습니다.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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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사회적인 이야기입니다. 이 선풍기 괴담은 1970년대 이후 한국 언론을 통해 본격적으로 알려졌으며, 정부와 언론이 함께 퍼뜨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에너지 절약 정책과 관련이 있다는 설이 강하게 제기되어 왔습니다. 가전제품의 과도한 사용을 억제하려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선풍기 사용 자제를 유도하기 위한 방편이었다는 주장입니다. 재미없죠?
좀 더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
사실 선풍기는 일제강점기 초기부터 의외로 우리나라에 제법 널리 보급되어 있었는데, 그 당시부터 이미 선풍기를 켜 놓은 채 자면 죽는다는 속설이 대중 사이에 퍼져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검색해 보면 은근히 사례에 대한 기사나 뉴스 클립들이 하나둘 눈에 띈단 말이죠.
예를 들어 이런 겁니다.
1997년 여름, 서울 외곽의 한 아파트.
한 남성이 방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방문이 닫힌 채 창문도 굳게 잠겨 있었고, 그 방 안에서 유일하게 돌아가고 있던 것은 오래된 날개형 선풍기 하나였다고 합니다.
부검 결과 사인은 ‘심정지’.
열사병도, 심장질환도 아니었고, 외부 자극이나 타해, 자해의 흔적도 전혀 없었죠.
그냥 조용히 잠들었다가 그대로 깨어나지 못한 겁니다.
이런 사건들이 꽤 있습니다. 검색해 보면.
그렇게 나무위키 등등에서 선풍기 사망설을 보며 시간을 보내던 도중, 비슷한 괴담은 없나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그러다 그리고 그 순간, 오래전 까맣게 잊고 있던 어떤 기억이 불현듯 떠올랐지요.
여러분,
혹시 에스컬레이터에 안전보호판이 왜 생긴 줄 아시나요?
대부분은 별생각 없이 스치듯 지나치지만...
잘 보면 에스컬레이터 옆, 꼭 삼각형 모양으로 달린 이상한 구조물이 있습니다.
그냥 광고용 디자인일까요? 미관상 이유일까요?
이것도 두 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하나는 사회적인 이야기. 하나는 개인적인 이야기. 이렇게 나눠 부르겠습니다.
먼저 사회적인 이야기입니다.
안전보호판의 설치는 에스컬레이터 이용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특히 상행 에스컬레이터에서 승객이 몸을 기울이거나 손을 뻗었을 때의 충돌을 방지하는 목적이 큽니다. 요즘은 광고용으로도 쓰이기도 하고요.
검색 결과를 요약해 보면 이 정도네요. 네. 맞아요. 재미없죠.
무언가 더 있으면 좋을 것 같지 않나요?
이번엔 좀 더 개인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어쩌면 고해성사에 가까운 이야기일지도 모르겠네요.
어릴 적, 제가 살던 아파트의 두 층 위에는 형이 살고 있었습니다.
두 살 많은 형이었고, 우린 아주 친했습니다.
취향도 잘 맞아 밖에서 노는 것보다는 집에서 게임을 하는 걸 더 좋아했죠.
형은 저보다 모험적이고 개구쟁이 같은 성향이었고, 저는 차분하고 조용한 성향이었습니다. 조합이 꽤 좋았습니다.
혹시 하프라이프 시리즈를 아시나요?
벨브에서 만든, 이제는 고전이 된 1인칭 슈팅 게임입니다.
쇠지렛대를 든 주인공이 외계 생명체와 싸우며, 실험 시설인 블랙메사에서 탈출해 나가는 그런 게임입니다.
특유의 낡고 음산한 분위기, 환풍구를 기어다니거나 녹슨 난간 위를 조심조심 지나가던 그 느낌이, 어린 저에게는 이상하리만치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세기말이었으니까요.
물론 지금 생각해 보면, 어린 나이에 하기에는 부적절한 게임이었습니다.
화면 가득 튀는 피, 잘려나간 팔, 뒤틀린 외계인들...
하지만 그땐 그게 현실보다 더 현실 같았고, 너무도 재미있었습니다.
다행히 형의 부모님은 맞벌이였고, 우리 둘은 어른들의 눈을 피해 그런 게임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
거의 미쳐 살았던 것 같아요.
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우린 부모님들 손에 이끌려 동네 백화점에 함께 갔습니다.
그리 크지 않은, 촌스러운 소규모 백화점이었어요.
그리고 그곳엔 상행 에스컬레이터가 있었습니다.
사람도 없고, 어른들도 보이지 않는 오후.
우린 무슨 게임 속에 들어온 것처럼 들떴습니다.
형의 한마디가 모든 시작이었습니다.
“여기, 약간 블랙메사 같다.”
그 말에 저도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형은 장난기 어린 눈빛으로 에스컬레이터 난간 위에 발을 걸치더니, 마치 게임 속 주인공처럼 천천히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에스컬레이터의 난간을 타며 형이 올라갔고, 저는 그를 따라갔습니다.
천장 가까이로, 벽과의 틈새로.
마치 내가 비밀 통로를 찾는 고든 프리먼이라도 된 것처럼요.
조심조심 난간을 타며 몸을 기울이던 순간.
무슨 바람인지 형이 제 쪽으로 돌아봤습니다.
그리곤, 너무도 빠르게, 너무도 조용하게.
형의 머리가 에스컬레이터와 벽 틈 사이에 끼이고 말았습니다.
기억이 명확합니다.
비명.
멈춰 서지 못해 괴성을 지르는 에스컬레이터의 모터음.
그리고 그.
목이 꺾인 채로 저를 응시하던 형의 눈.
얼굴 반쪽이 일그러진 채, 잊혀지지 않는 그 표정이요.
구급차가 도착했을 땐, 형은 이미 의식을 잃은 상태였습니다.
그날 이후로 형은 병원에 오랜 기간 입원했고,
머리카락은 한쪽에서 다시 자라지 않았습니다.
의사는 ‘국소 신경 손상’이라 말했지만,
사실 누구도 확실한 이유를 설명하진 못했습니다.
충격에 한동안 밥 먹는 것도 잊어버렸습니다.
그 뒤로 에스컬레이터에 우후죽순 안전보호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이야 오랜 세월이 지난 옛이야기지만,
전 아직도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걸 무의식적으로 피하고 있습니다.
글을 빌린 일종의 고해성사에요 이건.
몇 자를 썼다가 지우기를 반복하다, 문득 당시의 신문 기사가 생각나 찾아보았습니다.
몇 줄짜리 짧은 뉴스가 지역 신문에 실려있더군요.
“ ㅇㅇ백화점 에스컬레이터 사고 – 아이들 장난 중 발생”
그 뉴스엔 내 이름이 없었지만,
기사 하단에 적힌 문장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당시 목격자는 ‘아이들이 장난치다 손으로 밀었다’고 진술했다.
나는,
밀지 않았습니다.
정말로요.
그저 따라 올라갔을 뿐이에요.
형이 몸을 기울일 때,
나도 무심코 손을 뻗었지만... 절대 민 적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믿고 살아왔습니다.
그날 이후로 형은 학교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엄마는 제가 게임을 못 하게 했고,
아빠는 백화점 이야기를 꺼내는 걸 금기처럼 여겼죠.
부모님는... 어디선가 치료를 받고 있을 거라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한동안은요.
하지만 이상하잖아요.
형은 그 뒤로
한 번도 나에게 연락하지 않았고,
다시 만난 적도 없습니다.
가끔은, 병실에 있는 형의 뒷모습이 떠오릅니다.
머리가 반쯤 밀린 채, 목이 꺾인 채로 창밖을 보던 모습.
어쩌면 그건 내 상상일지도 몰라요.
기억이 아니라, 바람.
얼마 전, 정리를 하다 오래된 앨범을 발견했습니다.
그 속엔 형과 함께한 사진들이 몇 장 있었고,
그 뒷장에, 작게 잘린 흑백 신문 스크랩이 하나 끼워져 있었습니다.
“ㅇㅇ백화점 끼임 사고 – 11세 아동 사망”
손끝이 떨렸습니다.
다시 찬찬히 읽었습니다.
시기.
나이.
시간.
그리고... 방법.
모두 저였습니다.
어찌 된 걸까요?
저는 이렇게 살아있는데요.
여기까지 적겠습니다.
재밌네요. 여기까지가 개인적인 이야기였습니다.
형하고 교대할 시간이라서요.
사실은 형이 이렇게 글로 써보면 기분이 나아질 거라고 조언을 해줬어요.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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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마지막 부분 이해가 안돼요
나폴리탄식 결말로 유년기의 상처로 인한 무언가를 포현하고 싶었음 - dc App
'시선이 잊혀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전작인 조류 공포증도 생각나고 좋음. 항상 잘 읽고 있다. 맛점 고마워~
시리즈 다 읽엇다 재밋네 굿
와 재밋다
놀다가 친한 동생은 죽고 자기는 살았는데 해리성 장애가 생겨서 동생 입장에서 글을 쓴 듯?? 교대해야 된다는 말도 그렇고
역시 재밌다니까 잘 읽었음! - dc App
이것도재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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