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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괴담] ㅡ공고ㅡ 육하원칙의 사내를 만났다면 연락 주십시오.

방울한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5.22 21:59:08
조회 3137 추천 107 댓글 14
														

저희는 특정 존재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이에 대비하고자 하는 비영리단체 중 하나입니다.

최근 '육하원칙의 사내'라 불리우는 존재를 만났다는 사람이 많았기에 도움을 받고자 공고 올려봅니다.

먼저 사내에 대해 설명하자면, 그는 자신의 명함을 주운 자에게 다가옵니다.


a14111ab102ab45d9e330f4c58c6213ffa5dcfe4ffa51320e3c05e98

(명함의 사진)

단색의 명함에는 위 사진과 같이 육하원칙(六何原則 | 5W1H)이, 그 밑에는 '참인 문장을 제시해주세요.'라 적혀있습니다.

사내에게 참인 문장을 말하면 그는 문장에 부족한 부분을 채운 종이 한 장을 건네고, 

거짓인 문장을 말하면 문장에 따라 어떠한 행동을 취한 뒤에 사라집니다.

그의 복장은 정장 차림에, 서류 가방을 들고 다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자신이 육하원칙의 사내를 만난 적이 있다고 생각된다면 부디 아래의 번호로 연락 주십시오.

간단한 인터뷰를 통해 얻어낸 정보에 따라 사례금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물의 명함 소지자를 우선하여 인터뷰하니, 사내의 명함을 갖고 있다면 꼭 소지한 채로 방문 부탁합니다.

또한 바닥에서 위와 같이 생긴 명함을 발견 시, 절대 건들지 마시고 아래 번호로 연락 주십시오. 상당한 사례금을 지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락처) 02-XXXX-XXXX



.


.



*


.


.



해당 문서는 기관에 방문한 이들 중, 유효한 정보를 제공한 일부와의 인터뷰를 토대로 작성된 것임.

문서 속 '진위 여부'의 내용은 육하원칙의 사내가 판단한 것을 기준으로 작성됨.



1) 방문자: A(16세, 여성, 학생)

제시한 문장: "나는 16살이다."

진위 여부: 진실


사내의 반응: 서류가방에서 종이 한 장을 꺼내 A에게 건네고 사라짐.


종이의 내용:

 누 가  - 당신은

 언 제  - 2025.01.01 ~ 2025.12.31 

어디서 - 대한민국에서

무엇을 - 16살이다

어떻게 - 세는나이 계산법에 의해

   왜    - 2010.07.13


비고: 

'왜'에 적혀있던 날짜는 A의 생년월일과 일치함.

제시 문장은 상황과 맥락에 따라 진위가 바뀔 수 있음에도 사내는 진실로 판단함.


[육하원칙의 사내는 제시한 문장만이 아닌 화자의 의도 또한 파악하는 것이라는 주장이 제시됨.]



2) 방문자: B(32세, 남성, 생물학자)

제시한 문장: "나는 인간이다."

진위 여부: 진실


사내의 반응: 종이 한 장을 B에게 건네고 사라짐.


종이의 내용:

 누 가  - 당신은

 언 제  - 1324.04.13 ~ 2049.11.02, 2049.11.06 ~ 2667.06.13

어디서 - ◆◆ 가 아닌 모든 곳에서

무엇을 - 인간이다

어떻게 - 육신으로

   왜    - 자비


비고: 

B는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정상적인 사람임을 확인함.

그럼에도 '언제', '어디서', '왜'의 내용에 관해서는 집단 내 여러 주장이 오감.


[추후에, 인간이 아니게 되는 공간의 존재를 확인]

['어디서'의 정보는 보안상 검열, 2급 보안문서로 이전함.]



3) 방문자: C(20세, 여성, 대학생)

제시한 문장: "나는 S대에 합격한다."

진위 여부: 진실


사내의 반응: C에게 종이 한 장을 건네고 사라짐.


종이의 내용:

 누 가  - 당신은

 언 제  - 2025.02.04

어디서 - 집에서

무엇을 - S대 합격을 통보받는다

어떻게 - 인터넷을 통해

   왜    - 기준 충족


비고:

C는 합격 전에 사내를 만나 문장을 제시했으며, 종이의 내용대로 S대에 합격함.

사내의 능력을 이용하면 원하는 미래의 정보도 도출 가능할 것으로 예상.



4) 방문자: D(27세, 남성, 요리사)

제시한 문장: "나는 잘생겼다."

진위 여부: 거짓


사내의 반응: D의 뺨을 때리고는 사라짐.


비고:

D는 몰래카메라인 줄 알았다고 변론했으며 NK-312 사용 결과, 진술에 거짓은 없었음.

D의 동의하에 그의 얼굴을 두고 기관 내에서 투표를 시행함. 

투표 결과는 89:11, D는 잘생기지 않았다로 결론 남.


[사내는 확실하게 명제가 아닌 문장이라도 진위를 판단하는 것으로 보임.]



5) 방문자: E(26세, 남성, 회사원) 

제시한 문장: "나는 내 꿈을 이룬다."

진위 여부: 거짓


사내의 반응: E의 어깨를 손으로 두드린 뒤 사라짐. 


비고:

E의 꿈은 자신의 음악적 성공이었고, 그에 대한 확신이 있었음을 밝힘.

사내의 행위는 E를 위로하려던 것으로 추측.



6) 방문자: F(34세, 남성, 음모론자)

제시한 문장: "지구는 평평하다."

진위 여부: 거짓


사내의 반응: F를 비웃은 뒤 사라짐.


비고:

F는 인터뷰 중 여러 차례 거짓된 답변을 했으나, NK-313를 통해 진실한 답변을 얻어냄.

F는 아직도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고 있음.


[E와 F, 그리고 외의 5개의 사례를 통해, 사내는 감정을 지닌 존재라 판단함.]



7) 방문자: G

제시한 문장: "외계인은 존재한다."

진위 여부: 진실


사내의 반응: G에게 종이 한 장을 건네고 사라짐.


종이의 내용:

 누 가  - 외계인은

 언 제  - 4.8, 232, 14.1, 57 ~

어디서 - 이곳에도

무엇을 - 존재한다

어떻게 - 억압과 통제

   왜    - 기만


비고: 없음.



8) 방문자: H(48세, 여성, 전업주부)

제시한 문장: '나는 죽는다.' (추정)

진위 여부: 진실


사내의 반응: -


종이의 내용:

 누 가  - 당신은

 언 제  - 2초 뒤에

어디서 - 이곳에서

무엇을 - 죽는다

어떻게 - 교통사고

   왜    - 주의력 결핍


비고:

H는 아들의 사고 현장에서 사내의 명함과 종이를 발견함.

사고 차량 운전자는 졸음운전 중 사고를 냈고 피해자는 즉사함.

차량 내 영상 확인 결과, 피해자는 종이의 내용을 읽느라 차량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


[육하원칙의 사내가 미래를 아는 것이 아닌, 미래를 바꾸는 것이라는 주장이 제시됨.]



9) 방문자: I(42세, 남성, 신학자)

제시한 문장: "신은 존재한다."

진위 여부: 진실


사내의 반응: I에게 종이 한 장을 건네고 사라짐.


종이의 내용: 

 누 가  - 신은

 언 제  - ~2039.9.25

어디서 - 모든 곳에서

무엇을 - 존재한다

어떻게 - 

   왜    - 창조


비고:

I는 종이의 내용이 사실인지 반복적으로 물었으며, 인터뷰하던 요원은 '그럴 것이다'라 답함.

인터뷰 후, I는 자택에서 본인의 목숨을 끊음.
2039년 9월 25일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나, 여전히 알 수 없음.


['어떻게'의 내용은 스스로 소실됨.]




총 24명의 방문자와 인터뷰를 통해 작성된 문서이며, 위 사례 외 얻어낸 사내의 정보는 다음과 같음.


1. 사내는 다른 이의 이목을 끌지 않도록 인식을 조작한다.

(사내가 존재함은 인지하나, 사내에게 전혀 관심을 갖지 못함.)


2. 명함을 주운 자는 사내의 앞에서 항상 침착함을 유지한다.

(사내가 갑자기 나타나거나 다가와도 이상함을 눈치채지 못함.)


3. 사내를 바라보면 어떠한 문장이든 말하고 싶어진다.

(이는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몇 방문자의 진술에 겹치는 부분임.)


4. 이미 사내를 불러들인 명함을 통해서는 사내를 만날 수 없다.

(방문자에게 받아낸 명함을 사용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시도했으나 아무런 성과가 없음.)


5. 사내의 얼굴은 기억하지 못한다.

(사내의 표정이나 감정을 기억하는 자는 있었지만, 그 누구도 사내의 얼굴만은 기억하지 못함.)



.


.



**


.


.



공고를 통해서, 사용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내의 명함 5개를 확보하였다.

이 문서는 요원이 확보한 명함을 통해 육하원칙의 사내를 만난 사례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이다.

요원들이 제시한 문장은 내부 회의를 통해 결정된 것임을 알린다.



1) 요원: A

제시한 문장: "사후세계는 존재한다."

진위 여부: 거짓


사내의 반응: 고개를 가로젓고는 사라짐.


비고:

사내가 정보 체득에 협력적인 면모를 보인 듯하다.

육하원칙의 사내가 찍히도록 카메라를 설치하였으나, 사내의 얼굴만은 뭉개진 듯이 찍혀 확인하지 못하였다.



2) 요원: B

제시한 문장: "당신은 나에게 종이를 건네지 않을 것이다."

진위 여부: 판별 불가


사내의 반응: 서류 가방에서 종이를 꺼내더니 요원 B와 함께 사라짐.


비고:

모순된 문장을 제시하면 어떻게 될 것인지를 파악하기 위함이었으나 예상을 한참 벗어난 반응이었다.

이틀 뒤 요원 B가 발견됐으나, 사라진 시간 동안의 일은 기억하지 못하였다.

검진 결과, 요원 B의 신체 나이가 약 5년 증가함을 확인했다.


[육하원칙의 사내 위험분류 변경: 안전 -> 주의]



3) 요원: C

제시한 문장: "이 세계는 시뮬레이션이다."

진위 여부: 판별 불가


사내의 반응: 입이 찢어지도록 활짝 웃더니, 품에서 종이 한 장을 꺼내 C에게 건네고 사라짐.


종이의 내용: 

그 문장만을 기다렸어

(두꺼운 볼드체, 종이를 가득 채울만큼 큰 크기로)


비고:

사내는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존재가 아닌, 누군가 문장을 제시하면 그 문장에 대한 정보를 얻는 존재로 추정된다.

위 가설이 사실이라면, 우리가 육하원칙의 사내를 이용하던 것이 아니라 육하원칙의 사내가 우리를 이용하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위 사례 이후, 남은 명함으로 사내와의 접촉을 시도했으나 사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미 사용된 명함이었을 것이라는 주장이 우세하였지만, 그 후로는 사내를 만난 사람과 명함을 발견했다는 연락이 없다.

다만, 사내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종이 한 장이 발견되었다.


종이의 내용은 이러했다.


 누 가  - 나는

 언 제  - 위 사례 이후로

어디서 - 모든 곳에서

무엇을 - 사라진다

어떻게 - 정해진 규칙에 따라

   왜    - 목적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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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4
댓글 등록본문 보기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글 잘썻다. 메타적으로 끝나는게 마음에 드네

    05.23 01:15:59
    • 방울한올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만두
      05.23 01:17:02
  • ㅇㅈㅇ(218.156)

    오 - dc App

    05.23 01:36:00
    • 방울한올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오
      05.23 01:41:47
  • ㅇㅇ(221.165)

    와 오싹하다

    05.23 05:19:37
  • 칼퇴전문가.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무슨 목적을 달성한 걸까 재밌다 - dc App

    05.23 09:22:28
  • ㅇㅇ(39.7)

    플레이어블 캐릭터네. 자유로운 커마덕에 고정된 얼굴이 없음. 세계관 내 npc들은 사용 불가능한 이동방법(웨이포인트), 게임의 목적은 npc들이 말하는 문장을 확인하는 것. 진엔딩 조건은 npc가 이게 현실이냐고 묻는 히든퀘스트.

    05.23 10:11:11
    • ㅇㅇ(211.169)

      이 해석이 개쩌네

      05.23 13:57:21
    • ㅇㅇ(220.71)

      05.23 17:25:13
    • ㅇㅇ(106.240)

      야점…야점이오..

      05.23 22:03:55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
    05.23 10:18:16
  • ㅇㅇ(175.214)
    고고혓
    05.23 12:44:15
  • MAUS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이 문장은 거짓이다

    05.23 13:32:25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맛있다

    05.26 05: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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