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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괴담] 신입 청소부들의 기록

winter56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27 23:01:50
조회 8176 추천 104 댓글 9
														

[ 신입 청소부 여러분들을 위한 노트 ]


[ 맘 편히 사용해주세요. ]


[ SJ컴퍼니 ]




1 : 책상에 노트 있었네.


아니 시발 청소알바가 뭐 이따구야


뭔 병신같은 건물 데려가서 매일 청소만 ㅈㄴ 시키고 집에도 못 가게 하고


숙소에 던져놓을 거면 적어도 폰이라도 보게 해주지 폰도 뺏고 숙소 창문도 다 막아두고


한달동안 꺼내주지도 않아서 항의하니까 계약서에 다 적혀있지 않았냐고?


이 시발 좆같은 회사는 계약서를 a4용지 12장분량을 줘 놓고 읽으려고 하면 시간없다고 ㅈㄴ 눈치줬으면서


이제와서 계약서타령이네. 위약금이 1억이 말이 돼? 시발 아르바이트에?


이정도면 감금 아님?



2 : 아 시발 안그래도 시급이 존나 높더라 엄마말들을걸



3 : 뭔 건물에 개미새끼 하나 없음? 그 막힌 창문 틈새로 봤는데 여기 앞에 그냥 허허벌판임.


건물이라고는 숙소랑 돔형 건물 하나밖에 없음. 1번 글 보고 진짜 말해보니까 나가는건 계약 위반이래.


이게 맞냐?


4 : 노트 보니까 진짜 나 좀 좆된거같은데. 일단 청소 한번 해 보고 생각하자.


청소 들어갔는데 , 별 거 없던데? 그냥 그 건물 들어가서 옥상에 대충 지름 10m? 정도 돼 보이는 원형 구조물같은 거만


좆빠지게 닦으면 됐었음. 처음에 김실장인가? 그 사람한테 안내받은 내용만 알고 있으면 딱히 문제는 없었다.


앞에 애들 ㅈㄴ 쫄아가지고 ㅋㅋㅋ



확실히. 진짜 좀 이상해. 일주일동안 생각을 좀 해 봤거든? 심심해서 망상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


도대체 이 건물은 뭘 위해 존재하는 거지? 말 그대로 창밖은 허허벌판이야. 근데 돔 아래는 완전 중세풍 마을이거든?


테마파크? 이런 외진 곳에? 그리고 , 그 빛나는 원형 구조물은 왜 닦는 건데? 뭔 태양이야?

닦을 때마다 끼익끼익 소리도 존나 시끄럽고 , 눈 아프단 말이야.


그리고 안내받은 것 중에 제일 어이가 없었던 게 ,


눈에 띄지 말래.


난 처음에 이거 나대지 말라는 건줄 알았거든? 왜. 있잖아. 숙소에서 문제 일으키지 말라고.


근데 지금 이런 정황들이랑 같이 보니까 다른 의미로 느껴지네.


아무튼 심심해. 여기 있는 내내 김실장 그 사람 말고는 아무도 못 봤어. 사람답게 좀 살자..



5 : 알바몬 시발 뭐 이런 알바를 추천해주냐 노트 읽고 나니까 괜히 불길하잖아. 뭔일 날 것 같고..


근데 진짜 조오오오오온나 심심하다. 지금 1시간째 배급받은 생수병 세우기중 ㅋㅋㅋㅋ


근데 김실장 이 사람은 뭐하는 사람이냐. 청소하면 항상 멀리서 나 보다가 사라짐. 좀 꺼졌으면.


심심해서 창 밖만 계속 봤는데 , 하얀 봉고차 말고는 아무도 안 지나다님.



애 미 뒤 진 아 르 바 이 트 ^^ 30일만 지나봐라 노동청에 신고함



6 : 존나 이상해. 그냥 다 존나 이상해. 의문점이 한둘이 아니야. 이게 테마파크라고 가정해 보자.


그건 말이 안 되지. 어떤 병신이 산속에 테마파크를 지어.


그러니까 테마파크는 절대 아니야. 적어도 내 추측으론.


그러면 이런 시설들이 이해가 안 돼. 돔형 건물 안에 인공 태양 , 건축물들이 있는 건 테마파크라고밖에


생각이 안 된단 말이야. 그래서 생각한 건데 , 무슨 연구시설 같은 거 아닐까?


맞잖아. 산 속에 극비지. 보안이 수상할 정도로 철저하지. 무엇보다 폰 가져가지.



7 : 걍 청소나 하고 월급이나 타가야겠다. SJ컴퍼니 충성충성


심심해심심해심심해심심해


기차 차도 도라지 지상렬 아 지상렬 사람이름이지 다시


기차 차량 양고기 기린 인간 간장 장조림


아 장조림 먹고싶다 김실장한테 물어봐야지


14일째 카레는 좀 심한거아니냐


뭔 장조림이 계약위반이야 나는 장조림이 땡긴다고!!!!!!



8 : 청소하다가 사람을 만났다. 너무 반가워서 인사를 했는데 김실장이 그 사람을 총으로 쐈어.


오늘 업무는 끝이래.


그냥. 어린 남자애였는데


사람 머리가 터지는 걸 처음 봤다.


근데 이제와서 이상한게


그 애 , 손가락이 있었나?



9 : 6번 말이 개소리인게 , 그런 극비 연구 시설 직원을 알바몬에서 뽑냐? 이게 심각한 상황이란 건 알겠어.


근데 8번 말은 주작 아니야? 그냥 겁주려고? 아니 사람을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죽이는 게 말이 됨? ㅋㅋ



8번 말 주작 아닌 것 같다. 나도 봤어 그거. 김실장이 간 상태라 둘만 있었는데. 그거 사람 맞긴 해?


내가 본 건 성인 남자였어. 근데 이목구비가 없었어 그니까 뭔가 그 말로 표현을 잘 못하겠는데 그


콧구멍은 있는데 코가 없고.. 입 구멍은 있는데 입이 없고.. 입구멍? 하여튼. 키는 한 190?


그건 돔 끝에 있었어. 돔이 존나 크니까. 뭐 별 일은 없겠다 생각하고 계속 청소나 했어.


그게 나한테 뛰어왔어.


뛰어왔다는 표현이 맞나..? 기어오다시피 끝에서 끝으로 순식간에 달려왔어. 말도 안 통해.


그게 괴성을 내지르면서 나를 죽이려 했어. 그러고 막 싸우다가 그 놈이 천장 밑으로 떨어졌어.


몸이 너무 커서 중심을 못 잡은건가?


아니지 시발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 이거 평범한 청소아르바이트 아니야. 진짜 6번 말대로 인체실험 같은 거 아니야?


저런 게 어떻게 실존할 수가 있어. 말이 안 되잖아.


이걸 누가 볼 진 모르겠지만, 위약금이든 뭐든 최대한 빨리 나가는 걸 추천한다.


난 지금 김 실장한테 말하러 갈 거야.




왜 못 나가게 하는 거야



10 : 33세 백수새끼의 첫 취업이 하필 이거라니.


내 인생 ㅈㄴ 운없노 ㅋㅋㅋㅋㅋㅋㅋㅋ



11 : 1일차 : 김실장이라는 사람이 아마 이 양복 입은 남자같다.


셔틀버스타고 숙소로 들어오자마자 이 사람을 만났다. 면접 이후로 처음이었다.


뭐 평범한 청소 안내였지만 하나 특이한 건


" 인간이지만 인간이 아닌 것을 발견하셨다면 즉시 숙소로 돌아와 저를 부르세요. "


이 말을 몇번이고 강조했다. 괜히 무서웠다.


2일차 : 청소는 별 게 없다. 그냥 이상한 락스같은 거 뿌리고 대걸레로 ㅈㄴ 닦으면 끝.


아침도 카레 점심도 카레 저녁도 카레 시발


3일차 : 하루일과


9시 기상 : 주로 김실장이 깨운다.


9시 30분 ~ 12시 : 카레 먹고 건물로 가서 오전 청소 시작. 구조물이 워낙 커서 닦는데 오래 걸린다.


12시 ~ 1시 : 숙소로 돌아가서 카레를 먹는다. 맛이 좀 다르다.


1시 ~ 8시 : 본격적인 업무. 쉬는 시간은 자율이다. 계속 청소한다. 김실장은 한시간정도 있다가 간다.


8시 ~ 9시 : 숙소 건물에서 혼자 샤워한다. 존나 무섭다 이 건물.


9시 ~ 10시 : 잔다. 일이 힘들어서 개꿀잠잔다.



12 : 나도 만났어 그거. 나는 여러마리였어. 그니까 한 마린데.. 사람 형상 여러개가 붙어있다고 해야 하나.


반대편에 있어서 바로 숙소로 튀고 김실장한테 알렸어. 방독면 쓴 사람을 부르더라. 자려고 하는데 총 소리도 들리고.


진짜 이 알바 그만하고 싶다


13 : 지금까지 이 노트 쓴 사람들. 다 죽었네. 죽을 만한 이유는 그것들밖에 없지 아마?


난 청소 안할란다. 하는 척 하고 밖으로 나가야겠어.



돔 밖에 환풍구같은 거 하나 찾았다. 여기로 나가면 될 듯?


다음날에 다시 가야지. 일단 숙소에서 자고.



시발 그 환풍구. 밖으로 나가는 게 아니잖아. 그 돔 1층으로 이어지는 거였어.


거기 건물 안에 그 새끼들이 있었어. 떼거지로. 다행히 움직이는 것 같진 않았어.


존나 소름돋아서 바로 숙소로 돌아왔다.


어떻게 나가지.



14 : 위약금 할부로는 못 내냐?



15 : 지금까지 정리하면 ,


청소해야 하는 건 인공 태양,


안에 사는건 인간 형상의 괴물,


김실장이 감시 아닌 감시 중.


옥상으로 가끔 올라오는 괴물,


방독면?


정보가 너무 없는데.


아 시발 내일 청소하러 가기 존나 무섭네



16 : 저거 보고 딱 뭔 생각 안 드냐? 사육장이잖아. 저거.


전에 거북이 키운 적이 있어서 딱 알아. 존나 큰 돔에 존나 큰 인공 태양.


아마 온도 조절 장치겠지?


저것들을 사육하고 있는 거야. 이 돔 안에서.


우리 업무가 진짜 청소일까?


청소하는 거면 굳이 정보 새어나가게 알바몬으로 알바를 왜 구해.


그냥 자기들 인력 쓰면 되지.


청소가 진짜 목적이 아니란 말이야.


우리는 그냥 저 새끼들 간식이라고.



17 : 16 말이 맞을지도 몰라. 진짜.. 안 믿고 싶지만. 너무 정황이나 이런 게 확실하잖아.


우린 감금당한 거나 다름없는 상태고 , 김실장은 자기가 필요한 것만 대답하고.


답이 없다...



18 : 이런 스케일의 일을 벌일만한 건 하나밖에 없지 않냐?


나라에서 이런 일 벌이는 거 아니냐고.



19 : 지금 상황에선 일단 어떻게든 탈출할 방법을 찾는 게 맞아. 혹시 모르니까 노트 잘 숨겨라. 다음 사람.


환풍구 안 되고 , 숙소 건물 창문으로 뛰어내리는 거 밖에는 방법이 없는데. 한번 해 본다.


민아야 사랑해



20 : 창문 판자 덧대어졌네. 니미 ㅋㅋㅋㅋ



21 : 19는 시발 여기 높이가 5층인데 뛰어내린거임? 저새끼가 한편으론 괴물보다 더 무서운데.



22 : 샤워할 때 숙소 건물 바깥으로 나가봐야겠다.


숙소 건물 1층에 뭐 이상한 의료도구같은 거 잔뜩 있는데. 이거 뭐냐?


저기 괴물이 왜 있어 시발 김실장은 또 어디로 간 거고. 지금 방 안인데 저 개새끼들이 내 방 문 뚫을 것 같아



23 : 방에 아무런 이상 없다. 이미 다 고친 건가?


그러면 이제 확실해졌네. 우리 청소하려고 여기 있는거 아니다. 김실장도 의도적으로 사라진거잖아.


그럼 자다가 괴물이 내 모가지 비틀어도 이상할 게 없다는 거고.. 하..


존나 착잡하다 진짜



24 : 청소청소 쓱싹쓱싹 청소청소 쓱싹쓱싹청소해요청소아저씨는청소


나 시발 이런 글 쓴 적 없어. 자고 일어났는데 이런 글이 왜 적혀있냐 누가 들어간거임?



25 : 그럼 괴물도 지능이 있다는 거냐? 뭐 복제인간임?


하여튼 1층으로 내려간다. 어차피 자고 있겠지 괴물들은.


1층에 나갈 곳 아무 데도 없어. 근데 유리같은 게 있거든? 감시용이라고 해야 하나? 하여튼 존나 단단한


유리벽 비슷한 게 있어. 사람은 아무도 없고. 내일 이거 깨 본다.



유리벽 1층에 짱돌로 깨 보니까 무슨 안에 컴퓨터랑 서류 비슷한 게 있어서 챙겨옴.


근데 이거 뭐냐 강화인간? 뭔 판타지 영화에나 나올 걸 써 놨는데. 시발 강화인간 만들겠다고 저런 괴물을 만든 거야?


시민들 갈아넣어서?



26 : 아니 돔은 그렇다고 쳐도 . 숙소 건물에 괴물이 있는 건 말이 안 되는데. 김실장이나 이런 사람들이 제대로 관리하고 있는 거 맞음?


밤에 몰래 오는 거 아니냐? 괴물들이?


그러면 방어막은 이미 뚫린 거잖아.


알려야 되는 거 아니야?



27 : 병신아 알리면 그 새끼들이 우리를 가만히 냅두겠냐? 나 다 알고있어요 ~ 하고 소문내는데 퍽이나 가만히 있겠다 저능아년아


혹시나 알리면 그나마 탈출할 방법도 사라지는 거야.



28 : 괴물들 점점 진화함. 청소하면서 처음엔 작은 애들 한두마리씩만 있었는데 , 큰 애들 , 다리 없는 놈. 머리 큰 놈.


갈 수록 여러마리씩 나옴. 볼 때마다 도망가긴 하는데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29 : 시발그럼 못나가는거아니야 어떻게든 나가볼려고 한 애들은 다 죽었고 , 위약금 낸다고 아무리 말해도 김실장 시발새끼는 말도안되는


헛소리하면서 안된다고 하고 시발 그럼 뭔 방법을 쓰는 못나가잖아



숙소에 있는데 사람소리 ㅈㄴ 들리는데 , 총소리도 들리고. 나가면 ㅈ될듯?


30분정도 있었는데 , 이제 슬슬 나가도 되지 않을까 그냥 노트 들고 나간다.


사람 죽어있음. 괴물소리 들림


김실장... 죽어있음. 주머니에 권총 챙김.


1층으로 가 봄.


경찰자?


사람이다. 드디어 정상적인 사람이다.



----------------------------------------------------------------------


" 긴급 속보입니다. "


" 대한민국에서 시행된 충격적인 인체실험이 알려지며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


" 외진 산 속에서 비밀스럽게 진행된 본 실험은 어제 밤 출동한 경찰에 의해 밝혀졌으며.. "


" 실험을 벌인 집단이 사건을 은폐하려 괴생명체들을 내보내 경찰과 큰 충돌이 있었습니다. "


" 현재까지 사상자는 11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 대통령실은 이 사건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밝.... "


" 비인간적인 실험 속에 탄생한 여러 괴생명체가 탈출해 아직까지 포획되지 않았습니다. "


" 경찰은 현장에서 한 노트를 발견해 회수하였는데.. "


" 이 사건과 최근 발생한 실종 사건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경찰 측은.. "


" 괴생명체와 실종된 사람들의 DNA가.. "


" 일치한다는 것을.. "


"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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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napolitan/2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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