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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선하십시오, 살기 위해서.] 해석

무상유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5.21 19:30:23
조회 206 추천 4 댓글 3
														



이름이 누군가의 인생을 결정짓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어떤 글은 그렇다.


공포글 쓰기 재활 중인 입장에서, 형식이나 소재에 대한 생각 전혀 없이 들어간 [선하십시오, 살기 위해서.]를 많이들 읽어줬다는 건 조금 당황스럽고 매우 고마웠다.



선함이 생존을 결정하는가? 집단이나 사회 단위에선 모르겠지만, 개개인의 단위에서는 꼭 그렇진 않다.


괴담은 결국 위협에 대한 생존의 이야기고, 생존수단으로서의 선함을 고민하다보니 이런 이야기가 되었다.




[김니金聻호텔 출입자 분들을 위한 안전수칙]은 전 글의 주제의식에서 벗어나 순수하게 규칙괴담으로서의 이야기를 쓴 것이다.


개인적으로 "호텔"에서는 깔끔하고 세련된 현대식 호텔의 이미지와, 동시에 이해할 수 없이 배치된 복잡미묘한 인테리어들, 그리고 모텔에 가까운 낡아빠진 구식 호텔의 이미지가 동시에 떠오른다.


멋진 현대식 호텔이 낡아빠진 구식 호텔로 변해갈 때의 사연을 나는 모른다.


특히 외국 호텔에서 느껴졌던 그 위화감을 가능한 한 반영하려고 했다.


호텔 이름에 들어간 니聻 자는 부적이라는 뜻과 "귀신이 죽어서 또다시 귀신으로 된 것"을 의미한다.



글을 쓸 때 이야기를 글줄로 떠올리는 사람과 이미지로 떠올리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후자이다. 실제로 탈출을 시도했을 때 성공하고 실패하는 사례들을 상상하면서 규칙을 만들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사례괴담인 ▶ 문서 이관: 관리 중 → 무력화 가 나왔다.


취향 차이겠지만, 각각의 괴담에 공백은 필수이나, 여러 괴담 사이에서 이야기를 남겨두는 건 조금 아쉬웠기 때문이다.



댓글 남겨놓는 부분은 예전에 스타트업에서 알바할 때 썼던 페이지를 떠올리면서 썼다. 사람들 은근 업무용 페이지나 메신저로 잡담 많이 한다.



어려운 이야기들은 아니었지만, 괴담에 숨겨진 요소가 있으면 읽는 재미가 조금 더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위 글들을 읽으면서 드래그 안 해본 사람들은 한 번씩 해보면 좋을 듯 하다.



다시 한 번 읽어줘서 고맙다.

추천 비추천

4

고정닉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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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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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낙지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잘했어
    05.21 19:56:12
    • 무상유상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
      05.21 19:57:42
  • _법사_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와 2번 드래그 개재밌네 이런거 더써주라제발 - dc App

    05.23 09:10:2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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