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실손보험....
보장은 다른 보험사 보험이랑 비슷하면서
월 보험료는 3배 가까이 받아가는 보험....
만기환급금 생각해도 "그거 적립할 바엔 적금 넣지" 소리 나오게 하는 보험....
근데 어머니 아는 분이 설계사라고 강제로 내가 가입하게 된 보험....
드디어 갈아탔다
근데....
좀 빡시다....ㅋㅋㅋㅋㅋㅋ
계속 해지 거부하면서 말장난으로 "해지 거부가 아니고, 지금 조건이 아까워서 통지 드리는 거에요 ^^" 거리더라....
내가 상관없다는데 7~8번을 저러는 거면 그게 거부지 그지깽깽이들아....
한 번만 더 헛소리하면 녹음본 들고 소보원 갈 각오했는데
마지막으로 받은 분이 겁나 귀찮은 투로 쿨하게 해지해주심....
귀찮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
무튼 아침부터 심력 좀 소모했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흫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