柳家네 추억의 포토

그랜드 힐튼에서의 하루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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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19. 12:30

이웃추가

 

신년들어 첫 가족 나들이를  그랜드 힐튼호텔 로 정하고 길을 나선다.

겨울 바다가 보고싶어 동해로 갈까도 생각했는데 당췌 춥고 귀찮아서 고냥 가까운데서 뒹굴기로 한다.

이제는 나도 늙나보다,  뭘 좀 하려해도 그눔의 귀차니즘이 발걸음을 무겁게 만드니...

 

아참!  울 장남은 안 따라나서고 집에서 혼자 열공 한단다!ㅋ

사춘기라 요새 아주 웃겨요...

 

 




 

다정한 척!...

 

 

 

 


최근 레노베이션이 완료된 730호 객실이란다.

 

오자마자 먹어대는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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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선 절대 요러케 못 논다!

 


약간 좁지만 깔끔하게 공간활용을 잘했다.

 

 


그리 럭셔리 하진 않지만 셩장 크기가 왠만한 스포츠센타 규모다 (25m  6레인)   

물도 깨끗하고 온도도 적당해 참 맘에 든다! 

내가 호텔을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런 거! 

운대만 잘 맞으면 셩장을 통째로 우리가 접수 한다는 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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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의 자유형!
 



열씨미 운동했으니 이제 먹어야 할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