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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갤러리 소개
괴담 장르 중 하나인 나폴리탄 괴담에 대해 다루는 갤러리입니다.
흰개(dcwhitedog)
블루워터(bluewate…) Rosefield_0313(subject0…) ㅇㅇ(clean738…) winter567(soccer28…) 이혁영(injury21…)
2021-03-02
괴담 장르 중 하나인 나폴리탄 괴담에 대해 다루는 갤러리입니다.
흰개(dcwhitedog)
블루워터(bluewate…) Rosefield_0313(subject0…) ㅇㅇ(clean738…) winter567(soccer28…) 이혁영(injury21…)
2021-03-02
(화면에 2000년대 초 자료화면이 지나간다. 자막으로 어설픈 한글이 나타난다. 읽을 수 없다.)
사회자2 : 그리웠던 옛날로 돌아가 보고 싶지 않나요?
사회자2 : 당신의 가장 후회되는 시간을 돌이켜보고 싶지 않나요?
사회자2 : 여러분들께 그때로 돌아갈 기회를 드린다면 어떨까요?
사회자2 : 여러분들을 추억 속의 그곳으로 초대합니다.
(화면 전환. ‘한티역’이라 쓰여 있는 2번 출구에서 사람들이 걸어 나온다.)
*주석 : 한티역이 있었던 수인분당선은 2032년에 폐선 되어 현재는 운영되지 않고 있다.
(자막. 읽을 수 없다.)
사회자1 : 아니, 은정씨. 오늘 뭐 시간 여행 컨셉이라고 해서 옷도 옛날 컨셉으로 맞춰 입은 거에요?
사회자2 : (원피스로 된 검은색 솔리드 니트 드레스를 옆으로 살짝 펼치며) 왜요? 이 때는 이게 유행이었거든요?
남성1 : (웃는 얼굴로. 눈이 움직이지 않는다. 표정이 어색하다.) 잘 어울리는 걸요 뭘.
사회자2 : (고개를 사회자1 쪽으로 살짝 돌리며.) 봐요. 하진씨도 그렇다잖아요.
사회자1 : 하하 그런가요?
여성2 : (웃는 얼굴로. 눈이 움직이지 않는다. 표정이 어색하다.) 네 너무 예쁘세요.
사회자2 : 고마워요 미진씨. (주변을 둘러본다.) 그나저나 와 한티역 정말 오랜만이네요. 저 옛날에 이 근처에서 학원 다녔었거든요.
남성2 : 그래요 여기가 학원가였었죠. 정말 추억이네요.
여성1 : 어머 저 애기들 좀 봐요. (출연자들을 스쳐가는 학생을 하나하나 살핀다. 학생들은 출연자들을 못 알아보는 듯 그냥 지나쳐간다.) 표정들이 다들 ...밝지만은 않네.
(사람들이 한바탕 웃는다.)
(자막. 읽을 수 없다.)
남성1 : 그렇긴 하죠. 수험 생활이 쉬운 건 아니니까.
여성1 : 야,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 여기 캐스팅되기 전까지는 의사가 꿈이었거든요.
남성2 : 그때는 의대 가기 진짜 어려웠잖아요.
여성2 : 그렇죠. 한참 파업도 하고 그랬던 거 같은데.
사회자2 : 그러고 보면 사람들이 참 많이 줄어들기는 했어요. 이러다 다 사라져 버리면 어쩌나 걱정도 되고.
(출연자 전원 사회자2를 무표정하게 바라본다. 10초.)
남성1 : (웃음.) 살려주세요.
사회자1 : 자 그리고 오늘은 어떤 게스트가 왔을까요?
(자막. 읽을 수 없다.)
(침묵. 15초.)
사회자2 : (입을 가리며 놀란다.) 대박. 나 진짜 팬인데.
(화면이 빈 허공을 비춘다. 지나가는 학생들 외에 아무도 없다.)
(자막. ‘이 영상의 시청을 즉시 중단하십시오.’)
사회자1 : 그래서 오늘은 어떤 특집이죠? (카메라 아래에 누군가를 향해 묻는 체 한다.)
(카메라 쪽에서 돌돌 말린 종이가 툭 던져진다. 사회자2가 주워 읽기 시작한다.)
사회자2 : 각자 떨어지는 시대로 가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세요. 그 시대에서 여러분들의 추억을 되짚어가며 후회 했던 일들을 되돌려보세요. 이야 재밌겠는데요?
여성1 : 살면서 옛날로 돌아가서 후회 했던 일들 다시 되돌려보고 싶다는 생각 한 번쯤은 다들 해보잖아요.
남성2 : 저는 교실에서 바지에 오줌 싼 거요.
(사람들이 한바탕 웃는다.)
남성1 : (웃음.) 와 맞아요 다들 그런 적 한 번쯤 있고 그렇죠.
남성2 와 지금 생각해보면 화장실 가는 게 뭐가 그렇게 어려웠다고 안 갔나 싶고. 그 때로 돌아가면 정말
(침묵. 5초.)
사회자1 : 자 그럼 조금 있다가 뵙자구요. 하나 둘 셋, 하면 점프 하는 겁니다.
사회자2 : (웃음.) 너무 옛날 연출 아니에요?
남성2 : 아 좋은 게 좋은 거죠. 그럼 얼른 보자구요.
사회자1 : 하나 둘
(화면이 암전 되며 빨간색 글자가 화면 정중앙에 나타난다.)
(‘이 영상의 시청을 즉시 중단하십시오.’)
(화면 전환. 나무가 드문드문 있는 허허벌판이 나타난다. 건물이 없다.)
남성1 : 자, 여기는 어딜까. (주변을 둘러본다.) 들판? 내가 언제 이런 델 왔었지.
(화면 밖에서 누군가 종이 한 장을 건넨다.)
남성1 : ‘첫 번째 미션. 과거에 존재하는 자신을 찾아보세요.’ 나를 찾아라. 쉽지 쉽지. 일단 어딘지만 알면 될 거 같은데.
남성1 : (화면 위를 보며.) 뭐야. 건물이 아예 없는데요? 뭐 언제지? 나 이런 곳에 온 적이 있나.
(남성1의 뒤에 저 멀리서 한 동물이 뛰어오는 것이 카메라에 잡힌다.)
(동물이 남성1을 향해 서서히 가까이 다가온다. 빠른 속도로 뛰어온다.)
*주석 : 학명 Velociraptor mongoliensis로 추측된다.
남성1 : (곰곰이 생각하다가.) 지금이 몇 년도에요?
(동물이 남성1의 얼굴을 잡아 뜯는다. 이내 남성1의 머리를 뜯은 후 가슴팍부터 뜯어먹기 시작한다.)
(뜯겨져 날아간 남성1의 얼굴이 웃고 있다.)
(남성1이 잡아먹히는 장면이 10분가량 재생된다.)
(화면 전환. 여성1이 화면에 등장한다. 조선시대 양식으로 보이는 건물들이 등장한다. 여성1이 의자에 앉아있다. 주리를 틀려고 하는 남성 둘이 등장한다.)
여성1 : (벌벌 떨고 있다.) 이게 다 뭐에요? 여기 무슨 촬영 하는 거에요? 사극? 근데 카메라가 없는데. 저 근데 기억이 없는데 지금 뭐하시는 거에요? 이게 지금 뭐에요? 네? 뭐라구요?
(화면 밖에 무언가를 보더니 표정이 굳는다. 이내 갑자기 기괴하게 웃는다.)
여성1 : (웃음.) 맞다 촬영 중이었지. 아니 근데, (웃음.) 조선시대에 떨어뜨려 놓으면 저를 찾을 수가 없잖아요. 내가 조선시대 사람도 아닌데. 미션이 뭐 이래?
(남성 둘이 주리를 틀기 시작한다. 여성1이 이내 웃음을 터뜨린다. 웃음소리가 커지며 비명과 거의 구분할 수 없게 된다.)
(여성1이 약 5분 후에 기절한다.)
(화면이 암전 되며 빨간색 글자가 중간에 나타난다.)
(‘이 영상의 시청을 즉시 중단하십시오.’)
(재난 경보 알림음이 크게 울린다.)
(화면 전환. 남성2가 화면에 등장한다. 인상대학교 강의실이 등장한다. 남성2가 강의실 밖에 서서 강의실 안쪽을 보고 있었다.)
남성2 : (자신 넘치는 웃음.) 쉽다 쉬워. 자 다음 미션 주세요.
(화면 밖에서 누군가 종이를 건네준다. 남성2가 종이를 받아 읽는다.)
남성2 : ‘이 때의 당신이 가장 바랐던 소망을 직접 이뤄주세요. 아래는 지금 당신이 하고 있었던 생각입니다.’
남성2 : ‘아 교수님 죽어버렸으면 좋겠네.’
남성2 : (카메라를 보고 박장대소 한다.)
남성2 : 아 그래 그래, 이 때는 그랬죠. 강의 듣기가 너무 싫어서 교수님이 사고라도 났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거든요.
남성2 : 만약 교수님이 죽으면 학점은 어떻게 되나 궁금하기도 하고. 야 진짜 추억이네요.
(화면 밖에서 누군가 식칼을 건네준다. 남성2가 웃으며 받는다.)
남성2 : 쟤는 내가 엄청 고맙겠지? 제가 가서 혼내주고 오겠습니다. 딱 기다려보세요.
(강의실을 연다. 강의실을 다시 닫는다.)
(큰 소리.)
(비명.)
(화면 전환. 사회자1이 화면에 등장한다.)
(10분간 사회자1이 카메라를 바라본다.)
(화면 전환. 여성2가 화면에 등장한다.)
(늦은 밤, 어두운 골목에서 무릎을 껴안고 울고 있는 여자 아이 하나가 같이 잡힌다.)
여성2 : (종이를 읽으며.)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가장 행복한 기분을 느껴보고 싶어요.’ 그쵸. 이 때는 좀 많이 힘들 던 때였거든요.
여성2 : 보육원 나와서 할 수 있는 일도 많이 없고 그렇다고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결국 약 파는 일에 손댔다가, 약까지 손 대고. (왼팔을 걷는다. 주사 바늘 자국이 보인다.) 이거 봐요. 사실 여기 오기 전까지만 해도 약 때문에 거의 죽기 직전이었거든요.
여성2 : (웃음.) 사실 이 방송국 영상 처음 봤을 때도 내가 약을 너무 했나 싶었구요.
(자막, 읽을 수 없다.)
여성2 : 그러면 내가 어떻게 하면 우리 미진이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요.
(화면 밖의 누군가가 종이를 건넨다.)
여성2 : ‘인간이 가장 행복할 때는 죽을 때라는 얘기가 있다. 죽음의 공포를 극복하기 위해 몸에서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이 호르몬으로부터 죽기 전엔 느껴볼 수 없는 행복감과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아 정말요? 우와 신기하다.
(화면 밖의 누군가가 식칼을 건넨다.)
여성2 : (웃음.) 이 미진이는 나중에 가서 불행할 일은 없겠다.
(여성2가 식칼을 들고 골목 사이로 들어간다.)
어린 여자아이1 : (고개를 들더니.) 뭐야, 누구세
(화면 암전.)
(‘이 영상의 시청을 즉시 중단하십시오.’)
(‘귀하는 이 영상을 시청함으로써 사망에 준하는’)
(화면 전환. 사회자2가 화면에 등장한다. 어느 학원의 한 강의실에서 학생들이 자습을 하고 있다.)
사회자2 : (웃음.) 어머 진짜 귀엽다. 나 이럴 때도 있었구나. 진짜 열심히 공부했는데 이 때. (화면으로 고개를 들이밀며.) 어때요. 저 이때도 예뻤죠? 저 인기 진짜 많았거든요. 맨날 하교할 때 보면 가방에 편지 몇 장씩 들어있고.
(화면에 한 여자아이가 남자아이에게 편지를 받는 장면이 나타난다.)
사회자2 : 저거 봐요 저거. 봤죠? (왼손으로 긴 뒷머리를 넘기며.) 하 이놈의 인기란. 물론 받아준 적은 없어요. 나는 미래에 아주 예쁜 아나운서가 되어야 돼서 공부를 열심히 했어야 됐거든요.
사회자2 : 그래서 이렇게 훌륭한 아나운서가 됐잖아요. 그렇죠?
사회자2 : (화면 밖에서 종이를 받아 읽으며.) 자 그럼 다음 미션은 뭘까 볼까나 ‘내가 나중에 잘 할 수 있을지 궁금해요.’ 그렇죠. 아무래도 이 시험이라는 게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니까.
사회자2 : (웃음.) 참 열심히 살았어요 나도.
(종이를 땅에 내려놓고 강의실 안으로 들어간다. 학생들은 사회자2의 등장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제 할 공부를 한다.)
(사회자2는 한 여자아이와 키를 맞춰 앉으며 여자아이에게 말을 걸기 시작한다.)
사회자2 : 은정아 안녕.
어린 여자아이2 : (고개를 들고 사회자2를 바라본다.) 누구세요?
사회자2 : 너랑 나중에 가장 친해질 사람.
어린 여자아이2 : 엄청 예쁘시네요. 나는 나보다 예쁜 사람 본 적 없는데. (볼을 부풀린다.) 너무 예쁜 거 아니에요?
사회자2 : (웃음.) 걱정 마 앞으로도 그럴 거니까.
(사회자2 씁쓸한 표정으로 어린 여자아이2를 지긋이 바라본다.)
(사회자2가 어린 여자아이2의 머리를 다정하게 쓰다듬는다.)
사회자2 : 은정아.
어린 여자아이2 : 네?
사회자2 : 괜찮아. 다 잘 될
(화면 암전.)
(‘이 영상의 시청을 즉시 중단하십시오.’)
(‘귀하는 이 영상을 시청함으로써 사망에 준하는 상태 혹은 사망 이상의 상태에 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창작된 영상이나 연출된 상황이 아닙니다.’)
(‘이 영상의 시청을 즉시’)
(화면 전환. 출연자들이 시작 부분의 지하철역에 다시 모인다.)
사회자1 : 자 다들 어떠셨나요. 과거로의 추억 여행은 즐거우셨나요?
(사회자1이 남성1의 시체를 내려다본다. 침묵. 10초.)
사회자1 : (고개를 돌려 남성2를 바라본다.) 형진씨는요?
남성2 : 야, 오랜만에 어린 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더라구요. 참, 대학시절 풋풋했는데. 젊어질 수 있으면 좋으련만.
사회자2 : 형진씨도 젊었을 때가 있어요?
(사람들이 한바탕 웃는다.)
(웃으며 지하철 안쪽으로 걸어 내려가기 시작한다.)
남성2 : 예? 그게 무슨 말이에요. 나는 뭐 태어났을 때부터 늙었어요? 뭐, 벤자민이야?
여성1 : (절뚝거리며.) 아니 그 영화 누가 안다고 그런 소리를 해요? 완전 옛날 영화잖아.
남성2 : 무슨 소리야. 옛날 영화들이 진국이에요 진국. (카메라를 보며.) 여러분들도 한 번 보세요. 벤자민 버튼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라는 영환데.
여성2 : 저는 영화는 많이 못 봐서. 잘 모르겠네요. 그런 영화는 어디서 봐요?
남성2 : 뭐 OTT같은 거 많잖아요. 넷플릭스라던가. 잘 찾아보면 많죠.
사회자1 : 자, 추억의 지하철역에 도착을 했는데요. 사람들이 참 많아요. 그렇죠? 그럼 이번엔 누가 제일 점수를 많이 땄나요?
(사람들 모두 화면 밖을 바라본다. 침묵. 30초.)
사회자1 : 이야, 은정씨는 매번 1등이네요. 뭐 못하시는 게 없어.
사회자2 : (웃음.) 뭐 별 거 아니에요.
여성2 : 부러워요.
사회자2 : 뭐 부러워도 어차피 [이해할 수 없음]씨가 1등할 건데요 뭘.
남성2 : 아이씨. 그러게 상 타가시겠네. 나는 1부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 잘하는지 모르겠어. 2부도 뛰는 거 못해서 걱정이구만.
여성1 : 저기요 형진씨. (자신의 다리를 가리키며.) 나는 지금 다리가 부러졌거든요? 배부른 소리 하지 마세요.
(사람들이 한바탕 웃는다.)
사회자1 : 자 지금부터 머리 떼기를 시작할 건데, 뭐 저희 프로의 유명한 게임이지만 간단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티역 각 출구에서부터 시작해서 시작해서 서로의 머리를 떼어내는 게임입니다. 아주 간단하고 쉬운 룰이죠. 이번에도 그러면 하나 둘 셋 하면 점프 하는 겁니다. (웃음.) 나를 잘 피해 도망다녀 보세요.
사회자2 : 하나 둘
(화면 전환. 사회자1을 제외한 생존자 전원이 긴 건물 복도에 갑자기 나타난다.)
(사람들은 웃고 있다가 갑자기 표정을 굳히기 시작한다.)
여성1 : 뭐야?
여성2 : (뭔가를 떠올린 듯이.) 나, 어? 어? 뭐야? 어?
남성2 : (겁에 질려서.) 뭐, 뭐야 이거? 씨발 뭐-
사회자2 : (사람들의 등을 떠민다.) 뛰어요!
(갑자기 복도의 붉은색 조명이 점등된다.)
(생존자들이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표정으로 달리기 시작한다.)
사회자2 : 뒤돌아보지 말고 뛰
(영상 종료.)
============================================================================
1. 여성2, 남성2는 해당 비정상성으로부터 생존하였다.
2. 해당 영상은 최초로 비정상성으로부터 탈출한 사례이다.
3. 해당 사례의 생존자들의 상담 기록을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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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이번에는 꿈과 희망이 있다!
상담기록 올릴때까지 숨참는다
라고 묘비에 써있는데요?
이번편은 그나마 생존자가 존재하네
근데 좀 정상이 아닌 거 같음
희생자들 모두 인지가 흐려졌다가 마지막게임 때 다시 돌아온거같음
Velociraptor mongoliensis
뭔가 했더니 랩터였네ㅋㅋㅋ
존나 너무한 시간대에 보내줬네 - dc Ap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씨발 - dc App
개추 - dc App
사회자2, 은정이도 머리떼기 참여한건 아니겠지?? 안내역으로 간거겠지? 살아 있겠지...?
머리 따였어도 다시 살려 놓을거 같긴한데 무사했으면 좋겠다...
여성1은 다리 부러져서 결국...
여성1이 미끼가 되버린 셈인듯
그래.. 난 알고 있어...작가님이 얼마나 괴의로운지...
이 작가님은 생존했다는 말도 안심할 수 없어...
'생존했다'와 '신체 및 정신적으로 멀쩡한 상태로 생존했다'는 다르니까ㅜㅜ
갓은정
오늘은 그래도 하나 살아서 다행이네......
묶어놓고 집필만하게 시키고싶네...
은정이가 살렸구만... 은정이도 나중에 살아서 벗어나면 좋겠다 ㅠㅠ 근데 여성2 미진이는 과거의 자신 죽였는데 현실에 영향 안미치는거야? 그냥 다른 세계선 같은 느낌인건가?
학명 벨로시랩터 시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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