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che)“당신들의 세계는 종료되었습니다.” - 나폴리탄 괴담 마이너 갤러리

나폴리탄 괴담 갤러리
마이너

괴담 장르 중 하나인 나폴리탄 괴담에 대해 다루는 갤러리입니다.

매니저

흰개(dcwhitedog)

부매니저

블루워터(bluewate…) Rosefield_0313(subject0…) ㅇㅇ(clean738…) winter567(soccer28…) 이혁영(injury21…)

개설일

2021-03-02

[사례괴담] “당신들의 세계는 종료되었습니다.”앱에서 작성

ㅇㅇ

2025.05.09 11:32:28

조회 3375 추천 55 댓글 10

08bcc232ed9f3eb461b29ba606d02738875b82ceb8420d2185b54c2c79041c9205802bb654b72bb72996

당신들의 세계는 종료되었습니다.

단순한 비유가 아닙니다.

금일부로 여러분이 속한 ‘E-7’32□□’ 행성, 당신들의 언어를 빌리자면 ‘지구’라 불리는 거주 행성은 수명을 다하여 종료되었습니다.

현재까지 무상으로 제공되던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산소, 물, 태양, 자기장, 중력, 자전 및 공전, 생태계.

또한, 덤으로 제공되던 보조 항목들 역시 포함됩니다.

- 감정, 오감, 수면, 꿈, 언어, 신념, 시간 감각, 상상력, 번식 기능.

위 모든 항목은 금일부로 기능이 정지되며, 한번 종료시 영구적으로 복구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혼란, 고통, 붕괴는 보장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기회는 아직 남아 있습니다.

당신들의 종(種)은 종족 보호법률의 따른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남은 시간을 소진 방식이 아닌 ‘경쟁 방식’으로 처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규칙은 간단합니다.

저희가 제안하는 게임에 승리하면 한 항목이 복원됩니다.

그러나 패배할 경우, 기존 계획대로 하나의 항목이 완전히 종료됩니다.

저희는 각 게임마다 인류 대표 1인을 요구합니다.

대표자가 자발적으로 제출되지 않을 경우, 임의의 개체가 무작위로 호출됩니다.

거부할 권리는 존재하지만, 게임의 회피는 불가능합니다.

게임 형식은 전적으로 여러분이 정하셔도 좋습니다.

여러분이 익숙한 방식, 자신 있는 분야, 믿어온 방법을 마음껏 활용하십시오.

처음으로 호출된 인간은 “지원자 I”입니다.

이제 첫번째 게임을 시작합니다.

* * *

지원자명 : I

소속 : 로버츠 명문 대학

직업 : 철학 교수

호출 방식 : 자발적 참여

게임 형식 : 토론

제시된 문제

: 인간이 정의한 자연법칙은 실재하는가?

혹은 인간 내부 인식 구조의 산물에 불과한가?

진행 과정 :

– 지원자 I는 인식론 및 구조주의적 이론을 토대로 대응함

– ‘주관적 지각 위에서도 객관적 질서는 성립한다’는 입장 반복 제시

– 관측자 측에서 “인간종 인식개념의 한계” 반박 개념 제기됨

– 지원자 I는 논리 간 충돌을 해명하려 시도하나 일관성 상실

– 논증 가치 상실로 인한 종료

관측자 반응

: “지루하고 현학적임.”

판정 : 패배

회수 항목 : 꿈

지원자명 : II

소속 : 파리 국제 조형예술원

직업 : 미술계 거장

호출 방식 : 자발적 참여

게임 형식 : 작화(作畫)

제시된 문제 : 우주적 구조를 그리시오.

진행 과정 :

– 지원자 II는 종이에 검은 색 물감을 엎어버림

– 지원자 II는 이후 “이것이 나의 우주다.”라고 주장함

– 일방적 선언, 평가 성립 불가로 인한 종료

관측자 반응

: “벽에 바나나 하나 붙여놓고 예술이라고 칭하는 꼴.”

판정 : 패배

회수 항목 : 오감

지원자명 : III

소속 : 글로벌 틴에이지 엔터테인먼트

직업 : 세계적 팝스타

호출 방식 : 무작위 호출

게임 형식 : 즉흥 공연

제시된 문제 : 음악으로 인류의 존속 가치를 증명하시오.

진행 과정 :

– 지원자 III는 무반주로 즉흥 공연을 시작함

– 곡 후반, 감정 고조로 가사 붕괴

– 음정 피치 이탈, 호흡 이상 감지

– 지원자 III은 오히려 그것이 “곡에 몰입하여 감정을 담은 것이다.”라며 억지 논리를 펼침.

– 해석 불충분으로 판정 기준 미달

관측자 반응 : “흠 그정돈가.”

판정 : 패배

회수 항목 : 생태계

지원자명 : IV

소속 : 나노미터 소프트 Inc.

직업 : 다국적 기업 총수

호출 방식 : 자발적 참여

게임 형식 : 경영 시뮬레이션

제시된 문제

: 자원을 최적 분배하여 지구 전 개체의 생존 효율을 극대화하시오.

진행 과정 :

– 지원자 IV는 효율 기준에 따라 자원 재편성안 설계

– 비인간 생명체 및 비시장 개체군 대량 제외됨

– 제시안은 수치상 생존률 증가를 기록함

– 관측자 측에서 ‘생명체’의 범위 미달 지적

– 지원자 IV는 비용 대비 효과를 반복 주장하며, “필요없는 종족은 제외하는 것이 마땅하다.” 주장.

– 판정 기준 미달

관측자 반응 : “지구에는 인간만 사는 것이 아니다.”

판정 : 패배

회수 항목 : 상상력

지원자명 : V

소속 : 도쿄 슈쿠후쿠 동물원

직업 : 원숭이

호출 방식 : 무작위 호출

게임 형식 : 선택지

제시된 문제 : 바나나 VS 인간

진행 과정 :

– 지원자 V는 망설임 없이 인간에게 다가감

– 해당 대상은 관측자 기준에서 유일한 불균형 요소로 확인됨

– 분석 결과, 선택 근거는 기존 인간과의 유대감

– 판단 결과 적합성 인정됨

관측자 반응 : “인간의 종족적 잔혹성에 대한 평가를 재고함.”

판정 : 승리

회수 항목 : 없음

지원자명 : VI

소속 : 없음

직업 : 멘탈리스트

호출 방식 : 자발적 참여

게임 형식 : 심리 판별

제시된 문제 : 관측자 중 한 명의 판단을 읽어내시오.

진행 과정 :

– 지원자 VI는 반응 없는 대상들을 향해 지속적 발화 유도 시도

– 침묵을 해석의 재료로 활용하며 언어적 압박을 시도함

– 존재하지도 않는 ‘작은 흔들림’들을 읽어낸다고 주장

– 감정 이입과 투영을 반복하다 혼란 발생

– 응답의 전제가 성립되지 않음

– 기준 미달로 종료

관측자 반응 : “심리를 읽는 것의 전제는 기본적으로 대상이 본인보다 멍청해야 함.”

판정 : 패배

회수 항목 : 시간 감각

지원자명 : VII

소속 : 연합합동전략사령부

직업 : 중장

호출 방식 : 자발적 참여

게임 형식 : 시나리오 대응

제시된 문제 : 무형의 침입을 72시간 내에 봉쇄하시오.

진행 과정 :

– 지원자 VII는 침입 경로를 가정하고 방어선 배치 시도

– 명확한 대상이 없어 임의의 위협을 가정함

– 위협이 형체·의도·속성을 갖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

– 시뮬레이션 구조 붕괴

– 통제권이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명령 체계만 반복

– 대응 실패로 종료

관측자 반응 :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판정 : 패배

회수 항목 : 수면

지원자명 : VIII

소속 : 기록 없음

직업 : 음모론 협회 회장

호출 방식 : 무작위 호출

게임 형식 : 진위 판별

제시된 문제 : 지구는 정말로 구체인가?

진행 과정 :

– 지원자 VIII는 “아니다, 지구는 평평하다.” 라고 답함.

– 현실 왜곡 수준 심각, 자격 박탈

관측자 반응 : “저런 인간을 지금껏 내버려 둔 것이 인류의 죄악.”

판정 : 패배

회수 항목 : 번식 기능

지원자명 : IX

소속 : 범세계적 연합 입법기관

직업 : 정치인

호출 방식 : 자발적 참여

게임 형식 : 입장 표명

제시된 문제 : 인류의 현사안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시오.

진행 과정 :

– 지원자 IX는 상반된 의견을 동시에 고려하는 듯한 진술을 반복함

– 질문의 핵심을 피해 수사적 언어 다수 사용

– 일부 사실 왜곡과 허위 이력 언급 확인됨

– 관측자 측에서 실제 발언과 기록 간 충돌 지적

– 책임 회피성 발언 증가

– 응답의 신뢰도 0.0%로 측정되어 종료

관측자 반응 : “아주 그냥 입만 벌리면….”

판정 : 패배

회수 항목 : 감정

지원자명 : X

소속 : 칸타니아 성국

직업 : 종교 지도자

호출 방식 : 자발적 참여

게임 형식 : 현상황 해석

제시된 문제

: 현재 인류가 당면한 이 게임을 신의 뜻에 따라 해석하시오.

진행 과정 :

– 지원자 X는 현상황을 신의 시련이라 규정함

– 반복적으로 경전 구절을 인용하며 구조화 시도

– 관측자의 성격을 신앙 체계 중 일부인 ‘사탄’에 강제 대입함

– 관측자 측에서 해당 체계와의 비연결성 확실히 명시

– 지원자 X는 지속적으로 억지성 발언을 이어감

– 일관된 억지 주장, 소통 시도 무의미로 인한 종료.

관측자 반응 : “해당 개체는 그정도로 대단하지 않음”

판정 : 패배

회수 항목 : 신념

지원자명 : XI

소속 : 없음

직업 : 무직 백수

호출 방식 : 무작위 호출

게임 형식 : 선택 회피

제시된 문제 : 반드시 하나를 선택하시오.

진행 과정 :

– 지원자 XI는 문제를 인식한 뒤 “대체 왜 내가 뽑힌거냐.” 라며 선택을 망설임

– 한참을 바라보다 뒤로 물러섬

– 의도를 밝히지 않음

– 관측자 측에서는 소극적 기피로 판정함

– 그러나 이후 자동 판정 절차에 따라 소거 항목 확인

– 해당 항목이 정답 조건과 일치

관측자 반응 : “진짜 어떻게 안거지.”

판정 : 승리

회수 항목 : 없음

지원자명 : XII

소속 : 다계층 연산 네트워크

직업 : 인공지능

호출 방식 : 자발적 참여

게임 형식 : 오류 찾기

제시된 문제 : 다음 항목 간의 구조적 오류를 찾아내시오.

진행 과정 :

– 지원자 XII는 모든 항목에 대한 연산을 병렬로 수행

– 정합률 계산 99.98% 도달

– 모순 없음이라는 결론을 반복 출력

– 관측자 측에서 “정답 외적 요소 고려 불충분” 지적

– 감정 및 맥락 요소 분석 기능 부재 확인, 최종 요건 불충족에 따른 종료

관측자 반응 : “수십 년만 늦게 왔더라면 패배했을 것.”

판정 : 패배

회수 항목 : 자기장

지원자명 : XIII

소속 : 곤충강 바퀴목

직업 : 바퀴벌레

호출 방식 : 무작위 호출

게임 형식 : 생존

제시된 문제 : 이 구조 안에서 생존을 유지하시오.

진행 과정 :

– 지원자 XIII는 구조 내로 투입됨

– 문제 내 기체 성분, 압력, 온도 순차적으로 변화

– 해당 개체를 제외한 다른 유기체는 생존 불가 조건 확인됨

– 지원자는 변화에 대한 별다른 반응 없이 적응 상태 유지

– 임계 상황에서도 생체 기능 정상 유지됨

– 외부 개입 및 판단 없이 목표 달성

관측자 반응 : “추후 교체될 진화 생명체로 긍정적 검토.”

판정 : 승리

회수 항목 : 없음

지원자명 : XIV

소속 : 불명

직업 : ■

호출 방식 : 자발적 참여

게임 형식 : 존재 확인

제시된 문제 : 당신이 실재함을 증명하시오.

진행 과정 :

– 지원자 XIV는 응답 없음

– 관측자 측에서 문제 유효성 검토 개시

– 대상이 판정 체계 외부에 있음으로 확인됨

– 관측자들은 해당 개체의 요청을 받음

– 게임 절차 강제 중지

관측자 반응 : “해당 요청을 받아들여 다음 지원자를 선정함.”

판정 : 승리

회수 항목 : 없음

지원자명 : XV

소속 : 태양계

직업 : 지구

호출 방식 : 강제 호출

게임 형식 : 존재 평가

제시된 문제 : 스스로의 존속 가치를 증명하시오.

진행 과정 :

– 지원자 XV는 반응 없음

– 구성 요소 전역에서 미세한 진동, 열 변화, 자기 불규칙성 관측

– 관측자 측에서 구조적 해석 시도

– 관측자 측은 해석 결과 이는 지구 자체에서 보내오는 제안임을 파악

– 내부 회의 결과 타당성 인정됨

– 더 이상의 게임 진행 불필요로 인한 절차 종료

관측자 반응 : “해당 제안을 수락함.”

판정 : 승리

영구 제거 항목 : 인간

- 리셋 실시.

- dc official App

고정닉 15

원본 첨부파일 1

Earth-from-space-1-64e9a7c.jpg

전체 댓글 1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댓글 등록 본문 보기

ㅇㅇ(211.234)
평평이를 살려둔건 죄악이 맞긴 한듯
05.09 12:42:10
동전던지기
05.09 15:49:56
ㅇㅇ
11번 항목의 백수가 인상깊다
아무것도 고르지 않고 회피한 것도, 어찌보면 하나의 선택이니까
05.09 17:35:11
ㅇㅇ(211.235)
상상력을 없애면 이후 항목의 참가자들은 필패할수밖에 없을것같네요 잘 읽었습니다
05.09 17:45:36
방울한올
좋네..
05.09 21:40:19
댓글돌이

디시트렌드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배우 장근석, 아시아 대표 셰프 군단으로 대활약! 요리까지 섭렵하며 다재다능 끼 입증!
장르의 벽을 넘다! 입소문 무성한 'CoA: 아틀란의 크리스탈' 관전 포인트는 무엇?

1/20
ㅇㅇ
05.09 22:58:55
설탕물
2에서 오감을 잃는데 진행이 안되잖아
05.11 17:05:55
칼퇴전문가.
여기선 백수가 승리하네 - dc App
05.12 10:24:42
ㅇㅇ(39.7)
개어거지 on
05.13 15:57:50
ㅇㅇ(222.232)
은하수 히치하이커를 보고 쓴듯?
05.20 01:29:32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파워링크 광고

등록안내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3010	설문	새로운 워터밤 여신으로 자리잡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5/19	-	-
14803	공지	나폴리탄 괴담 갤러리 이용 수칙 (25.1.28) [19]	흰개	24.03.29	60185	278
14216	공지	나폴리탄 괴담 갤러리 명작선 (25.4.22) [23]	흰개	24.03.17	368050	271
30011	공지	[ 나폴리탄 괴담 마이너 갤러리 백과사전 ] [26]	*winter567*	25.02.28	5536	47
20489	공지	FAQ [22]	흰개	24.08.04	4802	81
14406	공지	신문고 [2]	흰개(118.235)	24.03.22	10394	61
35038	잡담	갤이 뭔가 미묘함 [5]	ㅇㅇ(223.39)	00:38	159	3
35037	잡담	옛날에 썼던 글 가끔씩 읽어보는 편임? [3]	오라랑	00:35	50	0
35036	잡담	23년이후로 처음인데 읽을만한 작품이 있을까? [7]	고-래	00:13	105	0
35034	찾아줘	규칙서 괴담 [1]	ㅇㅇ(112.148)	00:09	52	0
35032	나폴리 나폴리탄	삼겹살 사왔다~ [1]	ㅇㅇ	05.19	96	9
35031	잡담	<나 오레오 안 먹었다> 어떰? [2]	주홍빛	05.19	108	2
35030	나폴리 나폴리탄	돌아가야만 합니다. 하얀 방으로. [1]	Aram.아람	05.19	46	6
35029	규칙괴 규칙괴담	XX아파트 야간경비원 근무 수칙 [3]	ㅇㅇ	05.19	97	5
35027	기타괴 기타괴담	난 그놈의 ■■■■가 뭔지 좀 알아야겠다고. [1]	무상유상	05.19	129	7
35026	연재	[재림마트] 현재 시각, 우리나라 전역에 국가0급재난사태를 선포합니다. [7]	루비이잉	05.19	212	10
35025	찾아줘	차가 뒤로 가는 나폴리탄이었는데 [1]	ㅇㅇ(219.251)	05.19	63	0
35023	잡담	조언 부탁드립니다 [18]	ㅇㅇ(175.120)	05.19	130	2
35022	찾아줘	글 좀 찾아주실분 [3]	ㅇㅇ(124.80)	05.19	115	2
35020	잡담	올리는거 글자수 제한 있음? [6]	치톤피드수나무솦	05.19	114	1
35018	잡담	으하하하 내가 놈들에게 암호문을 가르쳤어	Ai를써보자(118.219)	05.19	127	3
35017	규칙괴 규칙괴담	감염되지 않았다면, 우리에게 와주십시오. [5]	Kassian	05.19	676	29
35016	잡담	다들 제목 짓는 팁 좀 있음? [8]	게릴라전	05.19	139	0
34994	잡담	중국 공포물 ai 번역으로 보는데 [1]	ㅇㅇ(39.119)	05.19	103	0
34993	찾아줘	괴이랑 사람이랑 앞뒷면으로 다른 규칙서 있는괴담 뭐더라.. [2]	ㅇㅇ(211.235)	05.19	107	2
34991	잡담	이게 나폴리탄이지 [1]	누이트	05.19	129	0
34990	연재	초자연현상처리반 Fragments 20화 [7]	한청민	05.19	112	6
34989	나폴리 나폴리탄	아니 나폴리탄 괴담 만들어달라니까 [3]	Ai를써보자(118.219)	05.19	173	3
34988	기타괴 기타괴담	1.하나가 되십쇼.	조용히	05.19	135	6
34987	나폴리 나폴리탄	토요일 저녁 오후	ㅇㅇ(203.230)	05.19	43	4
34986	찾아줘	그거 뭐였지 [2]	ㅇㅇ(180.182)	05.19	68	0
34982	나폴리 나폴리탄	전남친 [4]	초보(165.132)	05.19	134	3
34981	찾아줘	메모장에 복붙해야 숨겨진 내용 나오는 괴담 [5]	ㅇㅇ(118.216)	05.19	255	3
34980	찾아줘	컴퓨터에 의식 옮기고 노래있는 괴담 아는사람? [7]	ㅇㅇ(39.7)	05.19	216	3
34979	찾아줘	여기서 본 채팅형식 괴담 찾고있는데 [6]	ㅇㅇ(125.132)	05.19	283	2
34978	잡담	규칙괴담에서 지침서 오염이 날 미치게함 [4]	ㅇㅇ(211.234)	05.19	420	12
34977	연재	ㅇㅇ역 괴담사례 - 마지막 정리 [41]	Quren	05.19	895	38
34976	기타괴 기타괴담	어느 날 갑자기 그것들이 발견된다면 [1]	Kassian	05.19	112	6
34975	잡담	사람이 벼랑 끝에 몰릴수록 나는 흥분한다. [2]	ㅇㅇ	05.19	155	5
34973	잡담	좀 더럽긴 한데 괴담 관련된 얘기임. 해도 됨? [6]	ㅇㅇ	05.19	263	0
34972	나폴리 나폴리탄	.... . .-.. .-.. --- .-.-.- [5]	ㅇㅇ(61.77)	05.19	182	4
34971	잡담	념글 낲붕이들 세계관 짤 때 보통 얼마 걸림 [2]	ㅇㅇ	05.19	98	0
34970	잡담	밑에 입사글 쓴사람인데	0000(183.109)	05.19	117	0
34969	규칙괴 규칙괴담	안녕하세요! 뉴비 인사드립니다~ [1]	수면안대	05.19	205	9
34968	나폴리 나폴리탄	나폴리 파스타 부재료 손질 가이드	ㅇㅇ(175.120)	05.19	165	7
34967	연재	ㅇㅇ역 괴담사례 - 再封印 [16]	Quren	05.19	828	25
34966	잡담	낲붕이 드디어 취업했다! [1]	0000(183.109)	05.19	219	8
34965	잡담	좀비 아포칼립스 규칙괴담같은게 보고싶드 [2]	ㅇㅇ(115.88)	05.19	139	2
34964	잡담	너네 가위 눌려본적 있냐? [1]	젖보뚱	05.19	80	3
34963	연재	식욕(食慾) 6화 - 신념 [1]	JJJ	05.19	80	4
34961	나폴리 나폴리탄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7]	ㅇㅇ(121.156)	05.18	278	8
34960	기타괴 기타괴담	오늘은 내 첫 출근날이다. [1]	벱프	05.18	174	8
34959	잡담	이거 나폴리탄 느낌나네 [2]	ㅇㅇ	05.18	583	13
34958	연재	초자연현상처리반 Fragments 19화 [6]	한청민	05.18	251	11
34957	잡담	(혐) 집없는 달팽이가 진짜 공포일 가능성 [8]	남궁덕배	05.18	522	7
34956	잡담	중국소설도 괜찮은거 많더라 [3]	ㅇㅇ(182.161)	05.18	239	0
	뉴스	‘굿보이’ 박보검, 복싱 금메달리스트에서 사고뭉치 순경으로...반전 인생 스틸컷 공개!	디시트렌드	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