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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갤러리 소개
괴담 장르 중 하나인 나폴리탄 괴담에 대해 다루는 갤러리입니다.
흰개(dcwhitedog)
블루워터(bluewate…) Rosefield_0313(subject0…) ㅇㅇ(clean738…) winter567(soccer28…) 이혁영(injury21…)
2021-03-02
괴담 장르 중 하나인 나폴리탄 괴담에 대해 다루는 갤러리입니다.
흰개(dcwhitedog)
블루워터(bluewate…) Rosefield_0313(subject0…) ㅇㅇ(clean738…) winter567(soccer28…) 이혁영(injury21…)
2021-03-02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었다.
“스님, 이만 침소에 드시지요.”
[“내 아직 못 다한 일이 있어, 마치고 들어 가려고 하네.”]
스님은 눈을 감고 하얀색 염주 알을 굴리시며 말하셨다.
“스님이 이 마을에 오신지도 벌써 닷새 째 입니다. 덕분에 마을에도 처음 왔던 때와는 다르게 생기도 돌고 사람들 얼굴에도 웃음 꽃이 피어나는군요.”
[“벌써 시간이 그리 되었는가. 마을 촌장의 간곡한 부탁이 아니었으면 이 마을엔 조금도 있기 싫었다네..”]
나 또한 그랬다. 스님의 곁에서 보좌도 하고 스님의 영험한 기운을 배우고자 겨우 겨우 허락을 구해 같이 길을 나선지 석달 째, 크고 작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 마을은 입구부터 심상치 않았다.
대낮부터 까마귀가 하염 없이 울었으며, 그 흔하디 흔한 동네 개가 한마리 보이지 않았다.
아이들은 어미의 치마 폭에서 눈치를 보며 나오지 않았으며, 생기 있는 나무 한 그루 없는 잿빛만이 드리우는 마을이었다.
마을 촌장이 마을 주민들, 심지어 어린 아이들까지 데리고 와, 하루 종일 스님이 묵고 계신 주막 앞에 무릎 꿇고 있었던 탓에 스님도 마지 못해 승낙 했던 터이다.
“마을 촌장에겐 스님께서 말하신 주의 사항은 제대로 전달 했습니다.”
‘무슨 일이 생겨도 축(丑)시에는 절대 집 밖으로 나오지 말 것.’
‘설령 실수로라도 나왔다면 재빨리 주위에 있는 날붙이로 오른쪽 손목 아래를 자르고 눈을 감은 채 고개를 하늘로 들 것.”
‘그러지 못 했다면 지키지 못한 자신을 원망하며 그 자리에 그대로 단념 할 것.’
[“잘 하였네.”]
찌르르- 풀벌레 소리만이 울려 퍼지는 작디 작은 오두막에서 스님은 가부좌 자세를 흐트러짐 없이 취하며 말하셨다.
“내일 꼭두 새벽부터 떠나셔야 합니다. 몸 먼저 생각 하셔야지요.”
[“이보게, 침소 들기 전 자네가 꼭 해줘야 하는 것이 있다네.”]
“말씀 하시지요.”
[“축(丑)시에 마을 공용 우물에 가서 몇 가지만 해 주어야겠네.”]
“알겠습니다. 말씀 하시지요.”
[“시간에 맞춰 간다면, 우물에 여태 없던 널빤지가 덮여 있을 걸세.
그 널빤지를 치우면 가까스로 우물에 빠지지 않으려고 매달려 있는 어린 소년이 있을게야.”]
스님은 눈을 감은 채, 염주를 돌려가며 말씀을 이어 가셨다.
[“우선 그 아이를 보더라도 절대 놀라지 말게. 아이의 입은 실로 꿰매어져 있고 눈은 빨갛게 충혈 되어 있을 것이며,
피부는 하얗다 못해 푸른 회색 빛으로 되어 있을게야.”]
말을 마친 스님은 품에서 보자기를 하나 건내셨다.
“이것이 무엇입니까 스님.”
[“풀어 보시게.”]
빨갛디 빨간 비단으로 만들어진 보자기 안에는 말린 곶감과 작은 단검이 들어 있었다.
[“이제 그 곶감을 아이의 손이 가까스로 닿지 못할 곳에서 줄 듯 말 듯 흔들어 보시게나. 그럼 아이는 죽을 힘을 다해 오른손을 뻗어 그 곶감을 집으려고 할 게야.
그때 아이의 오른손 엄지 손가락을 이 단검으로 잘라 보자기에 담아 오게나. 그 아이의 가장 큰 한(恨)이 담긴 것이니, 절대로 떨어뜨리면 안 되며,
내가 있는 오두막쪽으로 시선을 두면 절대 안된다네. 시선은 땅을 보고 있어야 하나, 걷다 보면 자연스레 내가 있는 곳 까지 당도 할 수 있을 걸세.
가지고 오는 동안 무엇을 듣던, 무엇을 보던, 전부 무시하고 정신 바짝 차리고 바로 내게 오시게.”]
“예, 명심 하겠습니다요.”
여태 한번도 보지 못한 스님의 담담 하지만 소름 끼치도록 무거운 말투에 나도 모르게 몸을 바짝 움츠리고 고개를 숙이며 말했다.
[“그리고 혹시나 자네가 위험에 처해 질 수 있으니 이것을 오른쪽 손목에 차시게.”]
스님께서 차고 계신 하얀색 염주였다.
[“영험한 동물의 뼈로 만들어진 염주일세. 그나마 자네를 지켜 줄 것이야.”]
...
….
스님께 인사를 드린 뒤 보자기를 챙겨 오두막을 나왔다.
긴장도 많이 되었고 가기 전 목이라도 축일 겸, 주막에 잠시 들렸고 의자에 앉아 한 숨 돌리며 냉수를 한 사발 들이켰다.
“크흐…시원타”
그 때였다.
[“나으리, 어디 가시는 길이십니까?]
얼굴에 털이 수북한 건장한 체격의 장정이 쉬고 있는 내게 물었다.
“스님께서 시키신 심부름이 있어 다녀오는 길이였네. 마침 잠도 안 오고 하여 주막에 잠시 들려 목이라도 축이려고 하였네.”
말도 섞어 본 적 없는 사내가 갑자기 말을 걸어오니 경계심이 들었다.
[“예, 나으리 근데 손에 쥐고 계신 것은…?”]
스님께서 주신 보자기였다.
“아 이건 스님께 드릴 공양물일세. 어서 가 드려야겠네.”
사내는 알겠다는 듯 고개로 꾸벅 목례를 하고는 주모에게 다가가 식사를 시켰다.
"그래,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지."
축(丑)시가 되기 전 서둘러 발걸음을 옮겼다.
공용 우물은 마을의 구석 진 한 켠에 있었다.
낮에 봤던 사람들끼리 모여 웃으며 물을 기르고, 생기 있던 우물이 아닌 어딘가 스산한 분위기였다.
그래도 월광(月光)이 밝은 것을 위안으로 삼으며 우물쪽으로 다가갔다.
"슬슬 축시가 다 되었구나..그럼 어디.."
우물에 가보니 스님의 말씀마따나 낮에는 전혀 볼 수 없던 널빤지 2개가 우물을 막고 있었다.
[드르륵ㅡ]
널빤지를 치우자,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우읍,,,우읍,,,우읍…”]
“으악!!”
무슨 소린가하여 우물 안을 들여다 본 나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뒤로 나자빠지고 말았다.
그곳엔 스님의 말씀대로 창백하다 못해 죽은 지 얼마 안 되어 보이는 피부색의 소년이 꿰매어진 입을 억지로 뻐끔 거리며 우물에 매달린 채 불쾌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허억..허억..."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바짝 차리면…그래..’
이를 악 다물며 스님께서 주신 보자기를 풀어 곶감과 단검을 서둘러 꺼냈다.
그리고 곶감을 아이의 오른손에 닿을 듯 말 듯 흔들었다.
아이는 곶감을 향해 오른손을 들고는 이내 죽일 듯이 곶감을 노려보며 손을 뻗었다.
서슬퍼런 눈동자를 보고 있자니, 두 다리가 후들 후들 떨렸다.
다행히 아이가 곶감에만 집중하고 있는 듯 하여 단검을 칼집에서 조심스레 꺼냈다.
단검은 푸르스름하고 아주 예리 해보였으며, 손잡이에 멸(滅)자가 새겨져 있었다.
“후욱..후욱…”
[스 윽-]
[툭]
나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단검으로 아이의 오른손 엄지를 단번에 잘라내었다.
“끼애애애애애애액!!”
그 순간 아이는 고막이 찢어질 듯 끔찍한 비명을 지르며 우물안으로 떨어졌다.
[첨벙-]
엄지손가락은 검은 피를 토해내며 내 손에 들려 있었다.
서둘러 보자기에 싸고 품에 안은 채 나는 스님이 계신 오두막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딱!]
그 때 갑자기 시야가 흐려졌다.
[“나으리,,죄송 합니다요…”]
[“마을에 그 동안 흉년이 들어…저희들 가족 다 굶어 죽게 생겼습니다요…용서 하십시오.”]
언제 따라 붙었는지 모를 마을 주민 남자 2명이 보자기를 가져가며 말했어.
그 중 한명은 분명히 아까 주막에서 마주친..그 털복숭이 사내였어.
보자기가 빨간 비단이라서 귀중품처럼 보였을까…머리 쪽이 뜨거웠어.
사내 둘은 고민도 없이 보자기를 풀어 헤쳤고,
“에그머니!”
깜짝 놀라며 엄지 손가락을 떨어뜨렸어.
그 때 별안간 그 밝았던 달이 검은 구름속에 숨으며 모습을 감췄고, 직감적으로 모든게 끝이다 라는게 느껴졌어.
간신히 고개를 들어보니 방금까지 멀쩡히 있던 사내들의 몸이 기괴한 각도로 꺾이며 입을 벌린 채 앞에 있는 담벽에 머리를 박기 시작했고,
곧 머리에서 피가 분수처럼 솟고 팔다리가 알 수 없는 방향으로 뜯겨져 나갔어.
그런데 그 뒤로 아까 분명히 우물에 떨어졌던 소년이 검은 눈을 하고는 나를 보며, 소름 끼치게 웃고 있었는데 꿰매어졌던 입은 어느샌가 전부 풀어져 있었고
이빨은 사람의 것이 아닌지 얇은 철심처럼 보이는 것들이 빼곡히 박혀 있었어.
그리곤 내 쪽으로 다가오다가 내 오른손에 차고 있는 염주를 보더니, 한껏 웃어 보이던 이를 갑자기 감추고 어딘가로 시선을 돌린 뒤,
그곳을 향해 저벅 저벅 걸어갔어.
‘잠깐..저 방향은 스님께서 계신 오두막 방향인데..’
나는 간신히 움직이는 머리로 그 소년쪽을 바라보았어.
그때 소년이 다시금 내쪽을 향해 돌아보고는, 다시 이를 잔뜩 드러내 보이며 웃기 시작했어.
멈추라고 말하고 싶었으나 입은 움직이지 않았고, 몸을 치켜 세우려고 노력 했지만 왜 때문인지 몸도 전혀 말을 듣지 않았어.
그렇게 잠시 기절 했던 것 같아.
[까악..까악..]
시끄러운 까마귀 우는 소리에 눈이 떠졌을 땐 나는 흙 바닥에 누워있었어.
마을이 있어야 할 곳은 그 무엇도 남아 있지 않은 듯 황량 했고, 퍼석한 흙으로 된 아무것도 없는 평지만 있었어.
“으윽...머리가…아참 스님!!”
아직 어지러운 정신을 뒤로 하고 나는 급한 마음에 마지막으로 소년이 발걸음을 옮긴 오두막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어.
‘헉..헉...스님..스님…무사 하셔야 합니다…’
가까스로 스님이 계셨던 오두막으로 달렸으나, 그곳엔 피로 물든 것처럼 보이는 빨간 염주만이 덩그러니 있었어.
“스님…스님..어디 계십니까…스님…크큭…”
.
..
...
자, 다음엔 또 누가 자기가 영험하다고 하는지 찾아 가보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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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이런 오르페우스적 구조에 스님 나오는 민담 되게 좋단 말이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도도같은 놈들이 트롤짓 해서 다 날려먹음...
몰입을 위해 첨언 멘트는 따로 쓰지 않아 댓글로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해당 글 외에 추가로 쓰고 있는 글이 있어, 열심히 쓰고 다듬어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진짜 느낌좋네 잘읽었음
2번째 작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반부에 랑종 느낌난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랑종을 본 적이 없었어서 한번 봐야겠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다 - dc App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분위기 좋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종결 어미 달라지는 건 의도한 거임?
예리 하신분이네요! 맞습니다! 글에 숨겨 놓은 요소들이 조금 있긴 한데 재미를 위해 따로 밝히진 않았습니다
절대 놀라지 말라고 했는데 놀란 것 부터 아웃이네.. 저 청년이 규칙을 어긴 것 부터 험한 것이 빙의된 건지 아니면 애초부터 험한 것이었는지가 궁금포인트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열린 해석으로 두고, 추후에 숨겨진 요소에 대한 요청이 많으면 따로 해석본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무속 괴담 너무 좋아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석본나온다면 누군가가 저 언급좀
우선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석본은 요청 하시는분들이 많아지면 작성 해보려고 합니다!
무속 느낌 좋아요 - dc App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석본 저도 줄서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획득법
① NFT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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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NFT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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