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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버스’ 열풍...러시아에 신설동行 시내버스?

머니투데이
  • 김예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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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에 수출된 한국 버스
↑세계 각국에 수출된 한국 버스
최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동남아 등지와 쿠바, 러시아 등에 수출된 한국 버스가 한글 노선표가 붙여진 채로 운행 중인 사진이 올라와 ‘한류버스’라는 명칭을 얻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베트남에서 찍힌 L마트 관악점 순환버스 사진을 포함해 라오스의 현대자동차 고속버스, 몽골 도로를 누비는 압구정행 옛날 시내버스 사진 등이 올라왔다.


또 서울에서 더 이상 볼 수 없는 132번 중곡동~신설동행 구 시내버스가 러시아에서 찍힌 사진, 심지어 쿠바까지 진출한 4212번 방배동행 시내버스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한글 노선표를 붙인 채로 운행하는거냐”며 신기해했다.

한 누리꾼은 “한류 덕분에 한글 노선표를 떼지 않은 버스가 더 비싸게 팔린다더라”며 “한글이 좋다고 노선표를 일부러 떼지 말아달라고 한다더라”고 말했다.


누리꾼 중에서는 “외국어가 이국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주기 때문에 한글 노선표를 붙인 채 운행하는 것 같다”고 말하는 이도 있었다.

8일 수출·무역버스 전문업체 현대오토무역 측은 “한국 중고버스 수입처에서 비용을 추가하지 않기 위해 굳이 한글 노선표를 떼지 않는다”며 “한류 영향 때문인지는 모르겠다”고 했다.

버스수출전문 우리버스 측 역시 “버스수출 업체에서는 출입문, 창문, 의자 등만 수리하고 쓰던 차량 그대로 판다”며 “한글 노선을 떼지 않고 운행하는 이유는 잘 모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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