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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울대뼈랑 목소리 수술 수십번을 고민하게 돼앱에서 작성

파파존스존맛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5.12 15:32:16
조회 124 추천 2 댓글 11

울대뼈는 티가 분명히 나는데
'시스녀들도 이정도는 있는 사람 많다, 목에 살이 없으면 원래 보인다'고 말리는 사람들도 많은데 거울보면 절대 그정도가 아니라서 주변 사람들이 날 속이나 싶고...
울대뼈 건드리면 목소리에도 영향 간다고 들어서, 지금도 목소리 패싱 턱걸이라 생각하는데 굵어지면 절대 안될거 같아서 같이 수술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근데 ㅇㅅ 아니고 다른 병원에서 vfs 했다가 목소리가 지금보다 더 망하면 어쩌나 걱정도 많이 되고ㅠ 실패율도 높다던데

아휴 진짜 어쩌나 싶어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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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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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야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울대뼈 수술하면 목소리 더 굵어지고 낮아진대요..? - dc App

    05.12 16:43:07
    • 파파존스존맛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뼈를 깍다가 주변 성대나 목에 있는 근육을 잘못 건들면!! 변할 수 있데

      05.12 18:06:01
    • 아야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아.. 거의 사고에 가까운 부작용이네요.. 으음ㅠ - dc App

      05.12 18:08:11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울대뼈를 건드려서(x) 수술 과정에서 후두주변 근육을 잘못 건들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얘기야

    05.12 17:32:55
    • 파파존스존맛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아 맞아 그랬던거 같애 뼈를 제거하다가 주변 근육을 잘못 건들면... 망한다고

      05.12 18:05:11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저도 울대 5억번고민했는데 부작용보고 안했읍니다

    05.12 18:14:55
    • 파파존스존맛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아악 ㅠㅠㅠㅠㅜㅠㅠ 너무 하고 싶은데.... 목은 디스크 수술조차 하지 말라니까 손대기가 넘 무서워

      05.12 18:35:29
  • ㅇㅇ(221.151)

    ㄱㄷㅅㅅ에서 울대뼈 했는데 다행히 목소리 변화는 없음. 다만 흉터가 생각보다도 눈에 띄어서 걱정. 수술한지 4달 되었는데 좀 더 지나면 더 감춰지려나..?; - dc App

    05.12 21:52:45
    •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반년 지나도 비슷하긴 해ㅋㅋ 1-2년 잡아야할듯 근데 목 치켜들지 않으면 잘 안보이는 위치라 은근 남들 눈에 띄지는 않더라

      05.13 13:01:07
    • 파파존스존맛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엥 헐 실수로 댓 하나 지웠네 미안미안;;;;;;;;

      05.13 13:16:01
    • 파파존스존맛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흉 지우는 레이저도 생각해봐야겠구나

      05.13 13:16: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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