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최근 방문

NEW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대회] [TT] 초고대문명의 자취를 찾아서 . . .

블루워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4.14 11:21:15
조회 3145 추천 152 댓글 9
														

1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이미지 순서를 ON/OFF 할 수 있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필연적으로 일어날 일은 반드시 일어난다.


이는 거스를 수 없는 섭리와도 마찬가지.


시공간을 넘나드는 우리라 할지라도


이는 절대로 관여해서는 안되는, 아니,


애초에 관여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그저 일어날 일을 지켜볼 수 밖에 없을 뿐.....



- Time Traveler 김근석.

- - - - - - - - - - - - - - - - - - - - - -






.

.

.

.



을씨년스러운 칼바람이 눈보라와 함께 흩날리는

이 곳은 싱크홀 현상으로 인해 바닥이 뚫려

밑을 가늠할 수 없는 검은 구멍이 입을 벌린 채

들어올테면 들어오라는 듯 담담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어느 외딴 황무지의 한가운데.


나를 비롯한 8명의 연구원들이 탐사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는 깎아지른 절벽에

로프를 메고는 저 나락 속으로 몸을 던지려는 찰나였다.


어둠을 향한 인간의 본능적인 두려움은 잠시,

우리는 용기를 내어 저 깊은 구멍 속을 향해

몸을 내던지며 아래로... 아래로.... 더욱 깊고

끝을 모르는 곳을 향해 하강하기 시작했다.


내려가면서 보이는 암반층의 변화는 흥미로웠다.

초반에는 일반적인 화강암의 암석층에서

1시간정도 내려가자 그동안 우리가 볼 수 없었던

처음보는 암석층이 우리를 반겨줬다. 암석의

모양새가 몹시 기괴한 것을 보아, 당대에는

무언가 지질학적으로 큰 사건이 있었음이 분명했다.


물론 겉보기만으로는 그것이 어떤 일이였을지

짐작할 수는 없다. 이 곳의 암석 샘플을 연구실에

가져가서 분석을 하지 않는 이상은 말이지 ...


어쩌면 거대한 소행성이 떨어지는 사건이

발생을 했을지도 모르고, 규모가 큰 화산들이

대규모로 분출했던 것일지도 모른다.


이런 것들도 매우 흥미로운 연구소재이긴 하나,

지금 내가 쫓고 있는 목표를 위해서

잠시 호기심을 제쳐두고 밑을 향해 내려간다.




뜬금없는 질문이지만, 여러분들은 '초고대문명'

이라는 것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가?

우리가 존재해서 문명의 발달을 이룩하기 시작한

때보다도 더욱 까마득한 옛 시간대에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는 선대 문명이 존재하고

있었다는 가설로, 지금까지 헛된 추측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나는 한낯 가설에

지나지 않은 이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사실이라 굳게 믿고 있었고, 언젠가는 반드시

나의 손으로 증명해내고 싶어했다.


수많은 고대 문헌과 지질학적인 증거들을 종합해

추론한 결과, 지금 내가 내려가고 있는 이 구멍

밑에는 아득히 먼 옛날의 문명의 흔적이 반드시

있으리라는 자신감이 들었다.


이 근방 토지에서 발견되었던 이질적인 유물들과

범상치 않은 흔적들로 미루어보건데, 아마도

고대인의 유산이 잠들어 있는 보물고와도 같은

시설임에 틀림없었다.


한기 가득한 바람을 맞으며 수직 절벽을 하강한지도

어느덧 3시간째... 끝이 없을 것만 같던 이 구멍에도

어느새 바닥이 보이기 시작했다.


발을 디딜 수 있는 안전한 땅바닥이 보인다는 사실에

안도감을 느낀 우리는 즉시 내려와서는 근처

적당한 자리에 베이스 캠프를 설치했다.


이곳의 바닥은 회색의 매끄러운 재질로 되어있으며,

자연에서 생긴 흙이나 암반과는 전혀 다른...

인간의 손길로 만들어진 인위적인 느낌이 났다.


그렇다. 나의 생각은 틀리지 않았던 것이다.


초고대문명이란 것은 존재하는 것이 맞았어.


간단한 탐사장비를 꾸려 베이스캠프에서 나와

앞으로 이어진 회랑을 향해 걸어나갔다.


벽에는 고대인들이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벽화와

알 수 없는 문자들이 나열되어 있었다.


와중에 노란색과 검은색을 이용하여 그린

눈을 연상시키는 듯한 문양이 특히 자주 보였다.


뭘까? 이 곳에 오는 우리를 지켜보기라도

한다는 듯 그 소름 끼치는 문양은 어느 곳을

걸어가도 몇번씩이나 다시 마주하곤 했다.


회색 석재로 이루어진 이 회랑의 넓이와 축조된

기둥의 정교함. 심지어 오늘날의 건축 기술로

짓지 못할 것 같은 구조를 가진 이 유적은


태고적 시대를 살아간 고대인들에게 무슨

목적으로 사용되었던 곳일까?


용도는 잘 모르겠지만, 아까부터 마주해온

저 소름 끼치는 노란색 눈은 우리를 계속 

감시하는 듯이 군데군데 그려져 있었다.


어디까지 이어지는지 모를 경사로를 따라

걸어가기를 수 시간... 거대한 문이 있는

광장으로 추정되는 구역에 도착했다.





0f84c475b4f91c85439effb8068377733eea8fd862aa9c50da4f5079ae762






알아들을 수 없는 고대 언어가 빼곡히 적힌

석판과 함께 봉인되어있는 문에 그려진

그림은 섬뜩하기 이를 데 없었다.






39b5df34ebc122e864afd19528d527035b575d65b3998a3




뾰족한 가시투성이 어두운 벌판을 표현한

그림에서는 불길한 냄새가 스멀스멀 났고,

함께 온 대원들 역시 당황하는 듯한 눈치였다.



"박사님 여기서 일단 중지하고, 좀 더 준비를

해서 다시 오는 것이 어떨까요?"



"뭔가 낌새가 좋지 않습니다."



"아까부터 지속적으로 보이는

저 문양 하며, 이 봉해진 문에 그려진 그림은

분명 이 곳에 들어오는 이들을 막기 위한

경고의 메세지일 것입니다."




여기저기서 터져나오는 우려의 목소리에

아랑곳하지 않은 채 나는 준비해온 폭약을

설치해서 봉인된 문의 발파작업을 지시했다.



' 콰과광 --- !! '



고요했던 지하의 침묵을 찢어발기는 파열음.

사방을 뒤엎은 먼지에 연신 재채기를 콜록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먼지가 걷히고, 파괴된

관문 너머로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다.


"박사님 ! 이 안에는 불빛이 있습니다!"


그 말대로, 지금까지 램프와 횃불을 들고서

어둠을 밝혀온 것과는 대조적으로 관문 너머는

사방의 시야가 뚜렷하게 보였다.


하늘 위에는 어째선지 밝게 빛나는 불빛이

가지런하게 배열이 되어 있었고, 덕분에 유적의

내부에서 시야를 밝힐 수단을 들고 다닐 수고를

덜 수 있게 되었지만, 참으로 기이하다.


이곳은 사람의 발길이 끊긴지 얼마나 되었을지도

모를 과거의 장소인데 어째서 이렇게 불빛이

존재할 수 있는 걸까? 이것 또한 고대인들의

발달한 문명의 이기였던 것인가? 그렇다면 이곳은

대체 무엇을 하기 위한 장소란 말인가?


모든 의문을 해결하기 위한 답은 

그저 앞으로 나아가서 이 유적의 정체를

밝혀내는 방법 밖에는 없으리라......


밝은 조명이 끝없이 이어진 통로를 따라

적막감이 감도는 이 곳에 살아있는 생명체는

아마도 우리 뿐이겠지? 그런데 어째서

아까부터 우리를 바라보는 듯한 시선이 느껴지는

이유는 왜 일까? 저 기분 나쁜 노란색 눈알은

이곳에도 여전히 붙어 있었다.


유적의 불빛은 우리를 점점 더 깊고 깊은

지하의 안쪽으로 인도했고, 그리고 몇 시간을

더 걸었을까? 어디쯤인지 감도 잡히지 않는

통로 한 켠에 걸터 앉아서 휴식을 취하던 와중


그것은 우리들 틈으로 스며들었다.


처음 증상은 그리 대수롭지 않았다.



"약간 어지러운 것 같은데요?"


" . . . 아마도 지상에서 한참 떨어진 지하로

내려와서 산소 농도가 낮아 그런 게 아닐까 싶다."


"어이... ! 이봐 거기 자네 코에서 피가 나고 있어!"


대원들에게서 사소한 이상 현상들이 발생했다.



어지럼증, 구토, 코피, 발열 . . . .


증상은 다양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겨서

간단한 응급 조치 후 다시 탐사를 강행한다.



.

.

.


이제는 이 깊은 지하에서 보낸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가늠조차 되지 않고

오감이 고장 난 듯 했지만, 여기서 포기할 수 없다.


천신만고 끝에 찾은 초고대 문명의 증거다.


반드시 이 곳의 정체를 확인하고, 그 증거를

당당히 학계에 제출해서 어릴 때부터 꿈꿔 온

소망을 현실로 구현해야만 한다.


허나 나의 굳은 의지와는 다르게, 대원들은

하나, 둘씩 낙오되기 시작했다. 천근만근

무거운 발걸음을 떼다가 풀썩 쓰러진 이후론

몸을 움직이지 않는 대원들이 생기자


고대인의 저주를 받았다면서 혼비백산하여

 대열을 이탈하고 흩어지기를 반복.

도망치거나, 쓰러진 대원을 제외하고 남은건


나와 길 안내인으로 고용한 젊은이 한 명

이렇게 단 둘만이 남게 되었다.



숨이 가빠져 온다. 산소가 희박해서일까?


거친 숨을 헉 헉 내쉬며 향하던 우리 두사람은

이윽고 통로의 끝에 도달하였고


넓은 홀에는 푸른 섬광을 내뿜는 석관(?)으로

추정되는 것들이 빼곡히 채우고 있었다.


석관은 물에 잠겨있는 듯 했다.

혹여나 이곳이 고대의 귀족들이 잠든

무덤 같은 것은 아닐까? 저 석관 안에서

푸르스름하게 광채를 내뿜는 것을 보면

과거 귀하게 여기던 보석같은 것들을

함께 묻은 것이 아닐까 추정된다.



하지만, 세계 최초의 초고대 문명의 발견에

대한 기쁨도 잠시 ....


장기가 뒤집히듯 메슥거림이 찾아오고

비틀거리며 바닥에 검붉은 혈이 뒤섞인

구토를 쏟아내며 쓰러진다.



'아아 .. 이제서야 그토록 바라던 초고대문명을 발견했거늘....'


원통하다는 듯 부릅뜬 눈을 감지 못한 채

피눈물을 흘리며, 서서히 의식이 흐려져 간다.




.

.

.

.











잠시 후 방호복을 입은 누군가가 저벅저벅 걸어와서


쓰러진 두 사람을 응시한다.



'고준위 방사능에 아무런 차폐 장비 없이 노출된

이들의 말로는 고통스러운 죽음 뿐이겠지...'



그들의 여정은 처음부터 잘못된 것이었다.


물론 이 곳이 그들의 문명이 생기기 아득히

오래전에 살던 구 인류의 잔재는 맞지만,


접근을 할 장소는 결코 아니었기에....



사내는 능숙한 손짓으로 버튼을 눌러서

차폐막을 가동시키고는 이내 안전한 공간에서

방독면을 벗고는 담배 한개비를 물고 불을 붙였다.


수천미터 아래에 위치한 이 곳에서

죽어간 미래 세대의 탐험가들을 말리지

못한 채 그들의 죽음을 추모라도 하듯이

지그시 눈을 감고는 자욱한 연기를 뱉어냈다.



소행성이 충돌하고, 1만년이 흐른 뒤,

그들이 이룩했던 눈부신 문명을 망각한 채

석기 시대부터 차근차근 한걸음씩

다시끔 발전하던 미래의 인류에게도


과거의 이 추잡한 유산은 크나큰 해악을 끼치고 만 것이다.



하지만 이 또한 일어났어야만 하는 일이었기에

간섭하지 못한 채 그저 관망할 따름이었다.




74b9897fbc8a6af123bd8fe4109c7068fc33dad60b5497ec7e820a557a53a58b980aab9bd2560ca6e378457395e3bbd4059e2964184



추천 비추천

152

고정닉 37

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9
본문 보기
1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3007 설문 실제 모습일지 궁금한 미담 제조기 스타는? 운영자 25/05/05 - -
3008 공지 갤러리 댓글 기능 개선(멘션 기능) 안내 운영자 25/05/08 - -
14803 공지 나폴리탄 괴담 갤러리 이용 수칙 (25.1.28) [19] 흰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9 58474 271
14216 공지 나폴리탄 괴담 갤러리 명작선 (25.4.22) [23] 흰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17 351798 265
30011 공지 [ 나폴리탄 괴담 마이너 갤러리 백과사전 ] [26] winter56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02.28 5064 45
20489 공지 FAQ [22] 흰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04 4709 80
14406 공지 신문고 [6] 흰개(118.235) 24.03.22 10140 60
34508 잡담 난 낲갤이 좋음 [2] 비질란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57 63 0
34507 2차창 "일본 가서 진짜 나폴리탄 먹어 본 사람 있냐? [2] 무상유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55 47 5
34506 잡담 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 ㅇㅇ(222.96) 19:46 57 0
34505 나폴리 이름표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37 19 1
34502 나폴리 36개월 미만 무료 [3] ㅇㅇ(223.38) 19:17 68 9
34500 나폴리 Thoughts of a Dead Atheist 치톤피드수나무솦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55 47 3
34499 잡담 담에 뭔 주제로 규칙괴담 만들까요? 유빈(211.235) 18:53 36 0
34498 규칙괴 [그에게서 벗어나.] [4] 유빈(211.235) 18:50 61 4
34497 잡담 드림 코어 좋아했는데 이젠 어디가서 말도못꺼냄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29 106 5
34496 잡담 지금 당장 챗지피티 들어가서 [2] ㅇㅇ(211.36) 18:15 95 0
34493 잡담 컴퓨터는 받침을 인식하지 못한다. [3] 저런(59.6) 17:53 98 5
34492 잡담 gpt 지리네 [1] ㅇㅇ(49.166) 17:50 71 0
34491 2차창 "여기는 어떤 레스토랑" 입니다. [9] 고낲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2 390 20
34490 잡담 gpt 괴담 이해시키기 어렵노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9 104 0
34489 기타괴 파우스트 [6] 치톤피드수나무솦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 151 9
34488 찾아줘 이메일 주고 받는거로 진행되는 괴담 [2] ㅇㅇ(61.76) 14:18 134 2
34486 잡담 1973년 4월 12일부터 지정된 이 글은.................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0 190 7
34485 운영 이 위로 어그로 관련해서 언급하면 자르겠습니다 [3] Rosefield_031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3 336 5
34484 찾아줘 지하철 관련이었던거 같은데 [9] 0000000(211.36) 12:39 179 1
34483 연재 ㅇㅇ역 괴담사례 - 3월 9일 녹음파일 中 + 유기자의 잡다한 메모_1 [7] Qur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7 353 15
34482 잡담 미안합니다 [15] 츠루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2 499 6
34481 잡담 근데 템플릿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너무 기대치가 높은거임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1 159 0
34480 잡담 그만할게요 이제 [4] 블루워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1 910 28
34478 잡담 아 씨발 어쩐지 익숙하다 했더니 ㅋㅋㅋㅋ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253 6
34476 잡담 예상컨데 저 글 ㅇㅇ(211.235) 12:10 130 0
34475 잡담 난 저 ㅇㅇ(124.54) 12:09 79 0
34474 잡담 떡밥 관련 [7] 이혁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 779 13
34473 잡담 이쯤 되면 해킹을 의심해봐야 되냐 Kassi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141 0
34472 잡담 그만 할게요, 이제 [1] ㅇㅇ(163.152) 11:58 180 9
34470 잡담 그만 둘게요 이제>>>> 이글보고 느낀점 [1] ㅇㅇ(163.152) 11:41 276 9
34469 잡담 그만할게요 이제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782 17
34466 잡담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옹기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282 16
34465 잡담 완장이 메이플 짤 올린거 어디감 [2] ㅇㅇ(211.234) 11:00 137 0
34463 잡담 근데 그거랑 별개로 [4] ㅇㅇ(223.62) 10:53 162 0
34462 잡담 아니 또 왜 갤망진창이냐 Jamesl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3 88 0
34461 잡담 아 이게 화력이 안 되네 [3] 나폴리탄국수주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1 151 3
34460 잡담 그래도 저분 [2] ㅇㅇ(223.38) 10:40 148 0
34459 잡담 그만둘게요 이제 [5] ㅇㅇ(49.170) 10:26 778 30
34458 잡담 저 똥글 고닉이 진짜 역한 이유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198 4
34457 잡담 근데 냉정하게 맞는 말만 하긴 했음. [1] ㅇㅇ(211.234) 10:19 158 3
34456 잡담 왜 추천수 적다고 힘들어해? [2] 객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53 9
34455 잡담 밑에 똥글 싼 고닉아 [2] ㅇㅇ(211.118) 10:16 171 5
34454 나폴리 명작(名作)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108 8
34453 잡담 ???: 글에 개추가 안 박혀? [3] DIVDI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429 26
34452 잡담 그만할게요 이제 [6] ㅇㅇ(49.170) 10:14 591 25
34451 잡담 셀프 네임드화 + 독자탓 + 징징이 + 감정 배설 = [1] ㅇㅇ(49.170) 10:09 165 7
34450 잡담 상처받을까봐 조용히 비추만 박고 차단했는데 별지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122 3
34449 잡담 지금 이슈되는 글이 악질인 이유 [1] Kassi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498 20
34448 잡담 전에 댓글창 더럽혀졌단 유동도 그렇고 나폴리탄국수주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08 0
34447 잡담 밑글보고 개빡쳐서 한 마디 한다 [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8 911 28
뉴스 “중2 때 성관계” 김수현, 김새론 녹취 진실 공방 “AI 조작”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