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최근 방문

NEW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규칙괴담] “네 나오셔도 돼요.”

ㅇㅇ(125.240) 2025.01.04 04:09:20
조회 20343 추천 281 댓글 60
														



교무실에 불려 갔다, 준식이가 내 가방에 숨겨둔 담배를 담임한테 걸려서.


담임은 잠시 주위를 살피다 이내 노발대발하고, 제 분을 못 이겨 책상을 내려치기도 했다.


딱히 변명은 안했다.


저 새끼는 알면서도 그냥 내게 대충 덮어씌우고 끝낼 작정일 테니.


이해는 된다.


나 같아도 엄마는 의사에 아빠는 정치인인 자식보다


고아 새끼가 만만했겠지.


그래도 화는 난다.







학교에 입학한 이후로 처음 받는 벌점이었지만, 무시할 수 없는 양이 날아왔다.


딱히 생기부에 직접적으로 새겨지는 부분은 아니었으나,


한 달에 한 번꼴로 과벌점자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징계위원회는 말이 달랐다.


저게 생기부에 들어가면


내 대학은?


당장 할 수 있는 교내 봉사들로는 안정권까지 감면하기에 어림도 없다.


눈앞이 캄캄하다.







전교 회장이 찾아왔다.


왤까?


썩 유쾌한 이유로 찾아온 건 아닐 거란 생각에 멀뚱멀뚱 쳐다만 봤다.







[나리고등학교 심야 자율 학습 도우미 신청서]



눈 앞에 회장이 내민 종이가 팔랑거렸다.



“과벌점자들이 너무 많아져서 신설된 교내 봉사 역할인데, 너도 관심 있으면 해봐 꼭”


“제출은 본교무실 강현우 선생님께 하면 돼.”



회장은 사무적인 미소로 말을 갈무리하곤 반을 나섰다.







신청서를 읽어 봤다.



‘야간 자율 학습 이후로 시행되는 심야 자율 학습 시간(21:30-23:00) 동안


학우들의 학습 동태를 살피고 선생님을 도우며 함께 성장할 나리고등학교의 심야 자율 학습 도우미를 모집합니다.’


‘꼭 성실하고 시간 약속을 잘 지키며 활동할 수 있는 학생들이 신청하길 바랍니다.’



그 밑으로는 도우미로 활동하면 받을 수 있는 상점에 대한 설명과


인적 사항 기입란이 있다.


심야 자습 도우미는 여타 다른 교내 봉사들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좋은 조건이었다.


게다가 선착순 신청, 더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부모님 서명을 대충 그럴싸해 보이게 휘갈기고 선생님께 제출하고 나서야


보통 신청서에 혈액형을 적었던가?


싶었지만


준식이가 마중 나와준 덕에 금세 잊어버렸다.







그날 밤에 바로 ‘나리고 심야 자율 학습 도우미’ 단톡방에 초대됐다.


강현우 선생님의 형식적인 인사말과 함께


주의 사항과 조 명단이 적힌 이미지 파일 여러 개가 왔다.


잠깐 살피기만 했는데도 내용이 이상해서 잘못 보낸 건가 물어보려 했는데


곧바로 ‘그냥 시키는 대로 하세요’라고 날아와서 그만뒀다.


잠이나 자려고 누웠는데


맞은 곳이 쑤셔서 좀처럼 잠들 수 없었다.







난 최보영, 이가은과 같은 조에 걸렸다.


둘은 나와 걸린 게 마음에 들지 않는 눈치였다.


대충 모르는 척을 하며 열쇠를 받아 들고


심야 자습실로 향했다.







주의 사항에 적힌 대로 앞문은 나무판자로 죄다 막혀있고


뒷문에는 자물쇠 4개가 달려 있었다.


그동안 심야 자습을 안 해봐서 몰랐는데,


밤에 보는 자습실은 꽤나 으스스했다.


이가은은 내가 문을 여는 한참 동안이나


전화로 무섭다며 우는 소리를 냈다.


아마 남자친구겠지.







문을 열고 불을 켰다.


다음은...



‘3. 자습실에 들어선 후 온도를 적절히 맞추어 둘 것.


*자습실은 계절에 관계없이 온도가 바뀔 수 있음. 이 점 참고하여 학우들이 자습실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미리 온도를 조절해 둘 것.’



마침 뒤에서 최보영이 여긴 왜 이렇게 추운 거냐며 신경질적인 목소릴 냈다.


확실히, 지금이 9월인 걸 생각하면 이상한 일이지만


그냥 시키는 대로 히터를 최대로 틀어두었다.







그나저나 쟤네는 아마 주의 사항 같은 건 안 읽어본 모양이었지.


됐다. 어차피 도움이 될 거라는 기대는 안 했다.


9시 25분, 슬슬 학생들이 한 명씩 들어온다.



‘4. 학생들이 들어오기 시작한다면, 도우미들은 따로 비치된 의자에 앉아 있을 것.’







의자는 자습실 전체를 한눈에 살피기 좋게끔 배치되어 있었다.


최보영은 곧바로 귀에 이어폰을 꽂아 넣었고,


이가은은 전화를 끊으며 몇 번이나 아쉽다는 말과 사랑한다는 말을 반복했다.


나는 혹시나 해 주의 사항을 반복하여 읽었다.


특히 그중에서도 3번과 같이 이상한 느낌이 드는 조항들 위주로.







‘7. 학생 중 손톱을 먹고 있는 여학생이 있다면, 도우미 두 명 이상을 교무실에 있는 강현우 선생님께 보내 이를 알릴 것.


7-1. 그날 심야 자율 학습은 취소되며, 도우미들은 해당 여학생을 제외한 모든 학생을 귀가시킨 후 문을 잠근 뒤 교무실에 갈 것.


7-2. 여학생이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하거나 여학생의 손톱이 남아있지 않은 것이 확인됐을 시,


입구에 비치된 상자에서 손톱깎이를 꺼내 도우미의 손톱을 5개 이상 잘라줄 것.


손톱을 잘라주게 되는 학생은 이후 추가적인 상점 부여 예정.


*이때, ‘손톱을 먹는다’는 손톱의 절반 이상이 되는 부분을 먹고 있는 것을 뜻함.‘



척 보기에도 이상한 조항이었다.


나도 모르게 피를 질질 흘리며 손톱의 절반을 넘게 뜯어 먹고 있는 여학생의 모습을 상상해 소름이 돋았다.


자습을 전면 취소한다는 대목도 만만치 않게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 여학생이 대체 뭐길래?







진즉 눈치채긴 했지만 역시 이 일은 평범한 일이 아니다.


하긴 그래서 보상도 달콤한 거겠지.


애써 마음을 진정시키고 계속 글을 읽어나갔다.







’8. 자습실 창가 구석에 비치된 길쭉한 나무 사물함이 스스로 열린다면,


앞문에 비치된 액체가 든 양동이를 사물함 바닥에 올려둔 뒤 다시 닫아둘 것.


8-1. 사물함이 다시 열린다면 자습이 끝나기 전까지 도우미가 직접 막고 있을 것.


↳ 사람이 막을 수 없는 힘이라고 판단될 시, 즉각 다른 도우미 두 명이 교무실에 계신 강현우 선생님께 알릴 것.


8-2. 조치 이후 사물함 안에서 들리는 소리를 인지하거나 이해하려고 하지 말 것.


*양동이에 든 액체를 맛보거나 오랫동안 들여다보지 말 것.‘



휴대폰에서 잠시 눈을 돌려 앞문 쪽을 바라보니 정말 회 색깔의 양동이가 하나 놓여있다.


잠시는 괜찮다는 거겠지?


난 괜한 호기심에 양동이 쪽으로 다가가 슬쩍 안을 들여다봤다.


검은 것 같기도 하고, 푸른 것 같기도 한 반투명한 액체가 넘실거리고 있다.


그리고



끼익.



사물함이 열렸다.







평범한 나무 사물함인 줄 알았던 그 내부에는


빈틈이라곤 보이지 않게 다닥다닥 붙어있는 노란 부적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열린 사물함의 문은 계속하여 끼익거리는 소리를 내며 앞뒤로 천천히 움직였다.


따뜻해졌던 자습실에는 순식간에 다시 찬공기가 들어찼다.


최보영과 이가은도 어느새 열린 사물함을 발견하곤 당황한 기색을 내보였다.


난 떨리는 손으로 양동이를 집어 든 뒤 재빨리 사물함 안에 넣었고


쾅 소리가 날 정도로 세게 문을 닫았다.


자습하던 학생들 몇몇이 짜증 시린 눈빛으로 이쪽을 바라봤다가,


다시 고개를 돌리고 제 할 일을 했다.


천천히 사물함에서 손을 떼었고


다행히 다시 문이 열리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내가 다시 자리로 와서 앉자, 최보영이 슬금슬금 자리를 옆으로 피한다.


이가은은 의외로 조금 흥분한 듯한 기색으로 물었다.



“방금 저거 뭐야? 나 지금 완전 소름 돋았어, 보여?”



그러곤 셔츠를 접어 올리면서까지 팔에 돋은 닭살을 보여준다.


나도 잘 모르겠는데, 주의 사항에 나와 있던 대로 했어.


최대한 심기를 거스르지 않을 만한 말로 대꾸하니


둘은 금세 흥미가 식은 듯, 다시 각자 폰을 집어 들고 시선을 돌렸다.


...아니면 저들끼리 메시지로 떠들고 있는 건가.







주의 사항에서 가장 일어나지 않길 바랐던 일 중 하나가 방금 일어났다.


아직도 손이 잘게 떨리는 듯했다.


시간은 아직 10시 18분.


족히 40분은 이곳에서 버텨야 한다.







’9. 자습실에는 항상 하나 이상의 공석이 존재하며, 이것에 대해 큰 관심이나 의문을 품지 말 것.


9-1. 만약 공석이 존재하지 않을 경우, 아무 학생이나 한 명을 적절한 핑계를 대어 자습실 밖으로 내보낼 것.


↳ 만약 해당 학생이 적절한 핑계를 대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자습실을 나가는 것을 거부한다면,


앞문에 비치된 양동이를 가져다주고


학생이 양동이의 액체를 모두 마신 후에 다시 자습실을 나갈 것을 제안할 것.


*만일 양동이를 사물함에 넣은 후라면, 학생에게 사물함으로 들어갈 것을 제안할 것.‘







나는 글을 모두 읽은 뒤 자리에서 일어나 공석이 있는지 확인했다.


시험기간이 며칠 남지 않아 사람이 북적이긴 했지만 공석은 세 자리나 있었다.


그나저나, 최보영이나 이가은 같은 애들도 간신히 들어갈 것 같은 저 사물함에 들어가라고 제안하라는 건 또 뭐야.


아무래도 오늘 발 뻗고 자기는 글렀다.







’10. 위층이 너무 시끄러워서 집중이 안 된다며 직접 올라가 경고하고 오겠다는 학생이 있을 경우,


해당 학생을 복도로 데리고 나가 창밖을 보여줄 것.


10-1. 이때 자습실은 4층으로 이루어진 나리고등학교의 꼭대기 층에 위치했으며,


그 위는 실외기가 놓인 옥상임을 같이 설명해 줄 것.


↳ 위와 같은 조치를 했을 때 갑자기 학생이 큰 소리로 성경을 거꾸로 읊는 등의 이상 증세를 보인다면,


학생을 강제로라도 다시 자습실로 데려온 뒤 최대한 나가지 못하게 막을 것.


*소란을 피워도 다른 학생들은 알아채지 못함. 꼭 해당 학생이 11시 전까지 자습실 안에서 머무르게 할 것.‘



이쯤 되니 학교 자체에 대한 의문도 함께 생긴다.


이런 주의 사항과 함께 대처 방법이 쓰였다는 건


곧 과거에 있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글이 쓰였다는 것일 터,


하지만 관련된 이야기에 대해서는 조그마한 소문조차 돌지 않는다.


게다ㄱ,


...


...


11시를 알리는 종소리가 울렸다.







대체 언제 시간이 이렇게 지난 거지?


종이 울리자 기다렸다는 듯 학생들이 물밀듯 빠져나갔다.


불행 중 다행으로 그 많은 위험 사항 중 하나만 겪었다지만,


저절로 다리에 힘이 풀리는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우리도 이제 슬슬 집 갈 준비를 하자고 말하려는데,


...얘네 어디갔지?


타이밍 좋게 폰이 울렸다.





‘미안! 우리 일이 있어서 먼저 좀 가볼게~’





최보영에게서 온 카톡이었다.


난 눈을 질끈 감고


마지막 조항을 떠올렸다.















‘00. 무슨 일이 있어도, 자습실에 도우미 혼자 남지 말 것.’
































까드득. 까드득. 오독.이거. 이거.까드득.열어주세요.까드득.여기. 까드득. 이거.여기. 나가도되죠.까드득. 오독.이거.숨막혀.까드득. 풀어주세요.까드득.























사물함이 열린다.


추천 비추천

281

고정닉 39

1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60
댓글 등록본문 보기
  • ㅇㅇ(125.240)

    한참 눈팅만 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글 써봤어... 혹시 잘못된 부분 있으면 말해주라.

    01.04 04:11:01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사담은 댓글에 쓰는것까지 완벽ㅋㅋ

      01.04 19:00:36
    • ㅇㅇ(210.179)

      다들 좋은 댓글이랑 반응 남겨줘서 고마워. 고민 많이 했는데 올려보길 잘했네... 좋은 밤 보내~

      01.05 22:43:14
  • ㅇㅇ(222.233)

    글 잘쓴다 몰입감 굿굿

    01.04 04:18:04
  • (222.238)

    명작선 갈 것 같음 진짜 잘쓴다

    01.04 04:36:37
    • 신민재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ㅈㄴ재밋다 - dc App

      01.04 23:05:02
  • leirbohc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하란대로 다 했는데 십놈들 때문에 뒤지게 생겼네

    01.04 06:25:43
    • ㅇㅇ(211.178)

      이래서 조별과제가...

      01.04 22:40:29
  • ㅇㅇ(175.214)

    재밌군

    01.04 06:31:02
  • ㅇㅇ(218.51)

    맛있다

    01.04 07:26:27
  • ㅇㅇ(118.235)

    3명 1조인데 2명을 교무실에 보내면 혼자 남는 거 아님? 교무실에 선생님 부르러 가는 상호ㅓㅇ에는 무조건 한 명 희생해야된다는 건가

    01.04 10:33:52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다른 학생들이 있으니까
      모든 사람이 빠져나가고 도우미 하나 있을 때 저러는듯

      01.04 10:47:06
    • ㅇㅇ(118.235)

      아하

      01.04 10:47:23
  • ㅇㅇ(211.208)

    왜 주인공한테만이렇게가혹한건데 흑흑....

    01.04 11:25:42
  • ㅇㅇ(125.243)

    개 씹 고구마네

    01.04 14:10:02
  • 힘없고병든노인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이가은 최보영 이 시발년들이

    01.04 18:50:18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마지막이랑 제목ㅅㅂ

    01.04 19:01:13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파트너 개트롤이다 ㄹㅇ

    01.04 19:40:59
  • HLE_Zeus_WIN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ㅈㄴ잘썼다

    01.04 20:31:08
  • 생명공학도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억까의 억까만 당하네

    01.04 21:02:21
  • ㅇㅇ(183.101)

    씨이발ㅠㅠㅠ

    01.04 21:26:27
  • 매일머리통깨기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주인곹 살려주라 불쌍해 ㅜㅜ

    01.05 01:03:22
  • ㅇㅇ(218.50)

    일은 혼자 다하고 죽노

    01.05 22:28:13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진짜 너무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제가 만화로 그려봐도 괜찮으신가요.??

    01.05 23:06:49
    • ㅇㅇ(210.179)

      저야 감사하죠ㅎㅎ 혹시 완성하시면 링크 남겨주실 수 있나요?

      01.05 23:45:16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넵!! 열심히 그려보겠습니다..ㅎㅎ

      01.06 09:04:15
  • ㅇㅇ(210.86)

    프레디 5일밤같네 ㅋㅋㅋ

    01.06 04:45:46
  • 손끼임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나폴리탄 원작이후 수칙서 괴담은 항상 프롤로그 수준이라는 한계가 있었음, 4사단등 수칙과 예시로 구성된 괴담으로 어느정도 스토리가 생겼지만 스토리가 주가된 규칙괴담은 드물었음. 이정도수준이면 명작선 충분하다 ㄹㅇ

    01.06 18:55:05
    • 무기를ㅡ접자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ㅆㅇㅈ

      02.03 04:19:52
  • ㅇㅇ(122.42)

    이가은 최보영 개씨발년들ㅋㅋㅋㅋㅋㅋ

    01.06 22:08:45
  • ㅇㅇ(1.231)

    이거 시리즈물로 낼 생각 없냐 괴이 된 주인공이 복수하는 전개로

    01.07 14:38:28
    • ㅇㅇ(210.179)

      비슷한 생각으로 같은 세계관에 다른 시간대에 후편 써둔 게 있는데 다시 보니까 영 아니더라 ㅋㅋㅠㅠ 나중에 글 더 잘 쓰게 되면 제대로 도전해볼게 좋은 의견 내줘서 고맙다

      01.07 21:54:13
  • ㅇㅇ(222.119)

    이가은 최보영 개씨발년들 트롤링 하는것도 당연한게 벌점 존나 쌓인애들이 하는거니까 개골빈 쓰레기 룸망주들이라 그런거라 고증 ㅆㅅㅌㅊ네 ㅋㅋ

    01.08 13:17:08
  • 최민욱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이거 두명이서 쌤한테 보고하러 가라는거도 한명 미끼로 쓰고 두명 살리려고 하는 거 아님?

    01.08 14:59:21
  • ㅇㅇ(58.230)

    선생님 부르러가면 사실상 남은 한명은 뒤지란거네 ㅋㅋ

    01.09 01:15:09
  • 양모펠트하는고등어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미쳤다

    01.09 14:38:47
  • ㅇㅇ(61.98)

    개재밌다 완전 규칙서도 아니고 실제 상황이랑 잘섞었네 개추

    01.09 15:37:39
  • UndercoverAn..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재밌다 - dc App

    01.09 16:05:13
  • ㅇㅇ(121.175)

    제목이 네 나오셔도 돼요인거 다시보니 뭔가 웃김 ㅋㅋㅋ 까드득.오독.이거나가도되죠?.까드득. 네 나오셔도 됩니다~^^

    01.13 16:12:28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ㅈㄴ재밌네 역시 학교물이 꿀잼임

    01.13 16:32:23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퍄 - dc App

    01.15 03:10:22
  • 퍼스트바티칸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거근 오니 괴이 돼서 보영이랑 가은이 존나 따먹는 거 써줘

    01.16 23:12:46
  • ㅇㅇ(115.95)

    씨발련들...조별과제가 죄악인 이유다

    01.17 11:08:57
  • ㅇㅇ(112.152)

    재밌어요 까드득 부분 없이 바로 문열리는것도 좋을듯

    01.18 11:07:15
    • ㅇㅇ(121.144)

      이씨발련들 - dc App

      01.26 14:10:35
    • ㅇㅇ(112.152)
      왜?뭐
      01.26 14:51:20
  • ㅇㅇ(121.153)

    흠..그정둔가 - dc App

    01.19 15:32:42
  • muinmos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개좆같은년들 트롤 ㅈ되네

    01.29 00:51:25
  • ㅁㅅ(115.41)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사진 영상 tts를 넣어서 2차창작 후 유튜브에 업로드 해도 될까요?
    설명란과 영상 끝부분에 원작자와 원문링크 기재하겠습니다 !

    02.01 01:35:44
    • ㅇㅇ(125.240)

      네 혹시 영상 링크 남겨주실 수 있나요?

      02.02 22:07:50
    • ㅁㅅ(115.41)

      업로드하면 링크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2.04 18:35:18
  • ㅇㅇ(211.119)

    가영이 보영이 씨발롬들아 - dc App

    02.03 20:50:32
  • 벡터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와 깜짝놀랐다 맛있게 먹었음 - dc App

    02.12 21:14:49
  • ㅇㅇ(182.215)
    군침싹
    03.03 22:37:03
  • ㅇㅇ(218.158)

    양심적으로 이건 시간이 다 되기 전에 절대 자습실에서 나가지 말 것 해야하는거 아니냐 무임승차 날먹 엔딩 뭔데

    04.25 23:52:48
    • ㅇㅇ(220.121)

      ㄹㅇㅋㅋ 날먹년들만 좋게 끝났네ㅋㅋㅋㅋㅋ

      04.29 20:35:05
  • JM9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아 존나 맛있네 - dc App

    04.27 03:40:26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씨발련들

    05.02 16:29:30
  • ㅇㅇ(112.154)

    왜 열심히 일한 주인공이 당하는건데 씨발 저년들이나 참교육시켜주지

    05.04 11:31:26
  • 칼퇴전문가.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읽으러 왔는데 개재밌네 - dc App

    05.08 17:39:26
1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3007 설문 실제 모습일지 궁금한 미담 제조기 스타는? 운영자 25/05/05 - -
3008 공지 갤러리 댓글 기능 개선(멘션 기능) 안내 운영자 25/05/08 - -
14803 공지 나폴리탄 괴담 갤러리 이용 수칙 (25.1.28) [19] 흰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9 58466 271
14216 공지 나폴리탄 괴담 갤러리 명작선 (25.4.22) [23] 흰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17 351757 265
30011 공지 [ 나폴리탄 괴담 마이너 갤러리 백과사전 ] [26] winter56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02.28 5062 45
20489 공지 FAQ [22] 흰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04 4707 80
14406 공지 신문고 [6] 흰개(118.235) 24.03.22 10137 60
34507 2차창 "일본 가서 진짜 나폴리탄 먹어 본 사람 있냐? 무상유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55 4 0
34506 잡담 봐버렸다봐버렸다봐버렸다 ㅇㅇ(222.96) 19:46 28 0
34505 나폴리 이름표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37 11 0
34502 나폴리 36개월 미만 무료 [2] ㅇㅇ(223.38) 19:17 47 6
34501 잡담 그만할 필요는 사실 없음 북한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2 48 2
34500 나폴리 Thoughts of a Dead Atheist 치톤피드수나무솦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55 39 2
34499 잡담 담에 뭔 주제로 규칙괴담 만들까요? 유빈(211.235) 18:53 31 0
34498 규칙괴 [그에게서 벗어나.] [4] 유빈(211.235) 18:50 49 3
34497 잡담 드림 코어 좋아했는데 이젠 어디가서 말도못꺼냄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29 89 4
34496 잡담 지금 당장 챗지피티 들어가서 [2] ㅇㅇ(211.36) 18:15 88 0
34493 잡담 컴퓨터는 받침을 인식하지 못한다. [3] 저런(59.6) 17:53 90 4
34492 잡담 gpt 지리네 [1] ㅇㅇ(49.166) 17:50 65 0
34491 2차창 "여기는 어떤 레스토랑" 입니다. [9] 고낲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2 336 18
34490 잡담 gpt 괴담 이해시키기 어렵노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9 102 0
34489 기타괴 파우스트 [6] 치톤피드수나무솦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 147 8
34488 찾아줘 이메일 주고 받는거로 진행되는 괴담 [2] ㅇㅇ(61.76) 14:18 128 2
34486 잡담 1973년 4월 12일부터 지정된 이 글은.................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0 187 7
34485 운영 이 위로 어그로 관련해서 언급하면 자르겠습니다 [3] Rosefield_031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3 330 5
34484 찾아줘 지하철 관련이었던거 같은데 [9] 0000000(211.36) 12:39 176 1
34483 연재 ㅇㅇ역 괴담사례 - 3월 9일 녹음파일 中 + 유기자의 잡다한 메모_1 [7] Qur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7 332 15
34482 잡담 미안합니다 [15] 츠루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2 489 6
34481 잡담 근데 템플릿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너무 기대치가 높은거임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1 152 0
34480 잡담 그만할게요 이제 [4] 블루워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1 848 28
34478 잡담 아 씨발 어쩐지 익숙하다 했더니 ㅋㅋㅋㅋ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247 6
34476 잡담 예상컨데 저 글 ㅇㅇ(211.235) 12:10 129 0
34475 잡담 난 저 ㅇㅇ(124.54) 12:09 78 0
34474 잡담 떡밥 관련 [7] 이혁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 745 13
34473 잡담 이쯤 되면 해킹을 의심해봐야 되냐 Kassi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137 0
34472 잡담 그만 할게요, 이제 [1] ㅇㅇ(163.152) 11:58 171 8
34470 잡담 그만 둘게요 이제>>>> 이글보고 느낀점 [1] ㅇㅇ(163.152) 11:41 273 9
34469 잡담 그만할게요 이제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761 17
34466 잡담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옹기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269 16
34465 잡담 완장이 메이플 짤 올린거 어디감 [2] ㅇㅇ(211.234) 11:00 137 0
34463 잡담 근데 그거랑 별개로 [4] ㅇㅇ(223.62) 10:53 148 0
34462 잡담 아니 또 왜 갤망진창이냐 Jamesl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3 86 0
34461 잡담 아 이게 화력이 안 되네 [3] 나폴리탄국수주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1 149 3
34460 잡담 그래도 저분 [2] ㅇㅇ(223.38) 10:40 146 0
34459 잡담 그만둘게요 이제 [5] ㅇㅇ(49.170) 10:26 759 30
34458 잡담 저 똥글 고닉이 진짜 역한 이유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195 4
34457 잡담 근데 냉정하게 맞는 말만 하긴 했음. [1] ㅇㅇ(211.234) 10:19 155 3
34456 잡담 왜 추천수 적다고 힘들어해? [2] 객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50 9
34455 잡담 밑에 똥글 싼 고닉아 [2] ㅇㅇ(211.118) 10:16 169 5
34454 나폴리 명작(名作)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107 8
34453 잡담 ???: 글에 개추가 안 박혀? [3] DIVDI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419 25
34452 잡담 그만할게요 이제 [5] ㅇㅇ(49.170) 10:14 576 24
34451 잡담 셀프 네임드화 + 독자탓 + 징징이 + 감정 배설 = [1] ㅇㅇ(49.170) 10:09 163 7
34450 잡담 상처받을까봐 조용히 비추만 박고 차단했는데 별지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121 3
34449 잡담 지금 이슈되는 글이 악질인 이유 [1] Kassi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479 20
34448 잡담 전에 댓글창 더럽혀졌단 유동도 그렇고 나폴리탄국수주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06 0
34447 잡담 밑글보고 개빡쳐서 한 마디 한다 [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8 893 28
뉴스 이상이, 초록뱀엔터와 전속계약…”전폭 지원” [공식]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