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자는 홀몬 안하는 전제긴 함. 대신 성별정정은 어려울수도 있겠지만.....

성기디포는 약하고 털이나 남성으로써 사회적 역할에 디포있어서 CD는 아님. 트랜스 당사자의 생식권을 지지하기 때문에 월경하고 임신하는 남성이나 페니스 가진 여성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단 생각임. 결국 패싱이 젤 중요하다고 봐서

어느쪽이 여성패싱과 가성비, 기타 사회적 측면에서 유리할까?

근데 좀 천박힌 욕망이긴 한데... 어차피 시스녀같은 자연 보지 가질 수 없다면 그냥 페니스 떼거나 혹은 소추되고 싶진 않아서... 발기된 페니스 잡고 자위하는건 또 삶의 몇 안되는 재미임.... 그래서 좀 고민된다 ㅜ

내가 수술한 입장에서 궁금한건데.. 어차피 자연 여성기를 못 가진다 치더라도 수술 후에 시스들하고 똑같은 관계로 성감을 느낄 수도 있을텐데 그 여성이 느낄 수 있는 감각이 궁금하진 않아? 여탕이라던가, 여장실 들어가서 완전한 소속감도 가질 수 있을테고

그 수술한 인공보지로 느끼는 성감은 결국 기존 자지를 개조한거라 시스여성과 같은 성감은 아닐거같아서.. 여자화장실은 여패되면 가고싶긴 한데 여탕은 가고싶지않아

헐그래??ㅋㅋㅋㅋㅋ 남성기ㅈㅇ가 아쉬운게 핵심이네. 난 디포도 거의없고 내가 여자라거나 여자가되고싶다거나 그런것도 별로없는데 홀몬할수잇엇던게 애초에 성욕이 별로없고 ㅈㅇ하는것도 귀찮아해서 한달에한번도 안할정도였어서 ㅋㅋ - dc App

음 그렇군.. 뭐 각자 생각은 다른게 당연하니까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