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같은 TERF의 섬이면 그렇겠지만, 안그런 나라도 많아요. 심지어 북유럽은 아예 남녀화장실 자체가 없고 모두 젠더프리고 군대에서도 성별로 구별안하고 같이 자가까지 해요

북유럽이 확실히 선진국이네요 저도 이런 이상향이 널리 퍼졌으면 하지만 사회통념상 너무 먼 얘기 같아요 현재로선 말 그대로 이상향이라 - dc App

최소한 화장실 문제에서만큼은 한국에서나 초급진적으로 인식하지 서구권에서는 메이저담론이죠

저는 개방적이지 못해 '개판'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요.... 부작용이 있더라도 소수자인권은 자유민주주의에서 절대적으로 보호받아야 하는 기본권이며, 기뷴권에 대한 부적절한 타협이라는 미명하의 침해는 어떠한 경우에도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것을 타협하는 것이야 말로 우파 포퓰리즘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상론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기뷴권은 오타이며 기본권입니다

서구권은 너무 트랜스젠더의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는 것을 넘어 그것을 악용하는 범죄자들까지도 활개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물론 이것에 대한 대비책 따위 서구권의 인권주의자, pc주의자들에겐 없었구요. 그래서 개방적을 넘어 개판이라 말한겁니다. 사람과 사람이 모이면 사회가 일어나기 전에 필연적으로 약속과 대화라는게 생기기 마련이죠

역풍이 TERF의 섬 영국이라면 모를까, 시발 미국만해도 트젠 스포츠 참여나 여론 안좋지 화장실사용 문제는 적어도 민주당 지지자들은 거의 다 지지하고, 영국제외 서유럽 북유럽에서는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존나 많은데 뭔 개소리냐

응 아니야 여탕깽판 여자교도소깽판 여장실깽판 3연타 맞고 여론 바뀌었어 ㅋ 개소리는 니가 맨날 하는거지 입에 걸레문 욕쟁아

니가 먼저 입에 걸레물었잖아: "떼쓰는거 작작 좀 쳐하지"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지 얼탱이가없네 진짜.. 싸가지보소

글쎄... 타인으로써 소수자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오히려 서양이 더 이타적이지 않나?

자폐, 장애인은 너무 심한 표현같네요...

218.146 / 장애인 혐오발언 하지마라 쓰레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