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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 취급" 분노에도 하루 평균 1억장 생성…'지브리 프사'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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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의 생성형 인공지능 챗GPT가 이미지 생성 기능을 갖춘 새 모델을 출시한 뒤 '지브리 스타일' 그림 만들기가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1주일 만에 제작된 이미지가 7억 장을 돌파했다.

브래드 라이트캡 오픈AI 최고운영책임자는 3일 자신의 X에서 "챗GPT 이미지 출시 첫 주는 아주 미쳤다"며 "1억 3000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7억 개 이상의 이미지를 생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인도는 현재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챗GPT 시장"이라며 " 창의성 범위는 매우 고무적이었다고 언급했다. 인도 정부는 공식 X 계정에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만난 사진을 지브리 스타일로 바꾼 그림을 게재한 바 있다. 브래드는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여러분의 인내심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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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COO "첫 주 만에 1.3억명 이용"
애니메이션 업계는 분개

오픈AI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가 이미지 생성 기능을 갖춘 새 모델을 출시한 뒤 '지브리 스타일' 그림 만들기가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1주일 만에 제작된 이미지가 7억 장을 돌파했다.


"싸구려 취급" 분노에도 하루 평균 1억장 생성…'지브리 프사' 터졌다 본지 모 기자의 사진을 챗GPT로 생성한 지브리 스타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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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라이트캡 오픈AI 최고운영책임자(COO)는 3일(현지시간) 자신의 X(옛 트위터)에서 "챗GPT 이미지 출시 첫 주는 아주 미쳤다"며 "1억 3000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7억 개 이상의 이미지를 생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인도는 현재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챗GPT 시장"이라며 "(인도에서 보여준) 창의성 범위는 매우 고무적이었다고 언급했다. 인도 정부는 공식 X 계정에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만난 사진을 지브리 스타일로 바꾼 그림을 게재한 바 있다.


브래드는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여러분의 인내심에 감사드린다. 팀은 계속해서 24시간 내내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싸구려 취급" 분노에도 하루 평균 1억장 생성…'지브리 프사' 터졌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가 자신의 엑스에 올린 AI 이미지. 엑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역시 자신의 얼굴을 지브리 화풍으로 모사한 그림을 X에 게재하며 인기몰이에 동참하면서 "우리 GPU가 녹아내리고 있다"고 했다. "다들 이미지 생성을 쉬어 달라"며 "이건 미친 짓이다. 우리 팀에 수면이 필요하다"고 호소하면서도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지브리 화풍을 바꿨다.


덕분에 챗GPT의 주간 이용자 수(WAU)는 지난해 말 대비 1억5000만 명가량 늘었고, 유료 구독자 수도 약 450만이 증가해 2000만명을 돌파했다.


국내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 역시 최대 기록을 매일 갈아 치우고 있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1일까지만 해도 79만9571명에 불과했던 챗GPT DAU는 지난달 30일에는 140만 명, 31일 198만 명, 이달 1일 255만 명을 기록했다. 한 달 새 3배 넘게 이용자가 폭증한 것이다.


"싸구려 취급" 분노에도 하루 평균 1억장 생성…'지브리 프사' 터졌다 본지 모 기자의 사진을 챗GPT로 생성한 지브리 스타일 이미지


하지만 애니메이션 업계는 분개했다. '원피스'의 감독인 이시타니 메구미는 지난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브리의 이름을 더럽히다니,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며 "법적 조치를 취하고 싶다. 지브리 애니메이션이 이렇게 싸구려 취급받는 것을 더 이상 보고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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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나루토, 포켓몬 등을 작업한 미국의 애니메이션 감독 헨리 설로도 지난달 28일 SNS에 이걸 예술의 민주화라고 말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속이고 있는 것이고, 거짓말하는 것"이라며 "훌륭한 예술가나 감독이 되는 것이나 올림픽 선수가 되는 것을 민주화할 수는 없다. 평생의 노력이 필요한 건 절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김은하 기자 galaxy65657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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