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싫다.
mtf 가스나들도 ftm 머시매들도 결국 hrt 과정에서 내분비계가 작살나는 건 매한가지라
추천 영양제가 비슷비슷함.
1. 종합비타민
일단 식단 조절을 하든, 트랜지션 간 금연 내지는 흡연을 하든 몸에 비타민이 아작나는 경우가 많고
호르몬 부작용으로 머리가 어지럽다던지 하는 경우도 종종 있음. 이 때 도움이 많이 됨.
추천 - 센트룸 멀티비타민. 각자 자기 성별에 맞는 비타민 먹으면 되는데, 여기서 자기 성별은 ftm > 남성용, mtf > 여성용.
젤리형도 있는데, 이건 금연까지 같이 하는 트붕이 있으면 괜찮음.
2. 밀크씨슬, 살리마린, 커큐민
Q. 아! 호르몬을 투여하셨다구요! 이것이 당신의 뭐야 시발 돌려줘요 입니다!
A. 간기능.
HRT 과정에서 간이 작살나는 경우가 너무 많다. 간수치부터 프로락틴 수치도 그런데, 문제는 간 이새끼는 아플 땐 반응도 없는 게 나아질 땐 겁나 많은 영양분을 요구한다.
그래서 밀크씨슬만 먹는다고 도움이 되질 않고, 살리마린만 먹어도, 커큐민만 먹어도 먼 길 떠난 간이 돌아오질 않는다.
추천 - 쏜리서치 SAT(비싼데 성분 함량은 제일 골고루, 제일 높음) / 밀크씨슬헬퍼 + 자생 커큐민(가성비 조합)
3. 오메가3
이건 남홀 맞는 머시매보단 여홀 맞는 기지배가 빡시게 챙겨야 한다. 혈전은 내 친구.
저 댕같은 친구 쫒아내기 위해서 먹는 영양제인데, 그냥 일반인들 먹는 함량으로 먹어봐도 큰 효과가 없다.
최소 함량 1000mg 이상으로, 생선 or 크릴 추출물로 고르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단 크릴오일이 붙는 순간 가격이 천정부지로 솟는 게 함정......
추천 - 스포츠리서치 피시오일 1250mg(제일 많이 선택하고, 제일 후기도 많은데 비쌈) / 닥터브라이언 1200mg(극가성비 세팅) / 종근당 프로메가 오메가3(이건 동네나 인터넷 파는 거 말고, 약국에서 파는 게 따로 있음. 내가 이거 쓴다......)
추가로 무슨 레스베라트롤, 피크노제놀 뭐시기 하는 것도 있는데, 돈 많으면 먹어도 된다.
나는 운동 + 식단으로 때우고 그 돈 모아서 빠른 FFS+VFS+SRS 조지자는 마인드라 따로 안먹음......
4. 퀘르세틴, 브로멜라인
난 첫번째 저걸 계속 퀘라스틴이라 읽었는데, 퀘르세틴이라고 읽는 거더라......;;
무튼 얘네는 항염제로 알려져 있는데, 쉽게 말해 몸에서 일어나는 거부반응 줄여주는 거임.
호르몬 투여하고 어지럼증이 심하거나 열이 나거나 하는 반응이 심하면 필수품. 아니면 안먹어도 큰 문제는 없음.
추천 - 나우푸드 퀘르세틴 브로멜라인(함량이 제일 넉넉함) / 닥터스베스트 퀘르세틴 브로멜라인(가성비)
+) 까먹고 안적었는데 댓글로 알려줘서 추가
5. 코엔자임큐텐(코큐텐)
찾아보면 성능이 무슨 무안단물마냥 모든 신체 개선에 다 도움된다는데, 실질적으로 메인 작용은 혈압 조절이다. 오메가3처럼 댕같은 혈전친구 쫒아내려고 먹는 애다.
다만 조심할 게, 본인이 이미 혈전 문제로 항응고제 같은 걸 복용중이라면 피하자. 오히려 혈전 맛집돼서 작살날 수도 있다.
추천 - 닥터스베스트 코큐텐 바이오페린(함량 보고 살 거면 이거) // 종근당 코큐텐플러스(가성비)
적고 나니까 점심시간 1시간 남았네.
야근 확정이라 저녁에 이것저것 또 적어봐야겠다.
노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