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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킥킥"은 지진희와 이규형이 주연을 맡은 새로운 코미디 드라마로, 유튜브 회사 창업을 둘러싼 해프닝을 유쾌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비일상적인 설정과 캐릭터들의 역동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코미디를 선사합니다. 산만해 정신없어 재미없어 ㅠㅠ

첫 에피소드에서는 지진희와 이규형이 예능 대상 수상 후 서로의 길을 걷다가 우연히 재회하고 유튜브 회사 창업을 결심합니다. 이 과정에서 투자자 돈만희(김주헌 분)가 나타나 300만 구독자를 목표로 거액을 투자하겠다고 제안하는데, 이는 앞으로의 에피소드에 큰 긴장감을 불어넣습니다. 하지만, 캐릭터들과 사건들이 너무 빠르고 산만하게 도입되면서 시청자로 하여금 집중하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엘리베이터 이어폰 사건: 신입 작가 가주하가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발견한 이어폰을 당근마켓에 판매하려는 계획은 재치 있고 우스꽝스러운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합니다. 이 장면은 일상 속 소소한 해프닝을 통해 등장인물들의 성격을 재미있게 표현하며, 드라마의 경쾌한 톤을 잘 드러냅니다.

"킥킥킥킥"은 "거침없이 하이킥"과 다르게 창업이라는 큰 틀 안에서의 웃음을 추구하며, 각 캐릭터의 독특한 배경과 성격이 큰 역할을 합니다. 반면 "거침없이 하이킥"은 일상적인 가족의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소소한 일들을 통해 유머를 전달했습니다. 이 두 드라마의 접근 방식과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킥킥킥킥"이 같은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는 시청자의 반응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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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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